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저런걸로 니가 옳으네 내가 옳으네 공론화 시키지말고 그저 조용히 산 사람은 살아가도록 내비 두자, 아예 그냥 가족들 다 죽자 살자 싸우고 또 누군가 목숨을 버려야 끝낼건가?, 이런걸 가십거리라고 기사를 쳐 쓰는 기레기세끼들이나 여기에 참전해서 누가 옳으네 하고 자빠진 오지랖꾼들이나........ 정말 피곤하다.....
시부모가 절대 잘했다는게 아니라는 점을 먼저 설명드리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혼숙려과정을 티비로 보면서 느낀점이 남도 아니고 내부모가 진상인데.. 절대 쉽게 돈을 안줄것 같더군요.. 더구나 고인은 부모등에 칼을 꽂고 가져올만큼 냉정한 인물도 아니었고.. 살아온 인생보다 살아갈 인생이 더 많은 가족인데.. 당연히 속쓰리고 억울하지만 똥 밟은셈치고 오히려 이악물고 더 보란듯이 서로 보듬고 성공하고 잘살았으면 좋았을텐데.. 아니 바랬었는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