문득 생각한건데 "친일족속"이라고 특정짓기보다는 그런 성향을 띄는 특정한 "부류"가 있지 않나 싶네요 다시 말해 개인성이라는 거죠
쉽게 도식화 해보면
객관적 상황(일제치하)+주관적성향(개인성) = 친(일)파
요 상태에서 객관적 상황만 바뀌는거지요.
제가 개인적으로 판단하는 "개인성"에는
1.부끄러움을 모른다
2.명분이나 도의는 따지지 않는다
더는 생각이 안나네요 (요새 이 게시판에도 저런사람이 있는 거 같은 생각이 자꾸 들어서 안타깝네요)
또 지나간 잘못에 대한 응보는 받았으면 좋겠는데 오히려저런 "부류"의 사람들이 더 성공하고
더 힘을 가지는거 같아서 괜히 억울하단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