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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성희롱하는 중삐리

내친구맨슨† 작성일 11.11.10 12:32:03
댓글 35조회 8,120추천 3

 

선생님한테 첫경험이 언제냐 , 생리는 언제 처음했냐 .. 아주 가관이다 ㅆㅂ

내친구맨슨†의 최근 게시물
  • 아브라카타브11.11.10 13:22: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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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권이 바닥인가 ;; 제네들 지금쯤 정학처분 먹었겠지
  • 불명수11.11.10 13:31: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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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을 탓하기전에..

    선생들이 학생들로 하여금 공교육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게 했는데..

    교권을 운운하는것도 좀 어불성설이지..

    물론 저 상황은 학생이 100번 잘못한거지만 그 원인을 학생에게 찾기보다

    왜 학생들이 공교육대신 학원의 수업을 신뢰하게 되었는지 왜 학교를 믿지 못하게 되었는지를 먼저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함..

    학교의 목적이 뭔가.. 지식의 전달과 인격을 성숙하게 하는 즉 인성교육 아닌가..

    그런데 지금 우리의 학교가 위의 두가지 목적에 얼마나 충실한가를 생각한다면 ... 대답은 다들 잘 알것임..

    그러니 자연스럽게 학생들은 학교를 무시하게 되고 선생님들을 무시하게 되는거지..

    학생들이 교사에게 대들었다는 말은 자주 나오지만.. 학생들이 학원선생 팼다는 얘기 들어본적 있나?
  • 양건당11.11.10 13:46:0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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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말 하긴 머하지만.. 시대가 변했고 사람도 변했으니 더이상 학교가 인성교육을 담당하는 곳이라는 생각은 안하는게 좋겠군요. 인성교육은 가정에서 부모가 담당해야죠.
    그리고 공교육에 대한 믿음을 져버린 것은 선생 탓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교육계의 문제죠.
    사교육 열풍이 선생들의 자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생긴 현상은 아니지않습니까?

    선생들도 요즘 힘들겁니다. 애들 공부시키기도 힘든데 인성교육까지 요구하는 건 너무한 거죠.
  • 불명수11.11.10 13: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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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교육 열풍은 선생들의 자질이 떨어지기 라기 보다는 학원선생들보다 못가르치기 때문이지요..
    즉.. 자기 노력이 없었다는 얘기지요.. 그말이 그말인가?? 뭐 암튼.....
    학교에서 인성교육도 안하고 지식전달도 안할꺼면 학교는 도대체 왜 존재하는건가요?
  • cruellife11.11.10 13:48: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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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위의 영상은 공교육을 불신하게 된 학생들의 실망감과 그에 따른 교육부재의 결과라고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저는 저 애들을 탓하고 싶습니다. 아니 저 애들과 그 부모를 탓하고 싶습니다. 학원에서 공부할 수 있지요 하지만 공교육보다 사교육에 치중하게된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다 저렇게 안하무인식의 사고와 행동을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저것은 저 애들의 인성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문제의 1차적인 원인은 분명 학교가 아닌 가정이겠지요.
  • 불명수11.11.10 14: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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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물론 저 영상의 학생은 백번 잘못한놈이고 어떤식으로든 잘못된 행동의 책임을 물어야죠...
    부모에게 인성교욱의 책임을 묻는다는것도 잘못된 말은 아닌데..
    현실에서는 새벽부터 학교에가서 끝나면 바로 학원에가고 집에오면 잠만 자는데...
    하루에 자기자식 얼굴 몇시간 안보는데 어떻게 집에서 인성교육이 가능할까요???
    인셩교육은 가정에서도 이루어져야 하지만.. 지금같은 학생들의 생활 패턴으로는 학교에서도 상당부분 책임을 져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인성이란것은 집에서 1-1로 수학문제 풀듯이 가르치는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사회화 활동을 통해서 옳고 그름을 깨우쳐 나가는것도 중요하지요..
    그런부분은 학교가 책임을 져야하고 학교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절대지존v11.11.10 14:37: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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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탓 하는것도 웃기네요. 건드렸다하면 바로 신고하는게 요즘 세상이고 교육 시스템이 그렇게밖에 되지 않는데 인성교육을 요구한다? 학교 선생님들이 마법사입니까?
    하여간 군대와 학교는 인권 외치기엔 이른시점이라 생각됨..
  • WindowsXp11.11.10 16:55: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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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뭔 헛소리당가...
  • kuek11.11.11 00:50: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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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나름 생각은 한거 같은데 ㅋㅋ 돌굴러가는 소리구나 ㅋㅋ
    에휴...불명수 같은 인간이 학교에서 난동부리는 부모들이겠다는 생각이 든다 ㅎ
  • Dko11.11.10 13:34: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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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학생이 저러진 않습니다. 가정환경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 불명수11.11.10 14:13: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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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참...
  • maxoop11.11.10 16:40: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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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때린다는 행위를 할 때 인간은 객관적이거나 무감정일수가 없음.
    폭력을 행하면서 바로 잡아주고 싶은 목적이 있었다는 말은 개나 잡수라고 하셈.
    우선은 자신을 무시한 자기 자식에 대한 분노, 말을 듣지 않음에 대한 짜증 등등 때문에 때리는 거임.
    무조건 안좋음.

