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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나중에라도 사주고 싶었던 아빠의 마음

_Alice_ 작성일 23.12.28 08:32:41 수정일 24.01.02 16:07:45

댓글 14조회 18,087추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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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lice_의 최근 게시물

파워에이23.12.28 08:43:23댓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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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마음이라는게 다그렇다 안사준다 돈없다 말은 그렇게해도 못사주는거 미안해하고 마음에 담는다..
부모가 되면 알게되는거같음
알렉산더23.12.28 09:21:46댓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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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아빠가 되고 나니 저 맘을 알겠더라.
아이가 하고 싶다는 말 한마디
사고 싶다는 한마디가 계속 되새겨진다.
백수무상23.12.28 10:01:13댓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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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들 참 아침부터 찡하게

등록순

파워에이23.12.28 08:43:23 댓글

15 1

부모 마음이라는게 다그렇다 안사준다 돈없다 말은 그렇게해도 못사주는거 미안해하고 마음에 담는다..
부모가 되면 알게되는거같음
알렉산더23.12.28 09:21:46 댓글

12 0

나도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아빠가 되고 나니 저 맘을 알겠더라.
아이가 하고 싶다는 말 한마디
사고 싶다는 한마디가 계속 되새겨진다.
백수무상23.12.28 10:01:13 댓글

6 0

아저씨들 참 아침부터 찡하게
불타는총신23.12.28 10:12: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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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당근뒤져서 몇시간 거리도 갈수있는게 아니죠
아이가 부모가 세상에 전부로 느껴지는거이상으로
부모는 아이의 말한마디가 세상에 전부로 느껴지죠
하드캣0223.12.28 10:29:0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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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내용으로 마무되서 좋아요.
ATS2823.12.28 10:33: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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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다
봄그리고하루아빠23.12.28 10:48: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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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중학교 3학년때 용돈 모아서 샀었는데......
용산가서 줄서서 샀던 기억이 남네요
앤드원A123.12.28 13:06: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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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때 자취했는데 게임을 너무좋아했음. 집에서 김치, 고추장으로 며칠 버티고 게임사고 그랬는데 ㅎ
우후아후아23.12.28 14:14: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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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어서 항상 아버지는 든든한 단 한명의 신같은 존재이지요...
snapple23.12.28 14:27: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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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이런글 보니 혹여 하고싶은거 못해줄까봐 애낳기 겁남.
아갈히다드라23.12.28 14:34: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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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 이젠 템페스트가 미연시로 분류되는구나...왜 당시엔 그런생각을 못했을까
이성원님23.12.28 16:41: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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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술이나 드시는 분과는.. 후..
koo00oo23.12.28 21:17: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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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하지만 항상 마음은 따뜻하셨던 아버지가 보고싶네요ㅠ
천재미공자23.12.28 23:06: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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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줘서 서운한 아이 마음보다 못사주는 아빠 마음이 백배는 더 속상하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