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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혼 4년차 후기

찐만두두빵 작성일 25.04.23 13:03:30

댓글 31조회 13,866추천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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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가고라니25.04.23 14:13:17댓글 바로가기

18 0

제가 현재 혼자라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달려라이하늬25.04.23 13:22:28댓글 바로가기

13 0

네... 힘내세요
고라니가고라니25.04.23 13:06:17댓글 바로가기

13 0

결혼은 현실이라지만
이혼도 마찬가지지요...
화려한 싱글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등록순

고라니가고라니25.04.23 13:06:17 댓글

13 0

결혼은 현실이라지만
이혼도 마찬가지지요...
화려한 싱글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달려라이하늬25.04.23 13:22:28 댓글

13 0

네... 힘내세요
고라니가고라니25.04.23 14:13:17

18 0

@달려라이하늬 제가 현재 혼자라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왕꽃츄25.04.24 08:57:36 댓글

4 0

힘내세요~
Necalli25.04.24 14:44:42 댓글

2 0

토닥토닥...........한잔하세요
I페가수스I25.04.25 09:36:20 댓글

0 0

괜찮아요. 토닥토닥
나이트추종자25.04.23 13:11:42 댓글

2 1

둘이 있어 힘든거와
혼자 있어 힘든것중 선택한다면?
김두한25.04.23 13:45:39 댓글

6 0

저건 조금 다른거 같아요.

둘이 있어 힘든거와..

둘이었다가 혼자가 되서 힘든거의 차이일듯요
우랏찻차차25.04.24 09:56:34 댓글

1 0

뭐 두배로 힘드냐 아니냐 차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부부들도 많더군요.
snapple25.04.26 18:47:47 댓글

0 0

둘이있을때 힘든건 뜨건물을 몸에 끼얹는듯한 힘듬이고 혼자있는 힘듬은 고온 사우나에 하루종일 감금하는 일이다
플라잉싸다구25.04.23 13:14:19 댓글

3 0

불행한 둘보단 조금 덜 불행한 혼자를 택하였지만... 함께 온 시간이 많은만큼 돌아가는데도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생각은하냐25.04.23 13:27:44 댓글

4 1

혼자살아도되긴하는데 취미가있는게 더 중요한거같음
술담배도안해서 약속잡기가 더 힘들면 취미는 무조건있어야할듯..
시베리안개숙희25.04.23 15:31:39 댓글

3 0

심심하고 적적해서 그렇죠 뭐
취미생활만 생긴다면 외로울틈이 없을 것 같은데
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 잘 몰라서 그렇지
시작만 하면야
yjoo25.04.24 10:26:52 댓글

3 0

회사를 정말 좋은 곳을 들어가야 하겠죠.
그렇지 못하면 늦은 퇴근 시간에 취미 생활을 즐긴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가 않아서..
휴일에는 그동안 부족했던 수면 시간을 채우는 것에 급급하더군요.
삭제 된 댓글 입니다.
Necalli25.04.24 14:46:59 댓글

1 0

저도 밤새티비켜고자는데 너무 어두운게 싫은? 내삶이 끝날거같은느낌때문지 여튼저도그래요
hyouck25.04.24 16:37:58

1 0

@Necalli 무드등을 켜세요....저는 소리에 민감해서 자가 깨면 어렴풋히 들리는 소리에 잠을 못자요...

티비를 안방에 넣어준다니까 그건또 싫다 그러고

거실티비켜놓고 안방에서 문열어놓고 주세요 ㅜㅠ
Necalli25.04.24 18:10:23 댓글

1 0

근데 전 음소거합니다 어차피 소리크게틀어놔도 전못듣거든요 근데또 어쩌면 민폐라서 저녁10시이후부턴 음소거로해놔요 무드등도해볼게요
똘뺑이25.04.23 18:48:32 댓글

4 0

근데 저런걸 왜 인터넷에 적는거임?
Super맨25.04.24 09:58:03 댓글

1 1

관심받고 싶지만 가끼운 거리에는 아무도 없고 지인을 부루자니 가족과 함께있을것 같아서 더 서럽고.
그냥 흔한 관종
yjoo25.04.24 10:28:49 댓글

5 0

누구에게 쉽게 꺼내기 힘든 말이니 인터넷을 통해서 라도 풀어 놓는 거죠.
맛간쌍판떼기25.04.24 12:15:17 댓글

1 0

비비고왕교자 아니면 지코바 씹바이럴
액숀맨25.04.24 09:06:45 댓글

1 0

혼자사는 삶은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행복 만족 불행이 다른듯.
친구는 모쏠로 극심의 외로움에 살다가여자를
만났는데 연상에 백수에 국가 생계지원에 의존 하고 상태가 안좋은데도 3년째 살고있음.
본인이 빛도 갚아주고 사실상 먹여살리고 있는데 이여자는 아니라고 하면서도 헤어질 못함.
헤어지면 본인인생에 이여자가 끝일것 같다고...
riotfu25.04.24 09:08:56 댓글

1 0

이혼한 주변 친구 지인들 중 재혼 비율이 겁나 높은 비현실적 현실.
흠냐25.04.24 09:49:45 댓글

1 0

사람은 커뮤니티가 필요한 생물인가 봅니다
애나비25.04.24 10:06:42 댓글

1 0

와 씨 부럽다
yjoo25.04.24 10:25:49 댓글

1 0

이혼은 아니지만 회사를 다니느라 고향을 떠나서
타지에서 오래 자취 생활을 했습니다.
회사를 퇴근하고 와서 문을 열면 적막한 느낌에 서둘러 불을 키고
보지도 않는 TV를 틉니다.
사람의 온기가 없는 집에 혼자 들어가는 것은 되도록 피하고 싶더군요.
Necalli25.04.24 14:48:06 댓글

1 0

그래서 애완동물들인다던데 그것또한 책임감이없으면힘들고..한마리만키우자니 미안해지고..
yjoo25.04.26 23:59:07

1 0

@Necalli 솔직히 혼자 사는 사람이 집에 반려동물을 들이는 것은 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보통 그러면 혼자 있어서 짖어서 주변에 피해를 주거나 산책을 시켜주지 못하는 등
문제가 많은 것 같더군요.
뽕술25.04.24 13:18:12 댓글

1 0

혼자있는 3년 동안 전국방방곳곳으로 캠핑을 다녀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로긴하게하네25.04.24 14:39:03 댓글

1 0

전 이제 우리 아들 없으며믄 못살아요 절대 이혼 안할려구요
라쿠퍼25.04.24 15:53:44 댓글

3 0

일찍 결혼해서 몇 년 살다가 20대에 이혼했음.
현재 46살인데 일부 공감은 가지만 전적으로 자기 하기 나름이고 성격따라 다른듯.
얼마든지 혼자서 잘 지낼수있음.
본인이 의욕이 없고 혼자인걸 크게 느끼면 어쩔수없고.
저런 사람들은 빨리 연애하는데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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