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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촉법 vs 미국촉법

아임OK 작성일 25.04.14 17:46:34
댓글 20조회 20,358추천 44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5946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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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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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펑키멍키25.04.14 18:14:30 댓글
    2
    극성이 초래한 꼴
  • 이원상25.04.14 18:18:18 댓글
    4
    아이들에게 자유와 권리는 가르쳐 줬지만,
    책임과 의무는 가르쳐 주지 않아서 생기는 문재들...
  • 흠냐25.04.15 13:44:09 댓글
    0
    요즘 트렌드인건지 울 아들도 집에서 암만 가르치려 해도 친구들 + 교사들까지 그래버리니 배째라 시전하네요 친구들까지야 어찌 하겠는데 교사들 조차 방임해버리니 ㄴ답
  • 이원상25.04.17 18:25:30
    0
    @흠냐 그게 20년 전에 교사이셨던 친척한테 들은말인다.
    예를 들어 학교를 안나오는 학생이 있어서 교사가 찾아내서 학교에 나올걸 권했을때.
    - 학생은 선생님이 뭔데 이레라 저레라 하냐 시전.
    - 경찰 참전.
    - 학부모 불려옴. 학부모가 선생님한데 네가 뭔데 내딸한테 뭐라고 하냐시전.
    - 경찰은 친권자가 있으니 선생님편 못들어줌. 부모가 학교를 못가게 한건 아니라 아동학대도 아님.
    - 경철 손땜, 선생님 손뗌.
    - 다음날 학부모가 학교로 찾아옴. 교장. 교감 붙잡고 선생교육 똑바로 시키라고하고 감.
    - 교장, 교감 선생님 소환. 왜 학교 시끄러워지게 문제만드나고 시전.(학교 입장에선 조용히 있는 문제학생 수면위로 끌고나와 봤자 학교 이미지만 안좋아지기 때문에 싫어함.)
    이게 현실적인 결말이라고 하네요.
  • 흠냐25.04.17 22:35:47 댓글
    0
    요즘 교사들은 학부모가 초등학생 자식한테 학원따로 안보내고 집에서 구몬 같은거 문제집 풀게 하는데 애가 싫어 한다고 학부모한테 아동학대로 신고한다고 하는 세상입니다 ㅋㅋㅋ 어이터져서 진짜 자식놈은 그 사건 이후로 뭐 만 시키러고 하면 아동학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네요 교사라는 위치에서 아이한테 끼치는 영향력이 상당한데 그 선생때문에 몇년이 지나도 아무것도 못가르치고 있네요
  • 유머나라출장25.04.14 18:33:54 댓글
    2
    애들 보는 앞에서
    저 학생 부모를 무식하게 패버려야할듯
  • 타지생활18년25.04.14 19:25:20 댓글
    2
    저 정도 성격이면 부모를 패도 잘 팬다고 할듯
  • 하얀바라기25.04.14 18:53:42 댓글
    2
    애들한테 공자왈 맹자왈 할 필요가 없음.
    잘못하면 회초리 드는게 진짜 필요한 교육임.
  • 무한의방랑자25.04.14 20:02:05 댓글
    0
    그저 미국이라면 환장하면서 이런건 안 배우네 ㅋㅋ
  • 뇌룡장어25.04.14 21:41:56 댓글
    0
    진짜 다른학생들 인권 무시하는 범죄자인권은 챙기는거는 아니라고 봄 인간이 아니니까 동물 대하듯 하자.
  • 달자장25.04.14 22:00:02 댓글
    0
    솔직히 돈 있으면 똑같음. 미국도 좋은 변호사로 돈 떼려박으면 살인해도 풀려남
  • 사과맛요플레25.04.15 04:51:44 댓글
    0
    영상 가지고 또 짜집기 한다...

    저거 저렇게 아이에게 겁주려고 하는거지 실제로 선생님 밀쳤다고 8살을 감옥에 가두지 않습니다.
  • 파워에이25.04.15 06:19:11 댓글
    0
    8살은 감옥에가두는 나라가어딧냐..

    글고한국은 소년원가는데 그냥 캠프더라..
  • 헬네아25.04.15 07:53:19 댓글
    0
    자유에는 큰 책임에 따르는것을 알려줘야지요.
  • 매니아3725.04.15 08:38:46 댓글
    0
    일단 이 새끼는 반죽도록 쳐맞은 후부터 말로 교육해야겠구나..
  • 와이프짱공함25.04.15 08:45:05 댓글
    0
    일단 아빠가 집에서 엄청 때린듯

    아빠가온다고 하자 경찰부른거보니
  • 랄프존스25.04.15 10:53:23 댓글
    0
    함무라비 마렵다
  • 그랜드씨푸드어뗘25.04.15 12:55:43 댓글
    0
    이런거 볼때마다 민주주의가 과연 절대적인가? 라는 생각을 가끔 해봄.
    군사정권 끝나고, 민주절차대로 사회가 나아가면서 좋아진건 좋아졌지만, 퇴행되고 있는것처럼 느껴지는 것도 많음.

    1. 인권유린이 없어졌지만 피의자의 인권도 강화되면서, 역으로 피해자가 받는 고통이 심화됨.
    2. 학생인권은 강화되고 선생들의 교권이 약화되니, 위와 같은 일이 일어나도 어쩔 수 없이 선생들은 소극적인 대처만 함.
    3. 80년대처럼 영장없이 강제 구인되어 고문당하는 일은 없어졌지만, 경찰력이 약화되어 강력범죄가 일어나도 먼산만 바라봄.
    4. 피의자의 인권이 강화되면서, 정당방위도 애매해짐. 오히려 피해자만 병신되는 세상이 됨.
    - 그놈의 인권때문에 오히려 인권이 더 나빠짐.
    5. 약자들의 소수의견도 중요하다고 해서 받아들이다보니, 오히려 성별갈등이나 세대별 갈등 같은 사회적 갈등은 더욱 더 커짐.
    - 모두의 의견을 다 들어주다보니 다들 내가 맞다고 우김. 밥그릇 싸움이 엄청 강해지면서 갈등은 더욱 커짐.
    6. 모두가 안전한 세상을 위해 법안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정작 해결되는 건 없음. 무슨무슨 법, 누구누구 법이 나와도 해결은 안됨.
    - 예를들어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사회적 비용은 엄청나게 늘었지만, 실상 효과는 그닥 없고,
    - 오히려 안전을 핑계로 로비를 벌려 따로 뒷돈 챙기는 사람만 늘어나고, 실무자들의 책임만 늘어남.
    - 현실은 무시한 높으신 분들의 이익만을 위한 탁상공론이란 생각만 듬.
    7. 그리고 민주주의가 가장 강력한 부작용은 아무리 쓰레기 같은 놈이고 병ㅅ이 맞다고 똥을 먹어봐야 아냐고 말을 해도,
    굥썩열 같은 역대급 쓰레기가 당선되는 현실이 그러함. 다수의견이라고 다 맞는 것은 아님.
  • 뒷방늙은이새끼25.04.15 15:58:23 댓글
    0
    일단 부모부터 처벌하자
    쓰레기무단 투기로
  • lovemad25.04.16 10:41:53 댓글
    0
    우리나라는 어쩌다 이렇게까지 온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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