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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뱃지를 들고다녀본 후기

푸바오랑케 작성일 25.03.04 12:37:13
댓글 10조회 19,020추천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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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ase25.03.04 16:24:24댓글바로가기
    5
    현재 와이프 임신중인데... 지하철이나 버스 탑승할 때......진짜 여자의 적은 여자 맞음 그냥 인류애가 박살남.

    임산부 좌석에 젊은 여자애들 앉아 있다가 모르쇠, 568세대(50~65세) 아줌마 그냥 철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자리에 앉아 있다가 오면 나오면 되지' 이딴 말 하는 사람들 보면 명치 한대 쳐버리고 싶음 ㅋㅋㅋ 이런 인간들이 더 모르쇠 하던가 똥배짱으로 안나옴 ㅋㅋㅋㅋㅋ

    오히려 남자애들이나 나랑 동년배? 신혼이나 30~40대 초반애들이 자기 자리 나오면서 젠틀하게 앉으라고 자리 양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옆에 임산부석 자리에 앉아 있는 여자애들의 똥씹은 표정을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 1
    ㅋㅋㅋ 할매들은 "애하나 가진게 뭐 대수라고" 를 패시브로 갖고 있는듯...
  • JohnNa25.03.04 17:30:01댓글바로가기
    3
    난 요즘 그래서
    임산부석 옆에 앉을 때
    일부러 임산부석에 좀 더 걸쳐서 앉음.

    망할 늙은애미년들 못 앉게 할려고.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애들 데리고 다녔을 때
    오히려 남자들이 더 잘비켜줌...애 앉히라고..
  • katase25.03.04 16:24:24 댓글
    5
    현재 와이프 임신중인데... 지하철이나 버스 탑승할 때......진짜 여자의 적은 여자 맞음 그냥 인류애가 박살남.

    임산부 좌석에 젊은 여자애들 앉아 있다가 모르쇠, 568세대(50~65세) 아줌마 그냥 철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자리에 앉아 있다가 오면 나오면 되지' 이딴 말 하는 사람들 보면 명치 한대 쳐버리고 싶음 ㅋㅋㅋ 이런 인간들이 더 모르쇠 하던가 똥배짱으로 안나옴 ㅋㅋㅋㅋㅋ

    오히려 남자애들이나 나랑 동년배? 신혼이나 30~40대 초반애들이 자기 자리 나오면서 젠틀하게 앉으라고 자리 양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옆에 임산부석 자리에 앉아 있는 여자애들의 똥씹은 표정을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 리뙇25.03.06 20:44:10 댓글
    0
    진짜 역겨워 디지겠음. 거러지들
  • JohnNa25.03.04 17:30:01 댓글
    3
    난 요즘 그래서
    임산부석 옆에 앉을 때
    일부러 임산부석에 좀 더 걸쳐서 앉음.

    망할 늙은애미년들 못 앉게 할려고.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애들 데리고 다녔을 때
    오히려 남자들이 더 잘비켜줌...애 앉히라고..
  • 375m25.03.05 14:36:54 댓글
    0
    제 와이프도 그랬어요.ㅋㅋ
    1순위 30-50대 남자
    2순위 10대 남.여
    3순위 20대, 60대 남자, 50-60대(어머니뻘)
    4순위 20-40대 여.
  • 냉정하게말하께25.03.04 18:09:27 댓글
    1
    ㅋㅋㅋ 할매들은 "애하나 가진게 뭐 대수라고" 를 패시브로 갖고 있는듯...
  • 서울역대표25.03.04 18:26:02 댓글
    0
    여태본것들이 죄다 여자였는데20~40대가 제일많았음
  • 낙지뽁음25.03.04 19:15:11 댓글
    0
    아줌마들은 혹시... "(나도 해봐서 아는데) 임신이 벼슬인 줄 알아!" 이건가? ㅋㅋ
    아니 근데 요즘의 인구절벽엔 진짜 벼슬감이라고.ㅠㅠ
  • 우라질질225.03.04 21:01:41 댓글
    0
    90대 할머니들이나 4명~8명 이렇게 많이 낳았지
    60대70대는..
    우리 할머니... 9명 낳으셨는데 2명이 어릴때... 죽었음...
    그냥 아파서 갔어 이러는데 처음 알았음 30살 되고
    아버지도 얘기한적도 없고
    할머니는 임신한상태에서 아기업고 밭일도 하고...
    세탁기 쓰고 그렇게 행복했다고 함
  • 백수라쥐25.03.04 21:13:24 댓글
    0
    출퇴근을 대중교통으로 다니는 사람으로써
    젊은~중년 남자들은 임산부석에 앉는 모습은 손에 꼽고
    노년남자도 보통 노약자석으로 가지 임산부석에 앉는 노년남자는 많지않음
    거진 여자들이 임산부석을 차지하는데
    아무래도 여자 마인드들이 이런거 같음

    20~30대 여자 = 임산부 나이나 내나이나 거기서 거기인데 난 일하는 몸이니 내가 피곤해. 넌 집에서 쉬는 몸이자나 (막달도 아닌거 같은데 머 힘들다고)
    40~50대 여자 = 나도 애 낳아봤어. 서서 가는데 아무 상관없어. 내가 임신한 시절엔 임산부석도 없고 서서 다녔었어
    60대 이상 = 젊은 애가 애하나 가졌다고 멀 앉아가~ 나 어릴땐 애들 4~6명은 키우면서 애업고 일했었어. 내 허리와 다리가 훨씬 힘들다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백수라쥐25.03.05 02:51:48
    0
    @호국보훈의달대선 40대 초반이 늦게 아이를 가졌으면 임산부 배려석이 있었을겁니다
    2013년 12월부터 시작했으니 2014년으로 봐야하고 이제 11년 됬어요
    고작 11년이니 대다수의 40-50대는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보질 못했고 노약자석에 앉으라고 되어있었죠
    그때는 노약자석에 노인분들만 앉는 분위기였고 임산부나 다친 사람이 앉을 분위기가 아니였었죠
    심지어 60대는 앉았다가 더 나이드신 분들한테 혼나는 경우도 종종 봤었는데요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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