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3번 망했지만 살아남은 아버지::짱공유닷컴

짱공유>이슈>엽기유머

목록 윗 글 아랫 글 글쓰기

회사가 3번 망했지만 살아남은 아버지

소년이라고 작성일 25.04.28 20:05:41

댓글 8조회 26,700추천 43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5950644

스크랩 게시물 주소 복사

게시물 신고 공유 스크랩 게시물 주소 복사

목록 윗 글 아랫 글 댓글쓰기

소년이라고의 최근 게시물

임재범25.04.28 21:07:43댓글 바로가기

28 2

매번 구조조정 때마다 집에 있는 토끼 같은 가족들, 자식들 때문에 얼마나 간을 졸이셨을까?
전전긍긍 그 불안감이 수명을 10년은 갉아먹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자식이 주변에 신기한 일인듯 말하기엔
한두 번도 아니고 매번 아버지가 맨 몸으로 겪어왔을 그 인생의 중압감이 간단치가 않은 거 같네.
BOA8625.04.28 20:27:48댓글 바로가기

10 2

그 회사 사장은...80억..챙겼지...월급은 안챙겨주고
l뭉l25.04.28 22:39:42댓글 바로가기

6 0

대우전자 신기하게 계속 남아있긴 했음
어떻게??

등록순

BOA8625.04.28 20:27:48 댓글

10 2

그 회사 사장은...80억..챙겼지...월급은 안챙겨주고
임재범25.04.28 21:07:43 댓글

28 2

매번 구조조정 때마다 집에 있는 토끼 같은 가족들, 자식들 때문에 얼마나 간을 졸이셨을까?
전전긍긍 그 불안감이 수명을 10년은 갉아먹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자식이 주변에 신기한 일인듯 말하기엔
한두 번도 아니고 매번 아버지가 맨 몸으로 겪어왔을 그 인생의 중압감이 간단치가 않은 거 같네.
Dark7925.04.29 16:31:45 댓글

1 0

지금 제가 딱 그런 상황입니다ㅠㅠ 지금회사 21년차 재직중이고, 회사가 22년차니 거의 창립맴버인데요, 제가 들어왔을때 직원이 열명정도이던 회사는 지금 200명가량 되고, 모든 면에서 크게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성장해가는 것과는 반대로, 사장은 매년 우리 같은 원년맴버를 대하는게 점점 더 야박해지고
최근에는 "퇴사하려면 해라.."의 버전입니다. 막말도 점점 늘어나고여..

당장 때려치고 싶다가도.. 처자식 생각해서 이를 악물고 버티긴 하는데.. 언제까지 제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l뭉l25.04.28 22:39:42 댓글

6 0

대우전자 신기하게 계속 남아있긴 했음
어떻게??
풀타임레드백25.04.29 09:13:41 댓글

2 0

결국 위니아 망함.
타이거고슬링25.04.29 09:46:08 댓글

1 0

동부로 갔을때까지만 해도 괜찮았음. 그런데 위니아라는 배꼽이 배를 삼킴으로써 예정된 수순처럼 망해버림.
우주최하노동자25.04.29 14:33:29 댓글

0 0

대우에서 대우 받으셨네
이딸라25.04.29 17:48:03 댓글

1 0

오 내친구랑 똑같다 ㅋㅋㅋㅋ
STX 엔파코 -> STX 메탈(사명변경) -> STX 중공업(에 인수합병) -> 현대중공업(매각)ㅋㅋ 근 10년만에 연봉 올랐다고 행복해 하던데 축하해 ㅎㅎ

<< 처음 < 이전

다음 > 끝 >>

목록 윗 글 아랫 글 글쓰기

자작

공지숨김

28개씩

게시글 목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게시글 목록
742358	[3]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을 못 잡는 이유	황영웅	16:35:35	811	5
742357	[4] 가슴에서 우러 나온 한표..	라문	15:54:13	1,629	15
742356	[9] 일진들 중에 군면제가 많은 이유	황영웅	15:45:59	1,677	15
742355	[13] 대형교회 일주일 헌금	황영웅	15:45:04	1,542	14
742354	[2] 난 의사다 심지어 전문의다	계라안	15:23:18	1,818	7
742353	[7] 보배에서 난리난 수면실 사건	고율이	15:20:28	2,124	5
742352	[5] 복귀했는데 은퇴 전보다 폼이 좋아졌다는 AV배우	퐁당동당	15:05:57	2,341	10
742351	[1] 차승원이 잡히면 가만 안둔다는 개그맨	푸바오랑케	15:05:30	2,129	9
742350	[5] 짱공형님들의 평균은??	소쑈	15:04:50	1,663	7
742349	[4] 매니아가 많은 방 온도 취향.jpg	월월왈왈	14:53:04	2,208	13
742348	[3] 여자 교도소 흔한 풍경	아임OK	14:39:18	2,503	11
742347	[1] 흑백의 절묘한 조화	아임OK	14:35:32	2,078	10
742346	[4] 투표장에 이거 입고 가도되나요?	아임OK	14:33:14	2,353	10
742345	[8] [속보]포항 남부에서 민간 소형 비행기 추락	JohnNa	14:13:53	2,557	7
742344	[5] 전효성의 경이로웠던 허벅지 두께	근육은필수	13:50:42	3,288	12
742343	[3] 쓸모 없지만 기발한 발명품.	양심이노양심	13:48:22	2,715	6
742342	[18] 비행기 탈 때 가장 민망한 자리	꾸울꼬물	12:51:32	5,423	28
742341	[5] 미국에서 부유층만 누릴 수 있다는 창문 개방	힐링스코어	12:48:02	3,553	11
742340	[6] 28만원 주고 네이마르 보러간 누나가 온몸에서 땀이 난 이유 ㄷㄷㄷ	오늘밤은축제	12:42:11	3,840	15
742339	[5] 여교사가 학생과 불륜을 걸린 이유	돈다옵스트	12:38:18	5,110	22
742338	[5] 딸바보 아빠의 장난	아임OK	12:10:11	3,925	16
742337	[13] 포상휴가 30일받은 전설의 군인	국군탈모총장	11:32:12	6,029	31
742336	[5] 여자들 환장한다는 체위	국군탈모총장	11:27:55	4,828	13
742335	[9] 진돗개에 물린 예비신부	국군탈모총장	11:22:56	4,210	9
742334	[32] 스웨덴 사는 처자의 투표	국군탈모총장	11:21:13	7,532	37
742333	[5] 취업해서 상경한 사람들이 느낀다는 현타	와이프짱공함	11:18:48	4,133	9
742332	[1] 지금 인천공항 풍경	아이U어른ME	11:18:23	4,344	13
742331	[2] 허경영 근황	아이U어른ME	11:16:43	4,000	8

글쓰기

<< 처음 < 이전

다음 >

최근 방문

회사가 3번 망했지만 살아남은 아버지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

실시간 이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