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은 어떻게 해야합니까?

탁뽁직 작성일 06.10.30 17:40:29
댓글 3조회 803추천 4
사귄지 250일쯤 됐습니다.

여자가 먼저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한 150일때까지는 정말 서로 좋아해주고 아껴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 200일무렵부터 연락이 조금 뜸해졌습니다.

하지만 전 바쁠거라 이해해주고 늘 안부문자보내고 했죠.

여자친구한테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문자오면 섭섭한마음

다 재끼고 늘 웃으며 잘해줬습니다.

그러다가.. 지금은 3주째연락이 없내요.

아무말도없이 잠수탄듯한..;;

친구가 말하길 너무 잘해줘서그렇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밀고당기는거 할줄모릅니다.

사랑은 느끼는데로 그냥 진심으로 하는것 아닙니까?

저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_-;

하여튼 이렇게 연락이 끊키니 저로써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내요.

문자보내도 답도없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p.s 가끔씩 문자올때는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잘해줍니다 여자친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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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뽁직06.10.30 18: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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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그리 자주는 안하구요 일주일에 1~2번씩은
    몸건강히있냐고 문자보냅니다
    아 걱정되내요..;
  • 발리에생긴애06.10.30 19: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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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가 발음하기 무지 어렵네요 ㅎㅎ
    3주동안 연락을 안하시다니;; 너무 하셨네요 그 여자분도요. 게다가 많이 보내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이 한 두번인데... 이럴 땐 맞뿔작전으로 같이 연락을 슬쩍 끊어보는 것도 좋을텐데요..
  • 상처06.10.31 11: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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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님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인데 잘해주고 싶은거 아닌가요? 헤어져 있으면 보고 싶고, 만나면 헤어지기 싫은게 사랑하는 사람의 감정이죠.... 저도 이벤트 해줄려고 매일 고민하고, 어떻게 하면 그사람이 웃을까 하며 생각하고...

    하지만 돌아온것은 헤어짐이었죠...
    연애란 어려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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