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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때문에 약 250km 떨어진 도심으로 출산하러간 시골 임산부

황영웅 작성일 25.05.31 10:00:25 수정일 25.05.31 10:06:00
댓글 22조회 23,066추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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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에서 출산을 앞둔 임산부가 출산할 곳이 마땅히 없어 250km 떨어진 창원도심까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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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영25.05.31 10:06:42댓글바로가기
    1
    아니 위로 수원도 있고 서울도 70km 거린데 창원까지 갔다고? 미쳐돌아가는 건가 손이 부족한 건가 모르겠네…….
  • 2
    이래서 비인기 종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누가 칼들고 협박했냐? 라는 태도라면 그동안 당연시 되었던 것의
    존재를 확인하게 될 테니까요.

    그렇다고 아래처럼 무성의한 태도가 정당화 되진 않겠지요.
  • 천영25.05.31 10:06:42 댓글
    1
    아니 위로 수원도 있고 서울도 70km 거린데 창원까지 갔다고? 미쳐돌아가는 건가 손이 부족한 건가 모르겠네…….
  • 가가멜1125.05.31 15:11:39 댓글
    0
    조카도 몇달전에 아이를 낳았는데.. 40일 일찍 나오는 바람에 야간 분만소 찾아 서울 헤매다가 수원가서 낳았더라고요.. 지금 출산 관련 심각합니다..
  • 랄프존스25.05.31 21:35:11 댓글
    0
    수원도 분만 받아주는 병원은 많지 않아요 여성병원이 분만까지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위로 올라갈수록 교통지옥이
  • 쿠와왕25.06.02 08:49:51 댓글
    0
    이게 시스템이랄까 상황이 변했다라고 해야할까... 출생률 높아 산부인과도 전공의도 많던 시절에는 당일출산? 쌉가능했음. 하지만 지금 산부인과 시스템은 대부분 노산으로 자연분만보단 제왕절계를 하기에 출산일정 나오면 입원후 수술이라는 방식으로 돌아감 응급실마냥 지금당장! 이게안됨.
  • SK케미칼25.05.31 10:11:51 댓글
    0
    출산율 올랐다던데 그것 때문인가요? 영상을 안봐서... ㅎㅎ
  • ATS2825.05.31 10:31:17 댓글
    0
    창원까지 ㄷㄷ
  • 캐이들린25.05.31 11:00:41 댓글
    2
    이래서 비인기 종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누가 칼들고 협박했냐? 라는 태도라면 그동안 당연시 되었던 것의
    존재를 확인하게 될 테니까요.

    그렇다고 아래처럼 무성의한 태도가 정당화 되진 않겠지요.
  • 대머리찐따들아25.05.31 12:23:19 댓글
    7
    ㅈ1랄도 ㅅ1발 가까운 신도시나 동네가도 산과가 수두룩한데
  • 날이선자25.06.01 10:58:12 댓글
    0
    갑자기 애가 나오면 산과있다고 다 받아 주는 줄 아시나
  • 하도영25.06.01 12:24:45 댓글
    0
    정상 태아면 근처에서 받겠지만, 24주 밖에
    안된 신생아이고, 신생아 중환자실이
    없는 곳이 많았는데 창원에서 받아준다고
    해서 간거 랍니다.. 지금은 서울로 왔지만,,
    당장 급한데 가야죠..
  • 단능25.05.31 14:05:15 댓글
    0
    평택엔 애기 낳는 병원이 없나요?
  • 시아z25.05.31 15:15:32 댓글
    0
    요즘 출산 가능한 산부인과가 거의 없을겁니다. 출산 가능하던 개인병원들은 거의 사라졌고 남은 병원은 큰 종합병원들만 남아있으니 수도권쪽 병원들은 이미 스케줄이 빡빡할꺼구요.
  • 시베리안개숙희25.05.31 15:24:10 댓글
    2
    이해가 안가긴하다
    평택이 작은도시도 아니고
    조금만 올라가면 수원이 있고
    동탄 성남 분당이 있는데
    조금만 내려가면 천안인데
    출산 가능한곳이 없어 창원?
    서울도 창원보다 가까운데
    이해가 되질않는군
  • 우사켄나25.05.31 18:05:15 댓글
    0
    지척에도 아산 병원이 있는데?
  • 동살25.05.31 21:12:04 댓글
    0
    산부인과 의사 많이 없어요 지방쪽은 진짜 임신하면 목숨 걸어야됨
  • 와이프짱공함25.05.31 23:35:16 댓글
    0
    아이 키울때도 문제예요 인구 10만 넘어도 응급실에서 소아진료를 안봐서 애들은 1시간 이상 차타고 가야돼요

    소아과 응급실 있던 병원이 망했거든요
  • 아아이고25.06.01 11:44:17 댓글
    0
    아니, 평택에 3차병원이 없다 치자. 천안에 단국대병원은 먼데??? 진짜 제정신이냐. 왜 이따구로 운영하지?
  • 뽕술25.06.01 14:38:55 댓글
    0
    상식적으로 이해안되는 일들이 비일비재한 세상입니다
    화를 누르세요
  • AOMG25.06.01 16:14:16 댓글
    0
    으잉?근처 시흥 안산 있는디?
  • KJEHM25.06.01 17:35:02 댓글
    0
    출산할때까지 산부인과를 안알아봤다는게 좀 이해가...
  • 내란의힘재짱이25.06.02 08:28:20 댓글
    0
    흠.. 짱공유는 대부분 결혼 안하신건가..?

    요즘 대부분 지정한날에 유도분만 또는 제왕절개로 분만 합니다.

    근데 24주에 갑자기 애 나온다고하면 받아주는 산부인과가 많지 않아요.

    평택 잘모르는데 인구가 60만인데 분만실 있을테지만 갑자기 애 나오니까 받아줘요 하면 아마 거의 대부분 안된다고 할 겁니다.
  • 몰라여읍25.06.02 11:10:03 댓글
    0
    수도권이 아니면 담당의사가 없어 출산하다 죽는 임산부가 있다고 한 어느 드라마가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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