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동 비석문화마을...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몰려서 집짓고 살곳이 마땅치않아 당시 공동묘지였던 곳을 밀어버리고 돌이 모자라 비석들 깨부순걸로 집을 지었쥬. 괴담은 그런곳이 더 어울림. 당감동 화장장 위에 지어진 부산상고라던가....그런걸 가꼬와야지 황령터널은 ㅋㅋㅋㅋㅋ
아미동 비석문화마을...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몰려서 집짓고 살곳이 마땅치않아 당시 공동묘지였던 곳을 밀어버리고 돌이 모자라 비석들 깨부순걸로 집을 지었쥬. 괴담은 그런곳이 더 어울림. 당감동 화장장 위에 지어진 부산상고라던가....그런걸 가꼬와야지 황령터널은 ㅋㅋㅋㅋㅋ
일전이 아이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나오던데.. 누가 보냈는지는 익명으로 알려주지 않더군요. 그거 딱 보는 순간 작가들이 작업 했구나..라는 의구심이 들더군요. 최근 나오는 에피소드들은 솔직히 너무 재미 없어서 보다가 돌렸어요. 되려 유명 공포 유튜브에 나오는 이야기가 더 창의적이고 재미 있더라는..
어릴적 사상중학교 정문앞 문방구 하나 있었는데 전 사상국민학교 하교 하면 걸어서 20분상 걸리는 거리 걸어서 중학교 위쪽에 집이어서 가는데 그날따라 조금 일찍 마쳐서 집도착후 있는데 그날 외숙모(사상중 근처사심)가 13시쯤? 사상중 지나가다 아이가 세발자전거랑 같이 대형트럭 후진하다 뒷바퀴에 깔려 터져 죽는거 직접봤다고 기겁하며 어머니랑 이야기하는거 들었습니다.. 학교 갈때 문방구 장사는 안하고 굿하는건 본적있는데 그문방구 아이라고 하더라구요 정시하교 했음 저도 봤을지도 .. 부산 사람 많고 도로가 안좋아 사건 사고가 엄청 많아요 35년전 일이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