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ffen SS 인식표(개목걸이, ID Disk "Erkennungsmarken")
처음으로 목에 차는 형식의 인식표(개목걸이라 불리는 것은 비슷해서 그렇게 부름)를 착용한 기록은 1866년 "Koniggratz"
전투에서 Prussian군대에서다. 2차세계대전에서는 여러 형태의 인식표가 선택되었다. 대략 7cm의 독일군의 인식표는
원래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자원부족으로 아연, 구리, 납 등의 합금이 사용되었다. 인식표는 절반을 구부리면
2개로 분리되는데 1개는 시체에(대개 이빨사이에 꽉 물린다.), 1개는 생존자가 가져간다. 또는 전투시에 돌격명령을 거부할
때 인식표를 가져간다.
인식표에 기록되는 내용은 첫번째 6글짜는 소속, 혈액형(우측 윗부분, "B"는 혈액형이다.) 등으로 지휘관이 누구인지를
알수있게 해준다.
* 이렇게 끈으로 묶여서 목에 메었다.
* SS부대원들의 인식표
* 이렇게 반쪽난 인식표는 인식표의 주인이 사망하였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