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증에 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짱공유닷컴

최근 방문

인생상담

자유·수다

짱공유>이슈>인생상담

목록 윗 글 아랫 글 글쓰기

인보증에 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모션도리 작성일 17.01.06 12:08:52

댓글 11조회 5,031추천 3

https://www.jjang0u.com/board/view/needhelp/14450528

스크랩 게시물 주소 복사

제 친구놈이 지금 제약회사 다니는데 인보증을 서달라고 하네요.

가족들이 보증 서줄 상황이 아니라서 그런다고 하는데

입사시 보증서는건 처음들어봤는데

보증은 가족도 안서는거라고 들어서... 고민되네요.

친구놈 말로는 그냥 단순한 서류절차라고 하는데.

인감증명서랑 등본, 서약서 이런걸 보내줘야 한다는데. 참.

그래서 짱공유 고수님께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제가 인보증을 서주면 나중에 무슨 책임이 돌아오는거죠??

또 혹시 감당하기 힘든 책임을 져야해서 못해주면 어떤식으로 거절해야 할까요?

게시물 신고 공유 스크랩 게시물 주소 복사

목록 윗 글 아랫 글 댓글쓰기

모션도리의 최근 게시물

K2Hwan17.01.06 12:56:28댓글 바로가기

3 0

입사시 신원보증에 관한것이라면
되도록이면 서울보증보험 신원보증보험증권으로 대체하라고 친구분에게 알려주세요.

입사시 신원보증이 친구분 말대로 서류절차 일수도 있지만,
아닌경우 ,예를들면 친구분이 금전적으로 회사에 손해를 끼쳐서 질문자에게 그에 대한 연대보증을 묻는경우도 생길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등록순

도살장25시17.01.06 12:39:12 댓글

1 0

인보증 = 보증
이랑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K2Hwan17.01.06 12:56:28 댓글

3 0

입사시 신원보증에 관한것이라면
되도록이면 서울보증보험 신원보증보험증권으로 대체하라고 친구분에게 알려주세요.

입사시 신원보증이 친구분 말대로 서류절차 일수도 있지만,
아닌경우 ,예를들면 친구분이 금전적으로 회사에 손해를 끼쳐서 질문자에게 그에 대한 연대보증을 묻는경우도 생길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jin-x17.01.08 05:04:40 댓글

0 0

이분 말이 맞는 듯...
경수야참아17.01.06 13:59:45 댓글

0 0

인감들어가면 좆됨...개 좆됨.
McCley17.01.06 14:17:58 댓글

0 0

가족중 보증 서줄 사람 하나없겠습니까...
정중히 거절하세요
저희 집이 고모부 보증 섰다가 식겁한번봐서
저는 절대 안서줍니다
세컨드임17.01.06 14:29:54 댓글

2 0

윗분말대로 보증보험 됩니다.
08년도에 회사서 반정도 하고 제가 부담한게 7만 5천원정도로 기억합니다..
세컨드임17.01.06 14:38:40 댓글

2 0

아마 친구분이 영업파트나 재무파트 쪽 같습니다. 회사에서 한도 정한거에 따라 보험료는 달라질거에요
친구분이 사고칠거를 대비한건데 인보증은 돈이 안들지만 보증보험은 매년 부담해야 합니다.
그냥 부담하라 하세요.. 사람사는게 어찌될지 모르는데 술 2번 안먹으면 끝나는걸 굳이 인보증서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보증은 서는게 아닙니다... 서먹해져도 딱 잘라 거절하세요.
muga17.01.06 15:50:02 댓글

2 0

"니가 날 진짜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그런부탁은 하는거 아니지"
벌써몇년17.01.06 21:01:10 댓글

0 0

님도 보증 서줄 여건이 아니라고 말하세요. 가족도 안되는 데 무슨..
Dsus417.01.08 20:31:46 댓글

0 0

하지마세요. 님이 제 친구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릴거임.
피오르네17.01.09 00:31:53 댓글

0 0

제약회사 영업직이 약가지고 돌면서 의사 약사들 리베이트 주고 약 뿌리는 일 하는거 일텐데...?
가끔 리베이트로 줄 돈이랑 약이랑 몇천에서 몇억까지 들고 나르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 처음 < 이전

다음 > 끝 >>

목록 윗 글 아랫 글 글쓰기

공지숨김

28개씩

게시글 목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게시글 목록
7974	[7] 통풍 오래된분 계신가요?	곰돌이푸헉	2025.07.22	31,598	0
7973	[6] 사채업자한테 전화와서 협박당했어요	우주최하노동자	2025.07.16	85,984	2
7972	[15] 못참고 터트려 버렸습니다	직쏘멘탈	2025.07.08	162,131	48
7971	[5] 집 전세 임대차보호법 질문입니다..	가리우마	2025.07.03	196,824	1
7970	[6] 구안와사 6개월째입니다..	보리빠워	2025.06.16	344,023	5
7969	[3] 이직하는 곳마다 힘들까요?	anjdlE	2025.06.15	350,359	2
7968	지급명령 -> 민사로 넘어가서 이겼어요. 소송비용청구 질문	몸짱되면쏜다	2025.06.14	361,270	0
7967	[6] 외국에서 조리과 나왔는데 한국 취직 고민..	사커플러스	2025.06.05	440,993	2
7966	[9] 개 찜찜합니다. 형님들	풍그미	2025.06.05	449,014	2
7965	[3] 가족 문제로 너무 힘듦니다...	우주최하노동자	2025.05.25	539,131	6
7964	[1] 부서이동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얠로우밀크	2025.05.24	548,892	1
7963	[16] 직장동료 조모상 조의 하시나요?	Nobodyzo	2025.05.21	573,149	6
7962	[2] 현재 제 상태 괜찮은걸까요??	코코밀크티	2025.05.21	576,820	3
7961	[1] 과거에 얽매이는 삶	발타냥	2025.05.18	606,640	3
7960	[3] 나이도 36먹으니 이직도 어렵네요	우주최하노동자	2025.05.16	616,822	4
7959	[2] 집안문제 상담좀	아이유내꺼	2025.05.11	656,415	2
7958	[9] 20초반 남자 빚3500만원 근황	미니헐크	2025.05.02	745,383	89
7957	확실히 회사는 좋은 회사 다녀야 한다는게 느껴짐	부활찾아서	2025.04.27	775,117	2
7956	[4] 경기 안 좋은거 체감함	직쏘멘탈	2025.04.21	822,755	5
7955	[14] 누나가 매형한테 맞았다고 합니다	우주최하노동자	2025.04.18	858,232	26
7954	[2] 형이 느낀거 취업버전	병신은많아요	2025.04.16	862,143	1
7953	[6] 회사가 자본잠식 상태인데요	우주최하노동자	2025.04.11	901,654	5
7952	안녕하세요	김주하12	2025.03.20	1,067,486	0
7951	[5] 고민상담	뚜르뜨	2025.03.12	1,127,552	3
7950	[4] 농지에 있는 집	사상최강	2025.03.08	1,156,403	1
7949	[8] 경업금지 문의드립니다	2찍남은죽자	2025.03.08	1,157,609	2
7948	[19] 상습적으로 사기당하시는 아버지 (사업중독)	이공계에이스	2025.03.05	1,182,839	31
7947	[3] 세액공제 때문에 IRP/연금저축보험??????? 질문	_Alice_	2025.02.26	1,227,269	3

글쓰기

<< 처음 < 이전

다음 >

최근 방문

인보증에 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인생상담 인기 게시글

실시간 이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