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써 당연한 심리라는 걸 받아들이셔요. 누구나 그런 경향은 있습니다. 마음이 여유롭지 못하니 짜증니 치밀죠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억지로 마음을 다스리려고 하면 되려 화만 더 솟아날 수 있으니.. 조금 완화시키는 식으로 하루하루 노력하세요. 저 역시 욱하는 경향이 있어 무슨 일이 있든 스무스 하게 웃어넘기는 성격을 가진 사람이 부럽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그 성향을 닮아가려 노력하고 있죠
사람으로써 당연한 심리라는 걸 받아들이셔요. 누구나 그런 경향은 있습니다. 마음이 여유롭지 못하니 짜증니 치밀죠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억지로 마음을 다스리려고 하면 되려 화만 더 솟아날 수 있으니.. 조금 완화시키는 식으로 하루하루 노력하세요. 저 역시 욱하는 경향이 있어 무슨 일이 있든 스무스 하게 웃어넘기는 성격을 가진 사람이 부럽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그 성향을 닮아가려 노력하고 있죠
사람 다같아요 자존감 떨어져서 그런건데 솔직히 저는 지금도 자존감 어떻게 높이는줄 모르네요 저같은경우 돈이 있고 없고 차이가 커서 없을때 피해의식 많이 느끼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그러네요 지금은 그냥 저냥 중간까지 올라와서 그냥 그런데 원래 감정기복도 심하고 해서 사람 많이 안만납니다 사람들 ㅈ 같이 구는 포인트는 빠르게 캐치하는데 해결방법을 모르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일적인 만남외엔 배제합니다. 사람 만나는 스트레스만 줄여도 스트레스 반은 줄더군요 근데 이게 습관되면 사람 만나기 정말 싫어집니다. 전 자존감 돈에서 오더라고요 이게 제맘대로 풍족해지는게 아니라 ㅈ같지만 그냥 저냥 삽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나마 핑계거리나 화풀이 대상을 내자신이 아닌 밖으로 돌려버리면 마음이 조금 편하고, 친구가 힘내라고 웃으면서 얘기해줘도 비웃는거처럼 느낄정도로 굉장히 예민해져있죠, 전 집안일도 복잡하게 있었고, 개인적으로도 병치례도 하고 연애하고 대인관계도 이상하게 꼬이고 공부하고 준비하는거 잘안됬고, 나중에 일하면서도 잘안되서 이것저것 군전역하고 서른넘도록 굉장히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거의 친구도 안만나고, 몇몇친구놈하고는 거의 절교했고, 가족하고도 관계가 안좋아서 연락안하고 몇년을 지내고, 매일 밤에는 술이 떡이되서 혼자 신세한탄하다가 몇날몇일을 울기도하고 아마 어떤 말로도 님을 이해하고 위로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할겁니다.
그나마 몇가지 스트레스 줄이는 방법 팁을 드리자면 - A4용지에 본인이 스트레스 받는거하고, 이걸 해소할방법을 크게 마인드맵을 그려보세요 그렇게 계속 연결연결해서 그리면 스트레스에 대한 우선순위와 본인이 뭘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스트레스가 줄건지 나올꺼에요 - 정말 미친듯이 혈압이 오르고 울화가 치밀도록 화가날때, 남들 안보이는 공간에서 크게 심호흡 해보세요 화가 가라앉고 스트레스가 경감되는데 효과있습니다. - 가끔씩 집안에 창문을 통해 야경을 보기도 하고, 밖에나가 앉아서 북두칠성이 어디있나 살펴보기도하고, 점심밥먹고 햇볕좀 쬐면서 하늘위에 떠있는 구름이 어떻게 생겼나 구경도 해보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30~50분 가량 밖에 사람 지나다니는거 열심히 장사하는 가게 구경하면서 산책해보세요 다 걷고나면 땀도어느정도 나고 잡념도 사라질거에요
정신과 상담도 추천합니다. 약물치료도 매우 효과적이에요. 의외의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제 경우는 과도한 압박과 스트레스로 인한 강박이었어요.. 제 멘탈리티와 책임감 등등 평소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심리적 문제는 전혀 예상하지 않았고, 다만 잦은 멍한증상과, 성인adhd가 의심되어 찾아갔었는데 검사 결과 과도한 책임감으로부터 오는 강박과 스트레스, 그것으로 인한 우울증이었고.. 약 먹으며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좋아지고 나니 그때의 제 상태가 받아들여지더군요. 부작용 없이 꾸준히 약 먹고 있습니다. 좋아요.
지금 처한 상황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화가 많이 나시나봐요. 저도 그런적이 심하게 있었는데 상황이 나아지는건 내 맘대로 안되니 뭔가 생각을 안할만한 걸 많이 했습니다. 음악을 듣는다든가 유튭에서 다른 사람들 사는거 구경도 좀 하고 쉬운게임 같은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 말아야할건 뉴스보고 화내거나 스트레스 받는 걸 취미로 하지 않는겁니다. 시간 지나면 나아지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니 나쁜생각 안하도록 평정심을 유지하길 바랍니다
저 같은경우는 아무생각없이 일에만 몰두하니까 괜찮아 지긴 하던군요.... 대신 일에만 몰두하다보니 다른걸 잃게 되기도 하구요.... 불교에서는 욕심을 버리는게 행복이라고 합니다. 못사는 집에서는 새 신발만 사줘도 행복해 합니다. 반면 잘사는 집에서는 명품을 사줘도 고만고만 하죠 일단 욕심을 조금 내려놔 보세요. 아무리 조언을 해줘도 결국 본인이 선택하는것이라 스스로 이겨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