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

소주는 화학약품이야!!

_Alice_ 작성일 25.05.07 17:00:16
댓글 23조회 19,967추천 40
98ac7bb8fd8e5893f84993ec19db2590_592249.jpg

 

 

 

 

 

86347f36a545c69f37d259086c73b369_459912.jpg

 

응..다른 나라도 비슷해

_Alice_의 최근 게시물
  • 1
    도수 높은 안동소주 집에서 혼자 먹다 기억이 날아간 적이 있었죠...
  • 1
    위스키등 양주도 오크통 특유의 색을 가져야 하는데..
    재사용이 많아질 수록 색이 옅여지기에 결국 색소를 넣지요 ㅋㅋㅋ
    그리고 위스키도 막말로 알콜에 몇년된 원액 몇% 넣어서 몇년 산!
    이거지..
    원액을 100% 채우는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짜피 똑같은 것..
    진짜 맛난 술을 드시고 싶으시면
    술 공장에가서 저장탱크에 수도꼭지 틀고 드셔보세요 ㅋㅋㅋ
    개맛남
    술공장에서 일하면 일하며 술마시는 재미가 솔솔하고
    담배공장 가면 담배를 무제한으로 공짜로 필 수 있는게 재미긴 합니다 ㅋㅋㅋ
  • 3
    타피오카 등등을 발효시킨 다음 연속증류해서 주정을 만드는거임. 당연히 그 방법이 제일 저렴하기때문에.
    주정공장에서 1.발효 프로세스 2.연속증류. 로 알콜을 만드는건데... 화학물질? 무슨 실험실에서 만들어지는게 아님.
    의사 양반이 본인 분야도 아닌데서 아는 척 하려고 이상한 말장난을 하네.
  • 상현방25.05.07 17:23:36 댓글
    0
    부처님 말씀에 다 마음먹기에 달렸다.
    화학적으로 만들었든 미생물이 만들었든
    같은 성분에 같은 맛이면 결국 같은 것인데..
    욕심을 가지니 선을 긋고 화를 내는 것이니..
  • 척팔라닉25.05.07 17:55:53 댓글
    1
    화학이란 단어가 들어가면 저급하고 몸에 안좋다는 이미지가 따라다니죠. 그런데 소주 만큼 모든 안주와 궁합이 맞는 술은 없음. 한국의 다채로운 안주 문화는 소주의 역할이 크다고 봄.
  • 난공대생이다25.05.08 16:56:07 댓글
    1
    맞아요. 소주만한 올라운더는 없죠
  • 산기슭곰발25.05.07 18:07:33 댓글
    3
    타피오카 등등을 발효시킨 다음 연속증류해서 주정을 만드는거임. 당연히 그 방법이 제일 저렴하기때문에.
    주정공장에서 1.발효 프로세스 2.연속증류. 로 알콜을 만드는건데... 화학물질? 무슨 실험실에서 만들어지는게 아님.
    의사 양반이 본인 분야도 아닌데서 아는 척 하려고 이상한 말장난을 하네.
  • 교만의제왕25.05.08 10:09:44 댓글
    1
    96% 주정은 대부분이 에탄올일텐데
    CH3CH2OH로 거의 화학물질 맞습니다
    실험실에서 만들어져야 다 화학물질 인가요?
  • 어싸둥둥구리25.05.07 18:22:48 댓글
    1
    도수 낮은 안동소주 한동안 유행이었을때 몇 번 주문해서 마셔봄. 일반소주보다 향도 좋고 맛있었음.
  • 세컨드임25.05.07 18:40:04 댓글
    1
    도수 높은 안동소주 집에서 혼자 먹다 기억이 날아간 적이 있었죠...
  • 박테리아4525.05.07 21:14:12
    1
    @세컨드임 문배주 추천드립니다
  • riotfu25.05.08 11:50:37
    1
    @세컨드임 정말 천천히 조금조금 마셔야 좋더라고요.
    오랜만에 참 좋은 술을 잘 마셨다고 느끼게 해준 전통 소주였습니다.
  • 맛죽25.05.07 21:27:34 댓글
    1
    저도 박테리아님처럼
    문배주 추천함다ㅎ
    글고 연태고량주도요ㅎ
    술을 만들때 수수??를 추가하는데
    수수가 발효되면 마치 파인애플 같은
    단맛이과 향이 나는데 문배주도
    곡식을 이용해서 만들지만 발혀되면
    문배와 비슷한 맛과 향이 난다고 해서
    문바주래요ㅎ 아주 맛나요ㅎ
  • 교만의제왕25.05.08 10:11:18
    1
    @맛죽 연태고량주는 비추 입니다
    가짜가 넘 많아서
  • 1
    위스키등 양주도 오크통 특유의 색을 가져야 하는데..
    재사용이 많아질 수록 색이 옅여지기에 결국 색소를 넣지요 ㅋㅋㅋ
    그리고 위스키도 막말로 알콜에 몇년된 원액 몇% 넣어서 몇년 산!
    이거지..
    원액을 100% 채우는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짜피 똑같은 것..
    진짜 맛난 술을 드시고 싶으시면
    술 공장에가서 저장탱크에 수도꼭지 틀고 드셔보세요 ㅋㅋㅋ
    개맛남
    술공장에서 일하면 일하며 술마시는 재미가 솔솔하고
    담배공장 가면 담배를 무제한으로 공짜로 필 수 있는게 재미긴 합니다 ㅋㅋㅋ
  • zergd25.05.08 07:30:54 댓글
    1
    제가 위스키 애호가라 지나가다 댓글 납깁니다. 흔한 스카치의 경우에도 규정상 일부 원액 기준이 아닌 첨가된 원액의 가장 낮은 숙성년수를 기준으로 표시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콜에 몇년된 원액 몇% 넣어서 몇년 산" 이라고 하신 부분은 혹시 근거가 있는 내용일까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1
    @zergd 오! 정정합니다. 확인해보니 100%원액 위스키도 있네요~(사실 처음 알았습니다 ㅋㅋ)

