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항상 연애해올때 전부 말 많이 하는 여자들과만 연애를 해왔는데, 이번에 잘되고 싶은 분이 대화를 그냥 거의 답변만 하는식으로 합니다. 친구들도 그래서 자기한테 하는 말이 다가가기 어렵다는 말 많이 한다고 하네요. 첫만남을 가졌는데, 5시간 정도 있었는데, 서로 더치도 하고 침묵이 흐를때 쯤엔 그분이 먼저 말을 꺼내고 답변식으로 하다가 거의 제가 대화를 주도했네요. 대화를 거의 주도만 하는것도 한계가 있다보니 계속 저 혼자 뭐 물어보는거 같고, 그래서 걱정이네요. 제가 일단 편하다고는 하는데, 저도 원래 말 들어주는 걸 잘해서 듣는거만 잘해오다 보니 제가 어떻게 대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여자분이 친구만날때도 수동적으로 대하고, 듣는걸 더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카톡도 잘 안읽어서 몇백개씩 쌓여있어서 아래로 내려간건 안읽을때가 많다네요. 그래서 단톡방에서 약속생기면 약속 자기혼자 모르는경우도 생긴다네요.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수 | 추천수 |
---|
18336 |
[4]
아들이 아버지의 날이라고 ..
|
![]() |
2025.06.15 | 18,923 | 2 |
18335 |
![]() |
2025.06.05 | 114,063 | 4 | |
18334 |
[6]
결혼...
|
![]() |
2025.05.22 | 237,009 | 7 |
18333 |
[19]
결혼생활이 행복 하신지요
|
![]() |
2025.05.19 | 275,265 | 41 |
18332 |
![]() |
2025.05.12 | 320,984 | 9 | |
18331 |
[5]
돌잔치 궁금합니다
|
![]() |
2025.05.09 | 346,631 | 5 |
18330 |
[6]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
|
![]() |
2025.05.05 | 380,904 | 3 |
18329 |
[2]
어린이날
|
![]() |
2025.05.01 | 415,480 | 2 |
18328 |
[6]
영유아 응급실이 없긴 없네요
|
![]() |
2025.03.29 | 679,595 | 8 |
18327 |
![]() |
2025.03.09 | 834,723 | 61 | |
18326 |
![]() |
2025.02.18 | 988,750 | 40 | |
18325 |
[4]
밑에 후기입니다
|
![]() |
2025.02.15 | 1,007,555 | 2 |
18324 |
[10]
회사짝녀후기
|
![]() |
2025.02.08 | 1,075,603 | 7 |
18323 |
[2]
회사 짝녀랑 만났습니다
|
![]() |
2025.01.19 | 1,247,748 | 3 |
18322 |
[4]
마음이 참 갑갑하네요
|
![]() |
2025.01.13 | 1,302,003 | 3 |
18321 |
![]() |
2025.01.04 | 1,387,350 | 2 | |
18320 |
![]() |
2024.12.16 | 1,570,865 | 5 | |
18319 |
[19]
무덤덤해 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 |
2024.12.07 | 1,654,255 | 4 |
18318 |
![]() |
2024.12.01 | 1,673,829 | 6 | |
18317 |
[9]
사내에 호감가는여자가있습니다
|
![]() |
2024.11.30 | 1,658,336 | 9 |
18316 |
![]() |
2024.11.28 | 1,590,658 | 33 | |
18315 |
![]() |
2024.11.28 | 1,545,767 | 3 | |
18314 |
[1]
24시간 누워있는 남편
|
![]() |
2024.11.23 | 1,554,668 | 2 |
18313 |
![]() |
2024.11.01 | 1,760,990 | 4 | |
18312 |
![]() |
2024.10.28 | 1,763,652 | 6 | |
18311 |
![]() |
2024.10.18 | 1,771,675 | 8 | |
18310 |
![]() |
2024.10.09 | 1,822,521 | 5 | |
18309 |
![]() |
2024.09.21 | 1,996,660 |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