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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신때문에 논란인 일본식당 주인

찹쌀빛은붕어 작성일 25.05.18 12:15:51

댓글 40조회 25,006추천 35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595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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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가고라니25.05.18 12:30:40댓글 바로가기

23 2

사무실에 월식으로 점심 배달 시키는데
식당 사장님 아들이
팔 다리 문신 가득 보여주며 음식 가져 왔길래 다음 날 바로 식당 바꿈.
파워에이25.05.18 12:23:30댓글 바로가기

22 3

나이50되면 색빠져서 초록빛돌고..
푸석푸석한피부에
개 그지같던데.. 가끔 나이든아재 아짐
손에 검정잉크로
왕짜 새긴사람 있던데 추잡스러보임
다따무따25.05.18 13:21:07댓글 바로가기

8 0

딴 얘기인데 영업해서 거래처 뚫었는데
기존 납품업체가 직원으로 있을땐 괜찮았는데
독립해서 사장되더니 문신보이는 패션에
슬리퍼 신고 납품을 하더라네요
그래서 우리회사로 변경한거라는...

등록순

니가다먹어라25.05.18 12:20:30 댓글

5 0

나중에 후회한다고 문신 지울껄? 젊을때의 치기가 인생의 모든것 처럼 보일때가 있는데 보통은 그걸 나중에 후회하지.
삭제 된 댓글 입니다.
백수무상25.05.18 12:46:42 댓글

5 1

옳으신 말씀
SlipKnoT25.05.18 13:04:49 댓글

2 0

이게 맞는데
게시글처럼 ' 전통있는 가게에 문신?! ' 이라는 본인 주관을 상대에게 문제 삼는게 뭔짓인지..
덕지덕지 문신 있는거 저도 개인적으로 싫지만 그게 식당 운영과 뭔 큰상관인지..
보기에 위화감을 조성하고 불편하면 안가면 그만이지
문신이 전통을 훼손한다는 듯한 글귀는 비난을 조장한다고 밖에 느껴지지 않음
파워발기25.05.18 12:23:03 댓글

4 0

타투가 메이크업과 같다는 말은 잘못됐다. 세계적으로도 타투에 대한 혐오가 확산되는 추세고 패션을 위해 타투를 했다고 주장하겠지만 타투에 대한 인식등을 알고있다면

그 타투를 함으로써 자신에게 발생하는 비난도 각오하고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 비난을 감당하겠다고 한거라면 저런 혐오도 감수해야지 왜 이제와서 억울한 척인지.
파워에이25.05.18 12:23:30 댓글

22 3

나이50되면 색빠져서 초록빛돌고..
푸석푸석한피부에
개 그지같던데.. 가끔 나이든아재 아짐
손에 검정잉크로
왕짜 새긴사람 있던데 추잡스러보임
갈랜드그린25.05.18 13:07:07 댓글

7 0

어디서 많이 본 국가적 퐁퐁남 이야기....
악의곰탱이25.05.18 12:29:48 댓글

7 0

문신한 사람이 다 양아치는 아니다
하지만 양아치들은 모두 문신을 했다
사람을치겠더라고25.05.18 12:30:10 댓글

3 3

이레즈미만 아니면 뭐....
고라니가고라니25.05.18 12:30:40 댓글

23 2

사무실에 월식으로 점심 배달 시키는데
식당 사장님 아들이
팔 다리 문신 가득 보여주며 음식 가져 왔길래 다음 날 바로 식당 바꿈.
다따무따25.05.18 13:21:07 댓글

8 0

딴 얘기인데 영업해서 거래처 뚫었는데
기존 납품업체가 직원으로 있을땐 괜찮았는데
독립해서 사장되더니 문신보이는 패션에
슬리퍼 신고 납품을 하더라네요
그래서 우리회사로 변경한거라는...
궁금이~25.05.18 12:32:14 댓글