    때리지 않는 방법을 책을 읽고 몇가지만 알아두삼.
    굳이 때리지 않고도
    같은 효과로 제재를 줄수 있고 벌을 줌으로서 교육적인 고통을 줄 수 있음.

    물론...
    약간의 사이코패쓰or소시오패쓰 기질이 있는 보통이 아닌 아이들에게는
    육체적인 자극을 주기도 하는데 그것도 손으로 하는게 아님.
    회초리 같은 방법이지 절대로 손으로 때리는 건 안되는거임.
  • maxoop11.11.10 16:49: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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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대가 아닌 교육 목적의 폭력이었다고 해도
    폭력의 경험은 말그대로 잊혀지지 않기 때문에....

    폭력을 자녀교육의 주된 수단으로 사용한 부모들은 나중에 모두다 자녀들에게 복수당함.
    뭐 여기서 복수란게 거창한 복수가 아니고....
    나이가 들어서 자녀가 부모를 무의식중에 조금씩 무시하게 된다던지,
    부모 자식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쉽게 단절 된다던지,
    부모의 의견에 짜증이 많아 진다 던지 하는 식의 복수를 말하는 거임.
    나름 힘들게 키워줬지만 그 방법이 옳지 않아서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제대로 사랑받지 못하는 부모가 되버리는 거지.

    너무 자유방임으로 키우거나
    너무 둘둘 볶아대며 얽매이게 해서 키우거나.....
    모두 나중에 자식에게 복수당할 확율이 높음.

    자식에게 나중에 제대로 된 대접받고 사랑받고 싶다면
    적절한 교육, 적당한 참견 등에 대해서 젊었을 때 공부해두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음.
  • cumcum11.11.10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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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나... 왠만하면 로그인해서 글 잘 안쓰는데...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지금 학교가 인성교육을 똑바로 못한다 어쩐다 하는데,

    예전 60~80년대와 비교해보면 현 교사들은 예전보다 인성교육, 즉 생활지도에 더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예전에는 인성교육 관련해서 학교가 질타를 받지 않다가 지금와서 왜 이렇게 질타받을까요?

    문제는 바로 '가정교육'의 부재 때문입니다!!! 학교의 역할수행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시대의 변천 때문이라구요!!!

    법칙에도 나오듯이 학교란 건 학부모로 부터 교육적 역할을 위임받은건데,

    문제는 가정교육이 그 바탕하에 깔려 있어야 인성교육이건 뭐건 지뢀을 하던가 하지, 요즘은 맞벌이 & 소자녀 추세라서

    너무 오냐오냐하고 키우니까 당연히 아이들의 인성이 가정에서 제대로 확립되지 못하게 됬죠.

    그걸 이제와서 학부모측에서는 무조건적으로 학교에 100% 인성교육을 위임시키는 겁니다.

