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는 저런건 몰랐고 괜히 애한테 친가 외가 이렇게 구분하고 뭔가 다르다는 인식 주기가 싫어서 저 혼자 생각만으로 지역 앞이 붙여서 서울 할머니집 제주 할머니집 이런식으로 알려줬어요 어짜피 애기라 명칭 구분 힘들거라서 지역명으로 알려주는게 스스로 이해하기 쉬운거 같던데요
@F1도움말똑같이 대구할아버지 서울할아버지라고 해요 집을 표현할땐 대구할머니집 서울할머니집이라고 하는거 같네요. 울아버지는 개인사때문에 울어머니랑 같이 안계셔요. 그래서 대구할머니집이라고 하고 서울은 그냥 서울할머니집이라 해요. 보통 할아버지집이라고 안하지 않나요?? 할머니 안계시면 할아버지집이라 하겠죠
의식을 하니까 친 외 라는 글자에 의미를 두는거 아님? 친 외 두 글자에 의미를 뺀다고 엄마의 엄마가 친할머니가 되는건 아니잖음? 요즘 엄마 성 따라 갈수도 있니 외가 호적에 올라갈수 있니 뭐 한다고 콧구녕에 바람이 많이 들어간거 같은데 친 외 글자 구분 안한다고 아빠의 엄마가 외할머니가 될수는 없음 할머니의 사랑도 깊지만 외할머니는 어릴적 나를 너무 많이 먹여서 항상 배탈나게 했지... 시집와서 출가외인이 된 외할머니가 출가외인인 딸의 자식을 끔찍히도 사랑하는건 찐 사랑 아님???
그냥 제 생각에 옛날에는 부모를 모시고 살아서 친자를 쓰고 가까이라는 뜻도 있으니.외할머니는 멀리 또는 집 밖에 살고 계시니까 바깥 외를 쓴거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외숙모.외삼촌.외사촌.뭐 이게 차별인가? 구분하기 좋은것 아닌가? 이럴 시간에 여가부는 소년소녀.한부모.결식아동.이런 소외된곳에 더 시간과 돈을 들여야하지 않겠나싶다.세금 루팡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