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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준비 하는거 회사 동료들한테 말하세요??

부활찾아서 작성일 21.01.22 00:50:33 수정일 21.01.24 17:55:01
댓글 19조회 9,768추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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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만약에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면요

*스펙을 높히기 위해 토익이나 자격증 준비

*헤드헌터와의 접촉

*가고싶은 회사로 이력서 내기와 면접준비 등등

 

이런 준비를 하고 있다는거

평소에 정말 친하고 허물없이 지내는 직장상사나 동료 직원이 있다면

이런 분들한테 말하시는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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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calli21.01.22 10:34:23댓글바로가기
    0
    세상 좁아요..그냥 입닫는게 가장 나음.. 전 전직장서 극악의 스트레스로인해 병이 도져서 치료와 머리식힐겸 수술준비도해야해서(병을 너무 키워서)
    의사도 1년정도는 치료하라 권유해서 어쩔수없이 퇴사했는데 떠벌리고 다니지도않았는데 삽시간에 다 소문남 ㅋ
    회사에서 운좋게 진짜진짜 좋은사람아니라면 아무말도 안하는게 가장 속편함
  • I뺿I21.01.22 07:55:02댓글바로가기
    0
    말해도 이직이 결정되면 할래요 사람일 모르는 건데 이직준비중다 소문 다 나고 이직 실패해서 계속 다녀야하면..끔찍..
  • 1

    사직한다고 소문내고다님
    아쉬울거 없쟈아요
    아쉬울거있으면
    조용히 애기안함
  • 곰보푸딩21.01.22 02:08:02 댓글
    1

