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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만난 중국 출신 아저씨 썰.jpg

와이프짱공함 작성일 25.04.19 23:34:29

댓글 13조회 20,034추천 61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5948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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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무상25.04.20 09:16:46댓글 바로가기

17 2

솔직히 윤갈뽑는거보면 수준이 높진 않음
배에힘쿡25.04.19 23:54:20댓글 바로가기

16 4

저때 희생을 감수하고 뭉처서 마우쩌둥을 몰아냈어야지 공산화 댄 이유도 중국인의 소극적이고 이기적인 국민성에 그에 맡는 ㅈ도자가 군림하는것
BoFA25.04.20 03:46:46댓글 바로가기

16 5

우리나라 국민수준은 윤석렬 수준이라 안타깝네

등록순

배에힘쿡25.04.19 23:54:20 댓글

16 4

저때 희생을 감수하고 뭉처서 마우쩌둥을 몰아냈어야지 공산화 댄 이유도 중국인의 소극적이고 이기적인 국민성에 그에 맡는 ㅈ도자가 군림하는것
내이랄줄알았다25.04.20 00:43:29 댓글

6 3

맞음. 국민들 평균 수준이 떨어지니 아직도 공산주의 못 벗어나고 빌빌거리고 있는 꼬라지..
세상짜증25.04.20 05:13:40

1 2

@내이랄줄알았다 근데 북한마냥 배급하고 그런게 아니라서
걍 돈벌고 먹고 사는건 똑 같아요

주변에 이야기 하면 정치에 관심들이 없음

중국이 공산주의 국가라고 북한이랑 똑같이 보면 안됌
굼떠25.04.20 12:10:13 댓글

2 0

그렇게 쉽게 말할 일이 아님.

예전에 미얀마는 대학생들이 민주화 시위를 하자 대학교를 불태우고 파괴해 버렸다고 하는데....

미친 폭력에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없겠죠.

한국은 북한과 대치 중이고 그 상황을 미국이 어느 정도 개입해서 관리하는 나라여서 그런지 독재자들이 그 정도로 미친 짓을 할 수 없었다는 것이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함.

물론 그런 식의 적당히 눈치주고 눈감아주는 미국 태도가 광주 사태 이후 반미 감정에 불을 붙이게 되는 도화선이 되버렸지만.
BoFA25.04.20 03:46:46 댓글

16 5

우리나라 국민수준은 윤석렬 수준이라 안타깝네
삭제 된 댓글 입니다.
용인자연농원25.04.20 08:18:27

3 5

@gpzmskw 꼴깝싼다
백수무상25.04.20 09:16:46

17 2

@gpzmskw 솔직히 윤갈뽑는거보면 수준이 높진 않음
빤스목사25.04.20 10:21:53

1 2

@gpzmskw

.
Rolento25.04.20 07:21:16 댓글

4 2

뭐 우리?가 뽑은 사람이니깐여
멀멍 꿀꿀 음메
구바기25.04.20 08:58:20 댓글

4 2

ㅅㅂ 욕하고 싶지만 맞는말...ㅠㅠ
호국보훈의달대선25.04.20 20:35:57 댓글

0 0

그래도 우리는 실패를 바로는 잡음... 또 해서 문제지만.
aslgk25.04.20 10:37:48 댓글

2 0

내가 알고 있는 중국인 혹은
내가 희망하는 중국인은 저때 다죽었다
에스쿠도R25.04.22 17:04:03 댓글

0 0

이 이야기는 감동적이긴 한데 진짜일까 하는 의심이 먼저 드네요

우선 이야기가 시작된 1950년대 중국은 대약진운동으로 수천만 명이 굶어죽던 시절이에요 그런 상황에서 식당이라는 공간 자체가 흔하지도 않았고 누군가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눌 여유도 없었을 거예요

게다가 그 시절 중국 식당에는 화장실이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처럼 가게 안에 화장실이 있는 구조가 아니라 대부분은 공용 화장실을 써야 했죠 '화장실을 찾다 들어간 식당' 이라는 설정부터가 현실적이지 않아요

또 그 시대는 문화대혁명 전후로 개인 감정 표현이나 편지조차 검열되던 분위기였습니다 낯선 손님이 편지를 남기고 그걸 식당 주인이 몇십 년 동안 간직하며 메뉴 이름까지 만들었다는 건 당시 시대상과는 전혀 맞지 않죠

무엇보다 이런 감동적인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최소한 신문 기사나 공식 기록이라도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그런 출처는 전혀 없고,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카더라’뿐이에요

물론 사람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라는 건 부정할 수 없지만 감동이 전부 진실은 아니니까요 가끔은 이런 감성마케팅 뒤에 숨은 허구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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