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기는 거의 외주의 황금기였습니다. 미국과 일본 애니를 외주받아서 작업하던 시기였는데 이때는 실력있는 애니메이터들이 많이 벌수 있는 시기였죠 또한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감독이라고 불리는 사람들 대부분은 연출 감독이 아닌 작화감독들이었기 때문에 창작애니를 만드는데 문제가 많았습니다. 창작에 의지를 불태우던 몇몇감독님들이 주먹구구식으로 만들던 시기라서 그렇게 느껴지실거에요.
다 봤던거네요 ㅎㅎ마법사 아들 코리도 있었고 지금 애니물이 유아용 컴퓨터 작업위주라??저때만큼 다양한스토리로 나오질 못하죠 풀프레임 만화를 한국도 제대로 만들어봤음 좋겠네요 아치와씨팍인가 그게??풀프레임 보여주던데 가이스터즈인가 이건 mbc에서 방송하다가 학부모들인가 5시 아이들 만화에 폭력성이 많다고 뉴스에 두드려 맞고 중간에 종방됬던... 일본에선 끝까지 방송했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애니종사 하는 기업들 제발 성우 가수들 쓰지말자.. 홍길동 김민종 이런 전문분야 사람들이 아닌 성우 쓰는데.. 성우가 애니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신암행어사 같은경우는 일본이 만들었죠??작가만 한국인 일뿐이고.. 애니산업을 발전시키면 일본처럼 프라모델이나 캐릭사업으로 많은 수익을 낼수있는데 참아쉽네요 유능한 만화가들이 그만두거나 일본으로 가서 활동하는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