    그런데, 학교의 인성교육이라는 건 절대적인 한계가 존재합니다. 가정은 1:1로 부모와 자식이 인성교육의 장으로서 역할

    할 수 있지만 학교는 1:30 의 기울어진 체제입니다. 당연히 학교는 모든 아이들에게 가정과 같은 생활지도를 하는건

    무리죠. 그런데 위에 멋대로 지껄이신 분들처럼...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학교가 인성교육을 엉망으로 시켯다고

    책임을 전가하죠. 학교 교육은 절대로 가정교육 보다 앞선 개념이 아니에요. 가정에서 올바른 인성교육을 시켜야 학교

    역시 그게 맞게 인성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겁니다.
  • 불명수11.11.10 17:49: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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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군요...
    저의 학교 생활은 전혀 그렇지 못해서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학교에서 한번도 예절 인성 이런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거든요... 오직 우열반으로 나워서 열반은 수십번의
    몽둥이 찜질과 우등반과의 차별만 있었었죠.. 덕분에 한번에 2-3명씩 서울대 가고 반에서 좀 한다싶으면
    서울안에 있는 대학에 가는 높은 진학율을 보여주긴 했지만 학생들 사이에선 정말 지옥같은 학교였다고
    되뇌이고 있습니다.
    님말대로 인성교육을 중요시 하고 있다면 다행스러운 일이네요...

    근데 학부모의 입장이라면... 이렇게 얘기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새벽부터 학교 가고 학원가서 집에오면 바로 잠드는데.. 얼굴을 볼수 있어야 무슨 가족과의 소통이니 인성교육을 할수 있지 않겠냐.. ]라고 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그래서 부모들은 학교에 더 의지를 하게 되나 봅니다.
  • cumcum11.11.10 15:54: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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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한가지 더 반박하자면... 한국의 사교육 열풍이 학교 교사들의 자질이 떨어져서라구요? ㅋㅋㅋㅋ

    진짜 이건 뭐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막 하시네요. 물론 예전 임용고시 합격자 교사분들은 그럴 수 있죠.

    근데, 30대 정도의 교사분들!! 임용고시 합격하는 것만 따져도 학원강사보다 월등하게 지식도 많고 교수능력도 뛰어납

    니다. 좋은 학교 사대생들 보면 전교에서 놀던 애들 뿐입니다. 게다가 그 사람들끼리 또 35:1의 경쟁률을 뚫고 교사가

    됩니다. 게다가 1차, 2차, 3차 의 시험을 모두 통과해야하죠. 그런데 강사는 그냥 돈 받고 일하는 직종입니다. 과연

    누가 더 뛰어날까요?

    그런데 왜 요즘들어 학교 선생의 자질이 부족하다 뭐다 말이 많을까요? 왜 사교육이 더 성장할까요?

    바로 선행교육 때문입니다!!! 보세요. 학생들 수업받기 전에 이미 학원가서 선수학습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학교에 와서

    수업이 재미없다 너무 쉽다 이런 소리를 하죠. 웃기지 않나요? 당연히 선수학습을 마친 학생들은 공교육의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그러니 교사가 무능하고 못가르치는 것처럼 비춰지는 거죠.


    그렇다고 선수학습 받은 애들을 위한 수준높은 수업을 운영할까요? 교사는 30명을 가르쳐야합니다. 사교육 받은 애들

    만을 위한 수업을 하면, 사교육을 받지못한 아이들을 버리는 겁니다. 그게 교사가 할 짓인가요?

    교사들은 평균레벨에 기초하여 수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사교육이 조장하는 격차를 메꿀 필요가 있죠. 그래서

    당연히 기준은 사교육을 받지 못한 아동을 대상으로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교사가 실력이 없다 뭐다 이런말이

    자주 나오는거구요.
  • 불명수11.11.10 17:56: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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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같은 얘기 같습니다.
    선행학습때문에 학원을 가는가 아니면 학교수업이 부실해서 학원을 갔더니 선행학습을 하게되었다...
    어떤것이 먼저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제 생각은 한생수 한명한명이 직접적으로 돈으로 연결되는 학원강사와의 실제적 경쟁력은 학교 선생님이 딸린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교육말고도 행정업무 학생지도 업무 등 많은 부가적인 일때문에 그렇다고 말들을 하더군요...

