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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때문에 부서진 30년의 우정

비보북제로 작성일 25.03.17 17:00:25
댓글 15조회 13,762추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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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렇다고 남의 자식 가정을 깨트린 건 선 넘었다 싶은데
    어른들 문제는 어른들끼리 해결해야지
  • JohnNa25.03.17 17:42:08댓글바로가기
    1
    찐친 맞는 거 같은데?
    끼리끼리자너
  • 1
    제가 작년에 결혼했는데 회사사람 한명 돌잔치 10만 다른한명 부친상 10만 했는데
    한명 5만 한명은 아예 안했던데... 원래 인간들이 그래요...
    그냥 평소 만나고 하다기 아니다 싶으면 거를거 다 거르면 됩니다
  • JohnNa25.03.17 17:42:08 댓글
    1
    찐친 맞는 거 같은데?
    끼리끼리자너
  • 하얀바라기25.03.17 19:23:43 댓글
    1
    와 100했는데 10으로 돌아온거면...
  • 고라니가고라니25.03.17 20:45:03 댓글
    1
    그렇다고 남의 자식 가정을 깨트린 건 선 넘었다 싶은데
    어른들 문제는 어른들끼리 해결해야지
  • 재밌는짱공25.03.17 21:38:55 댓글
    21
    민주파출소에 신고해
  • 다크테일25.03.18 08:23:58 댓글
    1
    일베야 꺼져
  • 맛간쌍판떼기25.03.18 08:51:02 댓글
    1
    존나 불쌍한 인생이다 니네 부모님이나 친구들 직장동료들 너 일베하고 다니는 거 아냐? 다 모르지? 벼엉신 ㅋㅋ 왜 그리 사나 몰라 ㅋ
  • 사과맛요플레25.03.18 11:06:05 댓글
    1
    정치병자 걸레새끼

    이새끼 정경사에서 관심을 안주니 자꾸 딴 게시판으로 기어나오는거 죤내 웃기네 ㅋㅋㅋㅋ
  • 사라있는전설25.03.18 13:03:18 댓글
    1
    흐후후후후 사이비사이비
    신나는 노래

    사이비
    사이비 사이비 사이비
  • 우사켄나25.03.18 03:18:05 댓글
    0
    100을 했는데 10을 한건
    진짜 선 넘은거지
    그냥 개 씨앙년임
  • 주얼리정25.03.18 07:10:35 댓글
    1
    제가 작년에 결혼했는데 회사사람 한명 돌잔치 10만 다른한명 부친상 10만 했는데
    한명 5만 한명은 아예 안했던데... 원래 인간들이 그래요...
    그냥 평소 만나고 하다기 아니다 싶으면 거를거 다 거르면 됩니다
  • bombz25.03.18 08:07:08 댓글
    0
    그쵸~싼값에 거른거라 생각함 맘이 편안해집니다
  • 서울역대표25.03.18 08:06:34 댓글
    0
    죽마고우네 저승까지 손잡고가라
  • 사과맛요플레25.03.18 11:07:34 댓글
    0
    딱 끼리끼리라는 말이 어울리네,

    축의금 100을 받고 10 주는 것도 좀 그렇지만

    그거 전화해서 섭섭하다는 의사표현하는 것도 개인적으론 안 할거 같은 일인데 그렇다 쳐도,
    그 뒤에도 뻔뻔하게 나오면 그냥 손절하면 될 일이지

    90만원이라는 돈이 저렇게 할 정도로 큰 돈인가?;;;
  • 0
    근데 저는 금액이 진정한 우정의 크기 맞다고 생각하는데...
    금액의 크기보다는 정확히는 내가 이사람을 위해 낼수 있는 총금액의 퍼센트?? 라고 해야하나??

    축의금 할때 다들 이 사람과의 관계의 깊이를 생각해보고 내지 않나요?? 저는 친한친구 축의금 할때는 50만원 100만원도 안 아까웠는데, 관계가 그닥인 친구들은 10만원도 아까울때도 많았는데...

    가진 여윳돈이 20만원 밖에 없는데 거기서 50%인 10만원을 준거면 인정이지만... 이렇게 낼꺼면 부연설명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가진 여유가 이것밖에 없어서 많이 못했다 미안하다. 이러면 서운할뻔한 사람들도 이해해주지 않나??

    결론은 이사람과 관계의 깊이 만큼, 내 마음속에서 손해봐도 가능한 금액이 정해진다. 액수는 관계의 깊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 사과맛요플레25.03.18 12:06:11
    0
    @를를를를를를를를를를 한국의 축의금 상황이면 첫 댓글에서 쓴 거 처럼 서운할 상황이지만 그렇해도 친구 딸 과거를 폭로할 만한 일이냐는거죠..
    90만원에 그 정도 짓을 할 일이 되나 싶네요.

    저는 해외 거주중인데,

    여기는 축의금 개념은 없는데 선물은 줍니다.
    필요한 선물 리스트를 제공하는 부부들도 심심찮게 있고요.
    전 그 리스트에 나만 해줄수 있는 선물이 있거나 하지 않으면 돈으로 줄까 물어보고 걍 돈으로 줍니다.

    그 리스트를 어떤식으로 작성하냐에 따라 그 부부의 뭐랄까...자신들의 사회적 위치 주제파악이 어느정도 되었는지 가늠도 되죠.

    자신들은 뭐 집앞에 설치하는 우체통 통이나 선물했던 주제에
    리스트에는 막 플라즈마 티비에 쌤숭 냉장고 이런거 써 있으면 사람들이 콧방귀 끼는거죠 ㅋㅋ

    하지만 선물 리스트가 존재한다는거 자체가 약간 서민티? 나는거고 그 친구들도 보통 수준이 비슷비슷하다면
    그 리스트를 다 맞춰주진 못해도 친구들 여러명이 돈 모아 하나라도 사주고 그러긴 합니다.

    그 중에 찐친은 큰돈 써서 비싼 가전 하나 사주는 경우도 있는데,
    그걸 못했다 해서 우정에 금이가고 그런다? 적어도 제가 듣고 본 사례로는 없습니다.
    알아서 "아, 이 친구가 요즘 어렵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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