    사직한다고 소문내고다님
    아쉬울거 없쟈아요
    아쉬울거있으면
    조용히 애기안함
  • I뺿I21.01.22 07:55:02 댓글
    0
    말해도 이직이 결정되면 할래요 사람일 모르는 건데 이직준비중다 소문 다 나고 이직 실패해서 계속 다녀야하면..끔찍..
  • 월계수나무21.01.22 08:37:20 댓글
    0
    제가 독립사업부 운영하는데 밑에 5년된 직원 다른 직원들한테 작년부터 이직한다고 이야기하고 다녔어요. 저한테는 이야기 안하고. 다른직원들은 물 흐리고 다닌다고 싫어했구요. 근데 코로나때문에 이직하기로 한 회사가 신규 충원 취소되면서 낙동강 오리알 됬고, 저희 회사도 매출 타격이 심해서 인원 감축 들어가고 그 직원 이달말 권고사직 대상입니다. 제 입장에선 같이 갈 사람부터 챙길수 밖에 없더라구요. 이직이 확실할때 이야기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HaeJuK21.01.22 09:17:19 댓글
    0
    성공하면 하세요
  • vahngo21.01.22 09:31:14 댓글
    0
    확실해지면 해야지 떠벌이고 다니다 무산되면 그거만큼 ㅈ되는게 없음..
    인원감축이나 고과점수등 불이익 100퍼라서 전부 자기한테 돌아옴...
  • Necalli21.01.22 10:34:23 댓글
    0
    세상 좁아요..그냥 입닫는게 가장 나음.. 전 전직장서 극악의 스트레스로인해 병이 도져서 치료와 머리식힐겸 수술준비도해야해서(병을 너무 키워서)
    의사도 1년정도는 치료하라 권유해서 어쩔수없이 퇴사했는데 떠벌리고 다니지도않았는데 삽시간에 다 소문남 ㅋ
    회사에서 운좋게 진짜진짜 좋은사람아니라면 아무말도 안하는게 가장 속편함
  • 우울한토깽21.01.22 11:15: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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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짜피 인수인계하려면 이직사실을 다들 알게될텐데 굳이 자랑인것마냥 떠벌리고다니진 않죠.
  • 다익스트라21.01.22 13:47:15 댓글
    0
    저는 이제까지 두번의 이직을 했는데, 이직 전 팀장님께 이직사유와 함께 이직할 준비를 하고있다고 말씀드리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 주변 동료한테는 정확한 사유에 대해서 말하고 다닙니다.
    그 사유는 회사에대한 불만 또는 상사에대한 불만이 아닌 내가 힘든 내용과 이직을 그만둘만한 조건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 이야기는 어떤 방식으로든 관리자 또는 임원의 귀에 들어가게되고 자연스럽게 협상자리가 만들어지더라고요.
  • 춘풍이아빠21.01.24 18:36:20 댓글
    0
    솔직히 직원 나가면 남는 직원만 힘들지 임원들은 아쉬울거 없어요
    정작 회사에 건의라고 하고 안둘어주면 나가겠다고 했는데 정작 안나가면 회사 물흐리는거 밖에 안되요. 별생각 없던 직원들도 누가 더좋은데로 간다고 하면 마음이 흔들릴 수밖에 없죠.
  • 프로미스나인21.01.22 22:13:30 댓글
    0
    세상에 비밀은 없습니다. 위에도 다른분이 썻지만 지금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할수도 있습니다. 이직준비중이라고하면 윗분들이 당연히 싫어하겟죠. 좀 오바를 하자면 회사가 어려워 정리해고가 필요하게 되면 1순위가 될겁니다.
  • 엔돌핀이조아21.01.23 10:36:05 댓글
    0
    말해서 좋을거 없을거 같은데;;
  • 명장유통21.01.23 11:12:44 댓글
    0
    매일 이직 한다하고 5년 개근하는 놈도 있는데
  • ziczac21.01.24 17:56: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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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새직장 다니는 마음으로 출근하시는 멋진 분이시네요ㅎㅎ
  • 디에나21.01.23 18:55:54 댓글
    0
    가족한테만 말하고, 직장동료에게는 말 안하는 것이 정석.
  • 파워보이21.01.23 18:57:19 댓글
    0
    다들 조용히 심지어 친한 팀원한테도 말안하고 조용히들 알아서 하드라
  • 수제생크림21.01.23 22:17:57 댓글
    0
    그만두기 전날까지 말하지 마세요 아가리 무조건 싸물고 있다가 그만두기 직전 모든 것이 확정되면 그때 말해도 늦지 않습니다.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는 더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직이 확정되고 신규 채용하고 인수인계를 모두 마쳤는데 가기로 한 회사에서 갑자기 문자 딸랑 한통으로 채용 무산 하겠다고 연락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물론 회사 사정이나 본인 입장에서 30일 전에 말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안 그런 경우에는 당일 통보해도 됩니다.
  • 꽝이야21.01.25 14:13:49 댓글
    0
    전 결혼을 하는 것도 청첩장과 동시에 알렸습니다. (다들 그 전까지 여친도 없는 줄 알고 있었음)..
    이제 겪어 보니 정말 내가 이직하거나 그만두는 걸 축하해 줄 수 있는 직장 동료라면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면 그냥 나가기 직전까지 비밀로 하고 준비하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예전에 제 밑은 아니지만 옆 소팀 직원이 자기는 결혼하면 머 그만둘거다... 육아 휴직을 길게 쓸거다..
    육아 휴직하고 돌아오면 바로 그만둘거다..등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온 회사 직원들한테 흘리고 다녔는데.. 결국 안그만두고 다니다가
    동기들 중에 혼자만 진급이 안되었고 결국은 지발로 그만둔 사례가 있습니다.
  • 10세기소년21.02.04 15:38: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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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아무말없이 시킨데로 다하고 다니다가 걍 조용히 사직서 제출했어요 물론 이직이 확정됐을때
    근데 그만두네 마네 이런말 전혀안하고 다니니깐 사람들이 니같은 놈들이 한방에 진짜 그만둔다고 회사에서 잘챙겨야되는데 모르네 이러면서 다 알던데요ㅋ
  • 아기쐉어21.02.14 22:10:37 댓글
    0
    저는 친한 형한테만 말했었어요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간다고 (고졸채용)
    그땐 꼭 되서 나가라 했는데..ㅎ

    암튼 발표되고 당일 17시 퇴직서 작성해서
    문제될수 있었지만 사장님이 바로 퇴직처리해주셔서
    지금 잘다니고 있네요ㅎ

    그리고 그 형이랑은 퇴사하고 말하니 솔직히 크게
    될것같지 않다고 생각 했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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