    일반 시판 위스키 ❌ 물로 희석함 (40~46도)
    캐스크 스트렝스 위스키 ✅ 배럴 원액 그대로 (60도 내외)
    블렌디드 위스키 ❌ 여러 위스키 혼합
    싱글 캐스크 위스키 ✅ 한 배럴에서만 추출, 희석 여부에 따라 다름

    이렇다고 합니다~(챗GTP검색 결과)
    대부분의 시판 위스키는 도수를 맞추기 위해 정제수를 섞는다고 합니다.
  • 스펀지쏭25.05.07 23:24:22 댓글
    1
    에이 당연히 증류주가 좋지~ 뭐 저걸 말이라고 하시나?
    근데 너무 비싸잖아요 ㅋ
  • g금12325.05.08 00:21:28 댓글
    1
    술이든 뭐든 원효대사 해골물처럼 본인이 느끼기에 맛있으면 최고인거죠~ 일체유심조! 똑. 똑. 똑.
    마하반야 바라밀다 심경 관자재보살 ~~
  • 액숀맨25.05.08 00:30:46 댓글
    1
    현 시대의 술문화에 맞는게 많이 먹히는 거지
    소주나온지 한 70년 됐나?
    그럼 반 전통주 정도는 불러주면 안되나?
  • 제임스로건25.05.08 06:17:57 댓글
    1
    그것이 브렌드소주이고 빨리취할려고 먹는소주......
  • 진솔한대화25.05.08 06:19:26 댓글
    1
    안 비슷해
  • JENGA25.05.08 06:57:12 댓글
    1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 그냥그렇고25.05.08 07:16:27 댓글
    2
    이 세상에 화학물질 아닌게 있으면 하나라도 말해봐라 의새야 ㅋㅋㅋㅋ
  • 틀랄록25.05.08 07:39:40 댓글
    2
    예전에 와인킹 유튜브 보니까
    와인 전문가들은 싸구려 우드칩 넣은 제품을
    겁나 잘 구분하던데
    일반인들도 익숙해지면 구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전 희석식 소주와 증류식 소주 맛이 구별되어서
    희석식 소주는 마시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증류식 소주로는 이강주가 가장 가성비 좋은 것 같아요.
  • 테크노폴리스25.05.08 10:18:34 댓글
    1
    저런거 때문에 소주만 마시던 제가
    양주도 여러가지 구매해서 마셔보고
    맥주도 수제맥주, 일본생맥주 마셔보고 했는데
    결국에는 소주로 회귀하더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