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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연기파 배우의 양심고백

전소미 작성일 22.01.26 21:02:53 수정일 22.01.26 21:09:34
댓글 11조회 5,172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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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의 최근 게시물
  • 김진석22.01.26 21:04:03 댓글
    0
    실망이네 권해효씨 왜 그러나.................
  • 여섯줄의시.22.01.26 21:04:22 댓글
    0
    원래 페미니즘은 여성에게 배려를 하는사람들에게 하는말이였는데...
    어쩌다가 이따위로 변질되버렸는지....
  • Sp복숭아22.01.26 21:06:42 댓글
    0
    그런데 만들어진걸 보면 꼭 그렇지 않아요... 그냥 남녀 기득권싸움하면서 중간에 흑인을 무시하는 발언도 했다고 알고 있어요 그냥 철저하게 여성주의였던 집단이에요 원래 페미는 안그런데 하는건 진짜 개솔중 개솔이죠...
  • 이원상22.03.08 09:46:51 댓글
    0
    ? 페미니즘의 시작은 백인여성우월주의 입니다만?

    양성평등하고 착각하고 계신듯...

    페니는 배려하고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 빌리의파워22.01.26 21:05:11 댓글
    1
    맛이 갔네
  • 늙어죽을22.01.26 21:07:20 댓글
    0
    뭐가 불편하지?
  • Sp복숭아22.01.26 21:08:21 댓글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개솔이여ㅡㅡ 일하는데 성별이나 나이따져가면서 연기했나 저양반은?
  • 헬보이스22.01.26 21:47:46 댓글
    0
    엄연히 뉴스진행하는 아나운서이자 동등한 파트너인데

    옆에 앉은 애가 남자 아나운서 시중들어주는 도우미도 아니고 그냥 예쁜애 취급해버리네

    권해효 니가 여태껏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단 사고방식이 더 저질스럽다
  • 이원상22.02.12 21:47:46 댓글
    0
    그러게요. 권해효씨가 말하는 나이든 남성 앵커는 정확하게 말하면 "신뢰성을 갖춘 듯이 보이는 외모"의 남성입니다.
    "예쁘고 젊은" 여성 앵커는 신경 쓰이면서 왜 "신뢰성을 갖춘 듯한"외모의 남성 앵커는 신경이 안쓰이시는 건지...

    결국은 가장 완벽한 진행자는
    게이, 다운증후군, 유색인종혼혈, 가난한집안 출씬, 곰보투성이 외모의 진행자가 늘어진 셔츠와 반바지 센달을 신고 곳휴를 긁으며 맨트를 하고,
    옆에는 스포츠 머리를 하고 머리를 무지개 색으로 물들이고, 얼굴 곳곳에 피어씽을 한 여성이 검은색 헐렁한 정장을 입고 문신이 새겨진 팔을 드러내고는 워커신은 발을 까딱거리며 껌을 씹으며 맨트를 하는 것이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며,
    그것을 보는 시청자 들은 당연히 깨인 정신으로 그것을 아주 당연한 듯이 받아 들이고 인정 하는 것 정도 되겠네요.
  • 궁금이~22.02.11 05:08:10 댓글
    0
    뭐든지 한부분만 캡쳐해서 따지면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어보이죠. 왜 스포츠채널은 아나운서는 MC가 여자인가요? 남성차별인데...이렇듯이 일부분만 보지말고 전체를 봐야하는데 그러면 페미가 안되니 일부만 가지고 따지죠..
  • 조선노비22.03.08 07:35:23 댓글
    0
    젊은여자에게 기회를준다는 생각을 안하나 나이든여자만쓰면 젊은여자 설기회가 없어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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