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5월 22일 아리아네 그란테의 댄저러스 워만 투어의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하여 22명이 죽음.
아레나는 원래뜻이 원형경기장을 뜻하는데 육상이나 축구를 할수있는 대규모 관중을 수용하는 스타디움에 비해
그보다 작은 실내경기장(약 5천명에서 3만명을 수용함)을 일컬음. 자살에는 정치적인 동기가 아닌 그냥 개인이 자살하면서 많은사람이 있는곳에서 폭탄을 터뜨려 동반자살한것임. 자살폭탄테러를 한 사람도 폭탄으로 현장에서 사망함. 처음몇분간은 공연의 큰 풍선이터진것으로 착각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