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그랑블루 오디세이에 빠져있는데,
드디어 키우던 영웅을 진화를 시켰습니다.
딱히 과금 유도적인 요소가 없어서 더 재미있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 팀 구성원 중에 뿌르뿌르 라는 영웅이 전투 중에 보호막도 걸어주고
힐도 해줘서 등급은 낮지만 항상 포함해서 전투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 재료를 모아서 진화를 시켰습니다.
재료를 구하는데도 그냥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되기 때문에 딱히 어려움은 없었다는 점!
아쉽게 5성까지 육성이 되는 영웅은 아니지만
너무 효율성이 좋아서 진화를 시키기 됐는데 비쥬얼도 바뀌더군요 ㅋㅋ
뭔가 진화를 시킨 보람을 느낄 수 있는...
3성 일 때 일러스트랑은 또 다른 느낌을 주는데,
한번 진화를 시키니까 다른 영웅들도 괜히 시켜보고 싶은 마음이...
이런 다양한 캐릭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