    그리고 한가지더... 좋은학교 사대생들이 다 학교에서 날리던 애들이였다라는 부분..
    공부잘했던 사람이 좋은 선생님이 되는건 아니죠....
    지식이 많다고 좋은 선생님이 되는것도 아니구요.... 많이 아는것돠 잘 가르치는것과는 별개의 문제아닐까요?"
  • 불연화11.11.11 01:01: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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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 학원강사보다 월등하게 지식이 많고? 이부분에서 웃으면 되나요? ㅋㅋ
    현실을 못보는 건 님인거 같은데요?
    그냥 하나만 말씀드리죠...
    선수학습이 끝나고...수능을 준비하는 여러 등급의 학생들이 섞여있는 수십에서 수백에 이르는 이름있는 강사의 강의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애들이 바보입니까? 30명 정도가 있는 곳에서 개인케어도 어느정도 받을수 있는 곳을 선호할까요?
    아님 대규모강의에서 수업만 들어야되는곳을 선호할까요?
    그런데도....어떻죠?
    거의 마무리 단계인 고2~3 쯤에서는 그럼 학교에 우글우글 다들 모여있어야 정상 아닙니까?
    학원에서 최면이라도 거나요? 학생, 학부모들이 더 잘알고 피부로 느껴요...
    분명히 교단쪽과 관련된 분인거 같은데...
    현실을 직시하세요...부화뇌동...자기 개발없이 안주하는게 학교선생입니다...
    학원에 와서 아이들이 실력없다고 까는게 학교 선생이라구요...
    제발 정신 차리시구요...
    평균레벨 ㅋㅋㅋㅋ 요즘 학원 다 다니는데....그럼 거기에 맞춘 평균 레벨이 있겠네요...ㅋㅋ
    도대체 사교육을 받지 못한 학생에 맞춘다? 이건 무슨 전근대적인 발상입니까?
    그러니까 학교선생이 욕먹죠...
    어지간한 고등부 강의에선 학교 반 인원 넘어섭니다..
    아~~~학원에선 레벨별로 한다구요? 그럼 수십 수백명의 수능강의는 어떻게 설명할꺼냐구요?
    교사가 실력이 출중하다고 굳건히 믿는분에게 솔직히 말이 안통할거 같긴합니다...

    교사에 대한 평가는 교사가 하는게 아니라....
    아이들...학생들이 한다는것을 명심하세요...
    교사란 자가 누구 탓만 한다는건 웃기지 않습니까...쫌

    아이들의 평가로 실력없는 교사가 가차없이 짤릴수 있다...
    몇명이나 살아 남을거 같습니까?
    왜요? 안짤리는 철밥통인가요? ㅋㅋㅋ

    학생들의 평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 cumcum11.11.10 16:01: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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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명수님... 한번더 생각해보고 비난하세요.

    현재 교사들의 직업만족도가 30%도 안됩니다. 그 이유중 하나가 사교육으로 인한 선행교육 열풍때문에

    교사에 대한 무시와 더불어, 체벌제도의 금지로 인한 학생통제 수단의 상실입니다.

    물론 저도 학생통제 수단으로 체벌을 가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적어도 대체수단을 국가가 마련해줘야 하는데, 그런것도 없이 무조건 체벌은 안되!! 말로 타일러!!

    라고 합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학교라는 교육공간을 버리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성적을 받기위해 부모들은 학생들을 '학원'에 보내고,

    그래놓고 학교에서 가르치는 교과의 수준이 질이 떨어진다고 비난하고, 그러면서도 인성교육은 가정에서 시킬 시간이

    없으니 학교에서 무조건 전담해라,

    이렇게 교사에게 모든 권한을 떠넘기면서도 학생에게 교육적 차원에서 주의를 주면, "니가 뭔데 내 아들한테 면박을

    주느냐"고 대들고..

