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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빠랑 나랑 꺼지라고

액숀맨 작성일 25.03.15 10:15:57
댓글 18조회 28,902추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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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아빠 핏줄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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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눈앞에 뭐 치우는게 참 귀찮긴한데 엄마가 무슨 가사도우미도 아니고
    아빠나 자식이나 집에서 아무것도 안한다는게 참 ㅄ같다.
    1년이나 냅두는거보니 평소 어떤지 알것 같기도 하고 엄마가 얼마나 참았는지도 보이네.
  • 1
    저거 뿐이었겠나
    그동안 참고 참았던 게 한번에 터진거지
  • koo00oo25.03.15 14:11:21댓글바로가기
    2
    제가 깔끔 떠는편이고 와이프는 잘 안치우는편이라 이걸로 15년을 싸웠는데도 잘 안고쳐짐. 타고난 성향은 고칠수 없는것같음.
    타협점을 찾은게 로봇청소기같은 기술의 힘을 빌려서 집안일을 좀 줄이고, 나머지 청소는 내가하고 그외에 집안일은 와이프가 하는거.

    연애만으로는 상대방 성향이 파악될수 없으니까 결혼을 한다면 있는 그대로 받아주겠단 각오로 해야되는것같음.
  • 우한폐렴꺼져25.03.15 10:38:24 댓글
    3
    볍신 인증하네.
  • 니네가뭐라고25.03.15 12:16:27 댓글
    1
    눈앞에 뭐 치우는게 참 귀찮긴한데 엄마가 무슨 가사도우미도 아니고
    아빠나 자식이나 집에서 아무것도 안한다는게 참 ㅄ같다.
    1년이나 냅두는거보니 평소 어떤지 알것 같기도 하고 엄마가 얼마나 참았는지도 보이네.
  • 전설의 용빤쭈.25.03.15 12:48:46 댓글
    9
    그냥 이혼하고 싶어서 저런거 아냐?
  • 흠냐25.03.15 16:09:48 댓글
    1
    1년이래요 1년 엄마 없으면 저집은 쓰래기장 됐을거임
  • _sAT_25.03.16 00:47:18 댓글
    0
    진짜 이혼하려는 거 맞음.
  • LISID25.03.16 13:51:39 댓글
    0
    저 꼬라지보면 진짜 이혼하고 싶어지는거 맞죠
  • 고라니가고라니25.03.15 13:26:40 댓글
    1
    저거 뿐이었겠나
    그동안 참고 참았던 게 한번에 터진거지
  • koo00oo25.03.15 14:11:21 댓글
    2
    제가 깔끔 떠는편이고 와이프는 잘 안치우는편이라 이걸로 15년을 싸웠는데도 잘 안고쳐짐. 타고난 성향은 고칠수 없는것같음.
    타협점을 찾은게 로봇청소기같은 기술의 힘을 빌려서 집안일을 좀 줄이고, 나머지 청소는 내가하고 그외에 집안일은 와이프가 하는거.

    연애만으로는 상대방 성향이 파악될수 없으니까 결혼을 한다면 있는 그대로 받아주겠단 각오로 해야되는것같음.
  • gokiss25.03.15 16:50:42 댓글
    1
    이거 맞음.
  • 얼래꼴래리25.03.15 15:51:45 댓글
    3
    갱년기여.
  • Big_Poppa25.03.15 17:00:36 댓글
    2
    저렇게 지 애비처럼 똑같이 보고 살아서 배운 아들새끼는 훗날 결혼해서 아내한테도 똑같이 하면서 살꺼임. 왜냐? 평생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사람은 잘 안변함. 저 글 쓰고 뭔갈 느껴서 다짐하고 변한다면 양반임. 저런 사소한 것들은 살면서 몸에 베인 습관이라 정리정돈 잘 하는건 시킨다고 되는게 아님. 내가 해야 같이사는 가족이 편하거니까. 자신이 사소하고 하기 싫은 것들이 잘 되있다는건 가족 누군가가 항상 먼저 하기 때문임. 그게 대부분 엄마겠지만.
  • _Alice_25.03.15 17:35:52 댓글
    1
    병X새끼 저거도 자랑이라 썻냐
  • 세계최고미남25.03.15 22:28:38 댓글
    0
    아빠가 문제가 많네...아빠가 하는 모습보고 아들도 그대로 따라하는건데
  • 주식가즈아25.03.16 00:24:32 댓글
    0
    저 아줌마 내 예전성격같네
    싫은소리 잘 못하고
    내가 잘하면 남들도 알아서 잘해주겠지? 이런생각으로
    저런성격이 남들이 한거 치우면서도 속에서는 화가남
    근데 말은 안함 잔소리도 1도안함
    그렇게 쌓이다가 걍 둬봄
    내가 안치우면 이거 누가 치우나 어디함 보자 이렇게
    볼때마다 나만 스트레스를 받음 그러다가 돌아버림

    근데 내가 저성격 고치게된게
    장모님이 저런성격임ㅋㅋㅋ 장모님 보면서 거울치료됨

    남들은 말안하면 모름
    잔소리 계속 해야지 알아들음
    저 아주머니도 성격 고치셔야됨 안그럼 본인만 손해임
  • 뭔개소문25.03.16 07:03:35 댓글
    0
    나가라 혼자 사는거 만큼 좋은게 없다 니같은 버러지는 그게 맞다
  • 호두차기25.03.16 07:15:36 댓글
    0
    혼자 살아보면 암. 하루세끼, 매일청소가 얼마나 힘든줄.
  • 파워에이25.03.16 09:06:58 댓글
    0
    밥하는게 제일 힘든걸 느꼈어요 중노동 입니다..
    시간도 제법 걸리고 그래서요즘 mz아침거르는거로 알어요 식비랑 시간 생각하면 잠을더자고말지
    부모님세대는 정말대단함 새벽6시에 인나서 아빠밥챗겨주고 지금도그러심.. 힘들것같은데
  • 낭만주의자25.03.16 15:11:21 댓글
    0
    내가 제일 극혐하는 부류. 함정 파서 감춰둔 다음에 걸리나 안 걸리나 보는 스타일.
    본인이 치약 교체하고 쓰레기 버리던가, 아니면 상대방에게 치약 교체하고 쓰레기 버리라고 시키던가.

    가사가 힘든지 안 힘든지를 떠나서 상대방이 자신의 생각을 알고 알아서 기라는 것인데, 저런 것이 가능한 부류는 내가 알기로 둘 있음.
    하나는 노예 앞의 노예 주인이고, 다른 하나는 외노자 앞의 중소기업 사장임.

    자신이 보기에 거슬리는 것을 다른 사람이 처리 하는지 안 하는지 말 없이 1년을 지켜봤다는건 위처럼 상대를 동등한 관계로 보지 않거나 미친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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