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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에서 난리났던 마트 싸움 썰

늦은밤이네요 작성일 25.02.28 16:05:58
댓글 21조회 28,930추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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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이네요의 최근 게시물
  • 1
    다툼을 제일 피해야 하는 상대들이 잃을 게 없는 놈이랑 눈이 돌아가 있는 놈임.
    막말로 맞고서 깽값 받는다? 그건 몸 멀쩡히 살아있을 때나 통하는 소리고....
  • 1
    상대가 잘못을 했어도 정중하게 사과를 하면 받아줘야하는게 도리지.
  • 2
    교도관 출신입니다. 4년정도 하다 그만뒀는데 이유는 빵에 들어온 애들은 저마다의 이유가 다르지만 반복해서 오는 사람들은 공통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 잃을게 없다" 입니다.

    그때 본 진짜무서운 사람들은 "나 내 소중한거 잃어서 피눈물 흘릴게 근데 너도 똑같히 피눈물 흘리고 괴로워한다면 나 내가한 행동에 만족해"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세상을 내려놓았기에, 더 이상 잃을게 없다보니 그냥 사람 죽이고 또 들어오더라고요. 걸려온 싸움에 허세 부리지 말고 그냥 도망가세요. 목숨 하나입니다. 미친놈에게 객기 부리지 마십시오. 진심으로 무서워서 그만뒀습니다.
  • 타락천사25.02.28 16:08:59 댓글
    3
    원래는 널 죽일 계획은 없었는데 말야 어쩌다가 이렇게 됬지
    하.....날 원망하지마라 잘 가라
  • 찢석열구속25.02.28 16:24:18 댓글
    1
    선넘으면 손목아지 날아가는거 안배웠나봄
  • 갈랜드그린25.02.28 16:47:34 댓글
    1
    다툼을 제일 피해야 하는 상대들이 잃을 게 없는 놈이랑 눈이 돌아가 있는 놈임.
    막말로 맞고서 깽값 받는다? 그건 몸 멀쩡히 살아있을 때나 통하는 소리고....
  • gokiss25.02.28 17:14:14 댓글
    1
    그냥 다툼은 무조건 피해야함. 그냥 그 자릴뜨는게 가장 현명함.
  • 윤석준25.03.01 02:22:13
    1
    @gokiss ㄹㅇㄹㅇ 무조건 피하는게 1옵션
  • Nobodyzo25.03.01 05:25:23 댓글
    1
    깽값도 몸성할때나 필요한거지
    사지불구되면 소용이 있을리가
    요즘 다 극에 달해 있어서
    조금만 문제 있어도 극한까지감
    그냥 서로 피하는게 상책
  • tamaris25.02.28 17:26:50 댓글
    3
    예전에 후배중 깡패출신이 하나 있었음.. 근데 평소에는 개그케임....
    웃을때 눈웃음치고.. 장난처럼 문신 요기요기 요렇게 했다하면서 아주 재미있게 말하는 친구였음..
    전 문신 극혐하는데.. 그넘만은 그렇게 접근하니 거부감이 없더라구요..
    근데 술마시다 옆테이블과 사소한 말타툼이 생겼음...
    그넘이 나서서 수습한다고 하는데.. 눈에서 칼이 보이더군요..
    눈빛으로 말몇마디하니까.. 그냥 수그러지더군요..
    그담에 그 특유의 반달눈웃음 지으며 잘수습했는데.. 눈에서 살기가 보인다는걸 그때 처음 보았음...
    사람을 건들일때 진짜 조심해야합니다.. 잘못걸리면 답없을듯..
  • 서울역대표25.02.28 18:07:17 댓글
    1
    상대방이 정중하게 진심을 다해 고개숙이면
    받을줄도 알아야지
    가오부리다 ㅂㅅ될수되 있음
  • 바른먹거리25.02.28 18:11:01 댓글
    1
    상대가 잘못을 했어도 정중하게 사과를 하면 받아줘야하는게 도리지.
  • 뒷방늙은이새끼25.02.28 18:28:13 댓글
    2
    진심어린 사과는 받아 줘야지

    안받아주면 어쩔건데?
  • ggggii25.02.28 19:13:43 댓글
    2
    미안하면답니까에서.
    돈을 줘야하나..
    절을 해야하나...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 대들리온25.02.28 22:12:27 댓글
    1
    어떤 이는 별일 아닌 일을 별일로 만드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
  • 떳다변계장25.03.01 03:08:48 댓글
    1
    남자유언3위 "미안하다면 다야?"
  • 슬이만사랑해25.03.01 04:02:01 댓글
    2
    교도관 출신입니다. 4년정도 하다 그만뒀는데 이유는 빵에 들어온 애들은 저마다의 이유가 다르지만 반복해서 오는 사람들은 공통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 잃을게 없다" 입니다.

    그때 본 진짜무서운 사람들은 "나 내 소중한거 잃어서 피눈물 흘릴게 근데 너도 똑같히 피눈물 흘리고 괴로워한다면 나 내가한 행동에 만족해"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세상을 내려놓았기에, 더 이상 잃을게 없다보니 그냥 사람 죽이고 또 들어오더라고요. 걸려온 싸움에 허세 부리지 말고 그냥 도망가세요. 목숨 하나입니다. 미친놈에게 객기 부리지 마십시오. 진심으로 무서워서 그만뒀습니다.
  • ATS2825.03.01 12:43:11 댓글
    1
    👍
  • 육식코끼리25.03.01 06:11:09 댓글
    1
    애까지 죽일려하다니..저런사람이 사과를 했다니;;
    넙죽받아야지
  • Rolento25.03.01 07:28:28 댓글
    1
    이 나라 형량이 지라알 이어서 저런 것들이 설치고 다님
  • 촉한25.03.01 10:21:18 댓글
    1
    윗 댓글중에서도 교도관 출신이신 분이 계신데 이 댓글이 생각나서 무섭네요

    이 나라 범죄 형량이 범죄자들에게 있어 솜방망이라는 건 우습지도 않은 사실이니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맛간쌍판떼기25.03.01 21:24:19 댓글
    0
    뭐래는겨
  • 똘뺑이25.03.02 13:53:03 댓글
    0
    뭐 얻을게 있다고 실수로 부딪힌 사람을 갈굼?
  • 액숀맨25.03.01 13:15:00 댓글
    1
    영등포역 노숙자들이 싸울때 겁남
    수틀리면 찌를것 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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