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T란? Special Weapons And Tactics 의 약자로 직역하면 특수무기 전술 운용부대정도가 되겠군요....쉽게 말해 경찰특공대입니다. 냉전이 조금씩 종식되면서 인루에 또다른 골칫거리는 바로 '테러'였습니다. 툭하면 인질극을 벌이고 폭탄테러로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테러범들을 진압하기 위해 경찰쪽에 특수부대를 두기 시작한 것입니다. SWAT이 제일 처음 창설된 곳은 1960년대 미국에 LA로 지금도 유명한 LAPD SWAT으로 그 후로 많은 미국에 여러 곳에서 SWAT이 창설 됐습니다. SWAT는 그 특유에 멋땜시 매니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시작은 헬멧에 검은 옷이나 파란 옷 또는 국방색에 비행복을 입기 때문에 정규군과는 또다른 멋이 있습니다. 물론 얼룩무늬 옷을 입는 SWAT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SWAT은 검은 옷이나 파란 옷을 즐겨 입습니다. 검은 옷은 SAS가 검은 옷을 입고 작전을 성공리에 수행하자 유행(?) 처럼 번진 옷입니다. 하지만 SWAT은 정해진 옷을 입는 건 아닙니다. 필요하면 개인적으로 구입하거나 예산에 맞게 구입해서 자신이 선택해서 입기 때문에 무기등을 제외한 약간 통일이 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그 것이 멋이 될 수도 있습니다. SWAT은 9MM탄을 쓰는 SMG(기관단총) 그 중에서 MP5계열을 즐겨 씁니다. 그리고 권총은 9MM탄이나 45구경탄을 쓰는 권총을 휴대하고 어떤 SWAT팀은 권총을 2개를 휴대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SWAT이 있는데 그 것이 경찰특공대 이며 정식명칭은 KNP 868입니다.

이들은 LAPD SWAT으로 아주 이 바닥(?)에선 유명한 부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