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한 반년정도 지났습니다....
한 번도 서로 연락 없이 반년이 흘렀죠....
나름대로 마음도 정리되고 지내던 참에 친구가 술을 많이 먹어서 데려주던 차에
돌아오는 길에 문자가 왔습니다..
지금 방금 차 오빠 차 맞냐구 머 이렇게여...
그래서 맞다고했는데 잘 지냈냐는둥 안부를 묻더군여
그리고 마지막에 자주는 아니더라두 가끔씩은 연락하면서 지내자구 하더라구여...
그래서 그다음날에 연락을 몇 번 하고 안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서로 연락안하구 있는데여...
어장관리인가여? 아니면 오빠 동생 사이로 편하게 지내자구 하는 것일까여?
그냥 갑자기 뒤숭숭하네여 ㅡ.ㅡ;;
잘 될것도 아니겠지만 심리 자체가 궁금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