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상하게 듣지마시고 일본에서 살다가 오신 친누나가 있습니다 제나이 39 누나 40 일본에서 사신지 10년 조금 안됬는데 궁금해서 이것저것 물어보았는데 실제로 동네에 그...코스프레 아저씨..? 실제로 돌아 다닌다고 하더군요 누나 말로는 평범한 동네 아저씨 체격에 브라자에 세일러문 복장 한 사람 근데 일본 사람들 그냥 그러려니 한다네요 우리 나라 같으면 난리가 날텐데 문화의 차이일까요 저는 이해가 안되는데 처음엔 엄청 놀랐다고 합니다 누나도 어뜨케 저나라를 받아들여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