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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에게 줄 양보하자 생긴일...

감성적인 작성일 25.04.18 16:47:37
댓글 32조회 27,642추천 89

 

처음 양보해준신분도 쩔지만 바로 뒤 남성분 센스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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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술관옆대머리25.04.18 17:03:47 댓글
    1
    진짜 멋있다 와..
  • 아나이런25.04.18 17:06:01 댓글
    1
    이게 진짜 시민의식이지
  • poqpoq25.04.18 17:06:49 댓글
    1
    와~ 멋진 분들이네요.
  • K2Hwan25.04.18 17:12:59 댓글
    1
    참된 어른들이네, 본받아야지
  • 스펀지쏭25.04.18 17:20:49 댓글
    1
    와 정말 너무너무너무 아름다운 장면이네요 ㅠ 멋지다
  • 다비켜해볼께25.04.18 17:34:51 댓글
    4
    저기서 모른체 버티면 매국노될듯.
  • 세레스틴8425.04.18 17:36:14 댓글
    1
    저남자 센스가 가장 돋보이네 ㅈㅈ도 크시길!
  • 보쳉이25.04.19 06:54:21 댓글
    1
    최고의 찬사네요ㅋ
  • 빈유검스최고25.04.19 10:33:42 댓글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쁜여친도 생기길..
  • 대한황실가문25.04.18 17:47:12 댓글
    1
    아하....배워야지.
  • 까망눈물25.04.18 17:53:31 댓글
    1
    진짜 아름 다운 장면이다....ㅜㅜ
  • 라문25.04.18 18:16:26 댓글
    1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는 증거..!!
  • 비노사줘25.04.18 18:17:14 댓글
    1
    또 하나 배운다.
  • 사람을치겠더라고25.04.18 18:33:23 댓글
    1
    이야~ 세상 소패들이 넘쳐나는 것만 보다가 이거보니 또 세상 훈훈해 지네.
    존나 멋짐. 저뒤에 줄서신 분들게 배웠다.
  • 하와이나가라25.04.18 18:45:13 댓글
    1
    양보해주는데 괜찮겠냐고 말씀하시면 다른분들도 흔쾌히 양보해주라고 하실듯. 우리나라 아직살만해요. 따봉
  • ★HELP★25.04.18 18:59:15 댓글
    1
    굿
  • 아갈히다드라25.04.18 19:41:44 댓글
    2
    저게 정의다
  • 4
    마누라 첫째 임신때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너무나도 감사하게 참 많은 양보를 받았지요.
    그떄 부터 저도 확실하게 가진 인식 중 하나가, 임산부는 벼슬 맞습니다 ㅋ
  • 마가린레이디25.04.18 20:28:20 댓글
    1
    와 이 게시물 훈훈하다 못해 뜨겁다 뜨거워 ㅠㅠ 대한민국 아직 온정이 넘치고 좋네요
  • 풀타임레드백25.04.18 20:43:30 댓글
    1
    와.... 애정에 시민의식까지 진짜 최고다
    이건 전 세계에 귀감이 되어야 함.
  • 오미가25.04.18 20:53:28 댓글
    1
    대단~~
  • 하와이나가라25.04.18 20:58:28 댓글
    3
    어떤ㅂㅅ새끼가 비추 주고 쳐돌아다니네
  • 냉정하게말하께25.04.19 08:52:41 댓글
    1
    상구야! 여기 너 찾는분 계신다~
  • 고질라2325.04.20 21:45:45 댓글
    0
    진짜 비추찍는 인성파탄자들이 있군요
    뭐때문에 꼬인거냐? 임신부 여자가 배려받는게 싫은건가?
  • 난해외파야25.04.18 22:42:10 댓글
    1
    두번째 남성분 짱공형님같은데 역시 짱!
  • 흠냐25.04.18 23:06:35 댓글
    1
    근데 왜 양보를 해달라고 하지?
  • ★HELP★25.04.18 23:11:44 댓글
    3
    힘들어서 부탁한거아닐까요잉
  • snapple25.04.19 10:23:45 댓글
    1
    악용하는 사례없길.. 임산부 뱃지로 구라치던 썰을 들어서 ㅜ
  • 갈랜드그린25.04.19 16:24:58 댓글
    0
    임산부는 서서 가만히 있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아요.
    배가 무거워져서 몸에 무리가 가는 기본이고, 초기라도 어지러움이나 구토, 무기력증같은 걸 심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죠.
    지하철에 노약자석이 있음에도 임산부석을 따로 배려한 이유가 초기엔 겉으로 티가나지 않아서 노약자석 앉았다가
    노인네들에게 면박당하고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참고 서서가다가 쓰러지는 분들이 있어서 아예 따로 지정한 거였죠.
    심지어 배가 부른 게 보이는데도 무작정 라떼를 시전하는 것들이 많기도 했었구요.
  • 어제고녀석25.04.19 08:51:01 댓글
    1
    그냥 종나 멋지다 다들.. ㅜㅜ
  • 훼릭토리언25.04.19 23:34:56 댓글
    0
    와 .. 미쳤다..
  • ryumin25.04.20 14:18:08 댓글
    0
    아내도 임신 했을때 세상이 아름답고 사람은 너무나도 따뜻한 존재라고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빵빵한 배를 보고 화들짝 양보해주고, 배려해 주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류애를 느꼈고 사람들 착하고 세상은 좋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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