3 2

타투가 메이크업은 아니지..솔직히 타투는 포인트로 작게하는건 그려러니 하는데 나머지는 그닥..
자지코25.05.18 12:41:03 댓글

2 4

이쁘다
보쳉이25.05.18 12:45:33 댓글

1 1

문신보단 손톱이 더 문제구만
봉이긴선달25.05.18 12:49:08 댓글

2 1

상관없는 사람은 가고 싫은 사람은 안 가겠지
다람뜅25.05.18 13:18:17 댓글

6 0

더럽.. 매력도 읍으넹
우레와25.05.18 13:30:18 댓글

4 1

자기표현용? ㄴㄴ 위협용. 사람들이 왜 독버섯 독거미 독개구리같이 시각적으로 화려한거에 위화감을 느끼는데.....그냥 시각적으로 이례적인건 그만큼 강한 메세지를 닮고있는건 본능에가까운거임
빤스목사25.05.18 13:50:42 댓글

2 1

이레즈미 트라이벌만 아이믄 뭐~
사람봐서 판단하믄되지
손바닥에 왕‘ 새긴 개자슥도 있는데
저란거는 머~ 내는 괘안타
날아올라보자25.05.21 20:08:45 댓글

0 1

이봐요

항상 보수적인 입장에

자지를 잘라야 한다면서

문신은 괜찮아요?

당신 문신있어요?
블루모스크25.05.18 13:58:36 댓글

7 0

옳고 그름이 아니고 좋다 싫다의 문제임 ㅋㅋ 싫으면 안가면 그만. 문신한게 법으로나 도덕적으로 잘못된것도 없고 문신 싫다는 사람한테 편견 버리라고 강요할 필요도 없음
tamaris25.05.18 14:05:10 댓글

6 1

문신은 극혐함...
하지만 저렇게 열심히 사는것 자체는 응원해주고 싶음..
찾아는 안감..
들어갔는데 저러면 그냥 먹고는 나올수있음...
서울역대표25.05.18 14:05:17 댓글

4 0

좋나 지져분해보이네
스펀지쏭25.05.18 14:29:38 댓글

1 1

아 눈쪽도 문신인줄 ㄷㄷ
저 정도면 혐오스럽진 않은데??
이레즈미나 까맣게 한거 아니면야 뭐
hoiun25.05.18 14:35:28 댓글

5 0

난 문신 혐오론자

문신보면 노예들 낙인 찍은거 같음
whitejm25.05.18 14:41:24 댓글

5 1

장사하는 놈이 고객을 자기 스스로 반토막내는게 맞냐? 거기서 부터 프로정신이 없는거다. 문신안했으면 올 고객을 스스로 안오게 만드는건데? 그리고 지금은 젊으니까 그나마 괜찮은데 나이들수록 자기스스로도 후회할거 같은 문신이구만
윤석준25.05.18 15:10:14 댓글

1 0

문신하는건 니 자유
안가는건 내 자유
무식자25.05.18 15:52:16 댓글

3 0

이유가 어째든
문신은 싫어
흠냐25.05.18 15:59:00 댓글

3 0

알아서 도태됨
sophe25.05.18 16:04:30 댓글

3 0

문신은 자유

하지만 문신을 가장 많이 볼수 있는 곳
1. 교도소
2. 논현, 역삼
훼릭토리언25.05.18 21:18:12 댓글

2 0

나는 안감
자취남25.05.18 21:30:50 댓글

1 0

문신이 있는건 상관 없는데 저건 목이고 얼굴이고 너무 혐.. 우리나라도 조금 거부감이 드는데 일본이면 ..말 다했죠 뭐..
프로펠25.05.18 21:56:38 댓글