    그래서 현 교사들이 딜레마에 빠져있는 겁니다. -_-
  • 공포영화11.11.10 16:46: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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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입니다.
  • 불명수11.11.10 18:05: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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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저도 교사들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엄청난 사명감이 요하는 직업이 몇가지 직업이 있는데 그 중 제일 첫번째가 교육자 입니다.
    제가좀 구식이라 그럴지도 모릅니다.
    교육이라는것이 하루아침에 법하나 바꾼다고 학생들의 미래와 행복도 만족감 학업성취도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씩 바꾸고 기다리고 수정하다보면 지금은 안보여도 나중에 그 효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저는 체벌금지는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매로서 사람을 교화시키는건 동물이나 노예시절에나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의 이용한 교화가 지금까지 유지되었던건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대신 마음속에 남겨지는 상처와 부작용에 책임은 누구도 지지 않으려 했죠...
    이상적인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사람은 폭력의 방법을 사용하지 않아도 반성하고 자정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습관이 된다면 말이죠..
    지금 대책없이 체벌을 금하는 제도가 문제이긴 하지만 하루이틀 학교가 존재할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수정하고 보완하고 연구해 나가면 체벌 없이도 충분히 훌륭한 사람을 만들 시스템을 가질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엄청난 노력은 선생님들의 몫이겠구요... 그래서 선생님들은 남들과 다른 사명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 아브라카타브11.11.10 16:36: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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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떠나서 저런애덜은 결국 가는곳이 거의 정해져 있지.. 나중에 크면 다 뿌리는대로 걷겠지만 .

    교권이 바닥을 치는 교육현상태에서 교사자질을 운운하는건 확실히 문제가 있음..

    현상태에서는 인성문제는 집안내에서 해야하고 교육체계는 학교 성적관리는 학원이 해야한다는게

    현실적인 얘기겄지..
  • 히토에짱11.11.10 18:36: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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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되는길도 장난 아니게 어려운데...겨우겨우 그 어려운길 거쳐 통과하고 학교갔더니...선생을 개호구로 아는 현실~! 국가책임도 크고...지새끼라고 무조건 편드는 저까튼 부모도 문제....일부 선생도 문제...ㅅㅂ 이사태를 어디서 어떻게 바로 잡아야 하나...가장 큰 책임은 전나게 이상한 교육제도 때문에 애색희들이 버릇이 점점 없어지는건 사실
  • 프리무라111.11.10 20:36: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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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아이들 관련해서 가르치는 일을 주로 하고있는데요

    윗님 cumcum 님께서 정확히 짚어주셨습니다.

    부모들이 참 웃긴게 자기들이 가르쳐야할 인성교육을 학원이나 학교에서 가르치길 바레요
    그래놓고 자기 애가 학교에서 사고치면 찾아와서 깽판쳐놓고 뒤집어놓고 왜 우리애들 건드냐고
    난리치고 이게 정상인가요?

    학원에서 가르치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또 학원에서 왜 애들 예의범절, 인사습관, 이런걸 가르칩니까?
    학원은 말그대로 교육만 담당하는곳입니다 사람의 기본적인 인성과 습관 예절교육 몫은 부모에요 부모.

    다~~~ 자기들 뿌린대로 거둘겁니다.
    가끔씩 뉴스보면 자기 부모 폭행하거나 심지어 살인까지 서슴치않는 기사들이 보이죠?

    그거 따지고보면 다 부모탓입니다. 인과응보에요
    어렸을때 오냐오냐 키운 대가를 받는거에요.
    자식은 길들이기 나름이라고했고 어떻게 길들이냐에따라 무시무시한 사자가 될수도있고
    온순한 양이될수도있다고 했습니다.
  • 쭈쭈만세11.11.10 20:56:0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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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명수님은 수업실습 한번만 해보시면 알겁니다.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걸

    절대 지금과 같은 주장 못하실걸요?
  • 피빛월광11.11.10 23:14: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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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학창시절만 비추어서 현재 교사들만 비난하는게 웃기네요.
  • 초버마린11.11.11 01:21: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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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을 보니 학원수업보다 못 가르쳐서 학생들이 선생님 무시하는게 아니라

    공부 안하고 좀 노는 애들인 듯 하네요. 한반에 3명이상이면 수업하기 힘듭니다.

