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우리나라 힙합 리즈 시절은 드렁큰타이거 허니패밀리 cbmass 등이 활동하던 시절 90년대후반? 2천년대 초반으로 기억하는데.. 뭔가 랩스타일도 다양하고 비트도 다양하고 사랑이야기도 있고 주제도 가지각색으로 가사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이전도 겉멋은 쩔었긴 했지만 지금은 겉멋만 있는거 같다
그냥 너무 비슷함. 그리고 항상 하는 이야기가 지얘기. 니가 뭔데 욕하니. 너는 나처럼 돈 잘버니. 나는 행복해 돈 조 또 많고 여자들이 항상 꼬여서. 랩은 인생도 인생이지만 사회 비판하거나 좀더 넓고 다양하게 했으면 좋겠음. 음악계에서 제일 반항아처럼 굴어야할 래퍼들이 사회 정치엔 관심은 전혀 없고 양식이랑 플로우 따지고 지 인생 이야기만 하는 꼰대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