2 0

흑백요리사에서도 문신은 극혐!
문신을 왜 내 몸에 하는 거야. 차라리 악세사리를 해!
티라노의눈섭25.05.18 22:08:18 댓글

3 0

나는 양아치다 광고
luv360425.05.18 22:15:15 댓글

1 0

정말 의미있는 타투면 그나마 설명이라도 되는데 개멋 타투는 진짜.. 별로..
레딛고25.05.18 22:34:51 댓글

2 1

문신도 사람을 끌어 당기는 vs 사람을 밀어내는 문신 형태가 따로 있음.
문신 조금이라도 있다고 덮어놓고 사람을 싫어한다면 본인이 문신혐오주의자 일 수 있음.
하지만, 자신을 드러내지 않아도 되는 자영업도 아니고 대표 서비스업종에 근무하며,
머리스타일, 손톱청결까지 신경쓰며 손님을 응대하는게 보편적 요식업 직업관임.
그런 측면에서 보더라도 전통(?)있는 식당을 물려받았으면서
서비스의 질적 개선, 손님응대같은 가업을 승계하는 쪽이 아닌
외모 호불호로 논란이 터진다는 것 자체가 서비스업에 적합하지 않지만, 사장이라
어쩔수 없이 우겨넣으며 존버한다고 봐야 함.
사람 쫓아내는 문신으로 손님응대 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너무 극단적으로 이기적인 마인드임.
이걸 개성, 표현의 자유드립으로 쉴드치고 뒤로 숨는 것 자체도 성격이 보이며,
음식을 대하는 태도까지 엿볼 수 있는 것임.
액숀맨25.05.19 00:01:52 댓글

2 0

음식점이니 맛으로 판단해야 겠지만
일단 가는거 부터 꺼려질듯
선입편이지만 본능이니 어쩔수가
FDCMAN25.05.19 01:13:44 댓글

0 0

역사적으로 문신이 가져다 주는 ptsd 가 큰 나라다 보니
그럼에도 저리 할 수 있는 용기보단 본인이 감내해야 할 몫이지 여기도 마찬가지고 😎
펩시죠아25.05.19 03:11:13 댓글

0 0

적당히 하지;;
난장판을..
나이먹음 후회많이할듯..
써니rush25.05.19 08:46:32 댓글

0 0

나도 아무리 맛있는 맛집이라도 주인이 지저분한 문신하고 있으면 왠지 가기 꺼려질 것 같다.
제생각에는25.05.19 09:53:11 댓글

0 0

문신의 기원
기록상 가장 오래된 문신은 약 5300년 전으로, 알프스에서 발견된 '외치 아이스맨(Ötzi the Iceman)'이라는 미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의 몸에는 60개 이상의 단순한 선 모양 문신이 있었는데, 통증 완화나 치료 목적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tattoo는 18세기 제임스 쿡 선장이 폴리네시아 탐험 중 접한 타히티어 **“tatau”**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말은 ‘두드리다, 표시하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집트: 기원전 2000년경 여성 미라에서 문신이 발견되었습니다. 주로 종교적이거나 보호적인 의미가 있었습니다.
폴리네시아: 매우 정교하고 복잡한 문신 문화를 가지고 있었으며, 용기·신분·성인식 등을 상징했습니다.
일본: 고대에는 신분 표시나 장식, 이후에는 죄수나 범죄자에게 낙인처럼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에도 시대 이후에는 예술적인 문신(이레즈미)이 발전했습니다.
고대 중국·한국: 문신은 비교적 드물었으나, 해양 민족이나 죄수, 하층민 사이에서 일정 부분 존재했습니다.
북미·중남미 원주민: 전사, 용기, 부족 소속, 의례 등의 의미로 문신을 사용했습니다.

신분과 소속: 족장, 전사, 특정 부족의 일원이라는 표시.
종교적/주술적 목적: 악령 퇴치, 행운 기원, 신과의 연결.
치료: 통증 완화를 위한 일종의 침술과 유사한 기능.
형벌: 죄인을 구분하기 위한 표시.
미적/장식적 의미: 아름다움의 표현으로 사용됨.
수돗물9925.05.19 20:09:11 댓글

0 0

너무나 친절하고 가성비 좋은 횟집이라고 소문난 곳에 갔다가 주인 팔이 도화지인걸보고 다시는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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