    때리지도 못 하고 참나.....

    성격 약하신 교사들은 노는 아이들이 많은 교실에선 정말 죽고 싶은 심정 아닐까요!!
  • 꺼_져_11.11.11 01:33: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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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는 거죠.

    시간이 흐를수록 가정교육수준이 전체적으로 떨어지는거 대부분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당장 10년전과 비교해봐도 그 때 초-중-고 학생들의 생활과 현재 초-중-고 학생들의 생활을 많이 비교가 되죠.

    개인적으로 일상적으로 내뱉는 욕이 상당히 심해졌다고 생각하구요...

    영상에서 저런학생들 있는 반에 교생으로 하루만 가서 가르쳐봐도

    (((도대체 가정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애가 이모양이지..)))라는 생각 많이하실거 같네요...

    그리고 중간에 댓글중에 부모와 자식간에 소통할 시간이 없어서 가정교육의 부재가 있고

    부모입장에선 학교에 기대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라는 얘기가 있던데

    그건 그저 핑계일 뿐입니다.

    가정교육은 아이를 가진 그 순간부터 끊임없이 해야하는 겁니다.

    태교 신경쓰는 사람들이 쓸데없는 짓 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가장 많이 보고 배우는 존재는 부모가 됩니다.

    부모가 아이를 꾸준히 잘 가르치고 모범을 보여 왔다면

    중 고등학교가서 비록 대화할 시간등이 적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교육이 잘 되어있다면 위처럼 개념없는 발언을 하는 학생이 되진 않으리라 생각하네요..

    어렷을 때부터 가정교육이 제대로 된 학생이었다면 선생에게 저런 행동을 하진 않겠죠.

    시간이 없어서 가정교육을 하기가 어렵고 힘들지않느냐 라는 말은 그저 우스울뿐이네요..

    아 제 결론은요... 결국은 가정교육이 잘못됐다는겁니다.

    물론 교사들 중에서도 무능한사람이 있고 여러가지 상황들이 있겠지만

    위 영상에서는 가정교육이 참 잘못됐다는걸 느끼네요...
  • 자일리톨+211.11.11 01:52: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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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이니.. 뭐...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공포영화11.11.11 10:02:0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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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이상 저희들이 보는 관점이랑 이미 다를 거 같습니다.

    우리는 훗날 부끄러워하며 그땐 왜 그랬지 하겠지만

    어린 세대들은 그럴수도 있는거지... 혹은 저게 머 어때서? 등으로 여길거 같아요.
  • 아픔님11.11.11 02:51: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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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중에서도 답 없는 사람이 있죠. 그게 가장 큰 문제임.

  • 개쥐랄11.11.11 14:13: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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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댓글 원래 안다는데 어의가 없어서 참.....
    무슨 인성교육이니 예절교육이니 전부 다 선생이 가르치면 뭐 부모는 뭐하는 사람입니까? 그냥 애 낳고 밥주고 돈주고 하는 사람입니까? 그런식으로 책임을 전가하는건 아닙니다. 저기 보는 동영상에 나오는 애들은 그냥 애들이 잘못된겁니다. 가정교육을 못받은거죠.. 어른 공경을 학교가서 배웁니까? 어릴때 부터 학교 다니기 전부터 배우는 겁니다.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ashwith11.11.13 01:28: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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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인터넷은 30~40대가 물어보면 10대가 대답해준다고 하잖아요. 정치, 사회, 과학 할 것 없이 그냥 배설입니다. 신경써서 읽어볼 가치조차 없는거죠. 그냥 이런 사이트에서는 진지해지지 마시고 웃다가 가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듯요
  • 자두홧팅11.11.22 07:22: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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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때는 상상도 못했는데... 저 딴소리 지껄이는건 생각조차 안했던...
    무슨 대구쪽 사투리 같은데....
  • 유머나라출장11.11.28 14:27: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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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건 부모가 개판인거임

    가정교육 자체가 없음

    지 부모나 친척 어른들한테도 저런 질문 하나?

    버러지 생키들

    싸질러놓고 방관만 하는 부모 책임이 제일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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