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견해를 말하자면.. 스포일러의 방지를 위해 500명의 청중단의 입과 손가락을 관리차단하는건 무리가
있을듯 하고... 청중단 방식보단... 불후의 명곡에서 힌트를 얻은건데
신중현씨나 조용필씨 나훈아씨등등 이런분들이 평가단을 하시고 받으시면 어떨까요?
청중단의 노래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고음에 기준을 두는 듯한-_-;;; 소울 가수 bmk까지 소리를 질러대고
있으니 -_-;; 김연우씨도 그렇고요. 프로가수가 평가하는 프로가수의 노래...음..-_-
그렇다면 프로그램 참가하는 가수들의 편곡도 지금처럼 락무대처럼 파격적인 것보다 가창력을 우선시하는
쪽으로 좀 바뀌어 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드는데...
방청객도 없애고 오로지 평가단만 있다면.. 스포일러도 줄고.
방송으로만 판단하는 기준이 되니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보는 선입견도 줄지 않을까요?
궁금한 만큼 방송에 대한 집중도 더 생기고 감동에 집중한 편집이나 방청객들의 눈물도 보이지 않으니
만들어낸 감동이 아닌 텔레비젼을 보는 시청자들이 그 순간 느끼는 감동이 있겠지요.. (한사람의 의견이니...악플은 삼가좀..ㅠ_ㅠ)
신중현, 조용필, 나훈아가 평가를 하면 가수들이 노래를 할 맛이 안나겠지요. 다들 각 분야 전문가인데요
나가수는 선생님한테 평가받는게 아닌 학생들이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나가수 원래 취지가 노래를 직접 듣고 즐겨주시는 청중들의 평가가 제일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라는 생각에서
나온 프로그램인데 취지에서 너무 벗어나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청중들이 의견이 분분하고 탈이 많아도 그게 바로 대중입니다.
애초에 누구한테 평가받을 만한 뮤지션들은 아닌것 같습니다.
나가수의 가수들을 평가할 수있는 것 자체가 관객이고
관객의 마음을 울려야 좋은 평가가 나오기때문에
고음을 선택하는 것이지만
오늘 무대를 보니 김동욱의 무거운 목소리가 더 좋았던 것 같고,,
고음을 부르는 것이 가수들의 선택이라는 점에서 굳이 관객이 너네들 고음만 질러대냐라고
반박하는 건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노래에 감동을 주려고 한 것이니까요. 관객은 그저 좋았다 나쁘다로 평가하면 될 뿐이지요
지금 나가수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수는 물론, 나가수에 앞으로도 참여할수 있는 실력파 가수들까지 해서,,, 일부 네티즌들의 그 몰상식한 모욕과 모독 인신공격등으로 인해서 얼마나 마음에 상처를 입고 걱정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을까. 일부 개티즌들의 무분별한 악플로 인해서 나가수를 제대로 못보게 될까봐 아주 걱정이 된다 . 점잖게 이런점이 안좋은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정도의 비판은 모를까, 뭐 네이트 이런데 보니까 어린애들이 재미삼아 그러는건지 몰라도.. 많이 지나치더만
이프로그램은 좋은 노래 듣는건좋은데 각자 자기 노래실력에 자부심가진사람들 모아다놓고 질러대기만 하면 부왘싸대는 인간들한테 탈락여부를 맡기면 어쩌겠다는거야 아무리 요즘 서바이벌이 유행이라고 치더라도 좀아닌거 같다 시청자 입장에서 듣기 거북했을뿐이지 이승철이 한말 틀린거 하나도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