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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일해야하는데 일자리를 잃은 중년들

_Alice_ 작성일 25.02.27 09:54:37
댓글 28조회 18,222추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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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800425.02.27 09:57:59댓글바로가기
    0
    한동안 실무에 놓고 지낸 분들은...
    오셔서도 실무를 보지 않고 자꾸 관리를 하시려 듬...
    너무 오래 실무를 놔서 분명 하실수 있다고 했지만...
    바뀐 Tool등을 적응하지 못하는게 현실임...
  • wkaehf25.02.27 10:12:09댓글바로가기
    2
    저라도 채용 안할것같음.
    나이도 나이지만
    저 스펙이면 정도면 노후마련 했을것이고 '내가 내다'할 경우가 많음. 체계도 계속 바꿀려고 함.
  • 롤랑125.02.27 10:09:07댓글바로가기
    0
    ㅇㅇ 실무직에 임원은 필요없음 잉여라....
  • b800425.02.27 09:57: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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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안 실무에 놓고 지낸 분들은...
    오셔서도 실무를 보지 않고 자꾸 관리를 하시려 듬...
    너무 오래 실무를 놔서 분명 하실수 있다고 했지만...
    바뀐 Tool등을 적응하지 못하는게 현실임...
  • 롤랑125.02.27 10:09:0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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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실무직에 임원은 필요없음 잉여라....
  • Great_C25.02.28 08:35:59 댓글
    0
    맞죠..
    지사에 사람 구하는데, 뜬금없이 본사에서 50중후반의 이사급분들 내려보내면 그때부터 헬입니다.
    운전도 못한다, 프로그램도 못쓴다.
    그렇다고 검토나 협의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음.
    자연스럽게 직원 1, 2명 추가로 붙여야 되고(안그래도 일손 부족한데..) 나중엔 관리쪽으로만 할려고 함.
    직원들 불만이 계속 들어옴. 서로 그분이랑 같이 안할려고 함. 업무분배하는 입장에서 완전 생지옥임.
    부족한 인원때문에 혹시나 싶어도 받았는데.. 항상 역시 인원이 더 부족해지는 상황으로 흘러가요.
    나이가 많든 적든 적극적으로 실무를 할 생각이 없는 양반들 제발 안보냈으면 좋겠음.
  • 꾸리꾸리범벅25.02.27 09:59:17 댓글
    0
    저런사람 쓰기엔 부담이 좀...
  • 엘민이25.02.27 10:04:09 댓글
    0
    저런 경력직은 관련업종에서 연게하는 인맥 필요한 회사들이 뽑기엔 괜춘하지 않으려나..?
  • 말벌25025.02.27 21:34:52 댓글
    0
    고문이 딱이죠!
  • wkaehf25.02.27 10:12:09 댓글
    2
    저라도 채용 안할것같음.
    나이도 나이지만
    저 스펙이면 정도면 노후마련 했을것이고 '내가 내다'할 경우가 많음. 체계도 계속 바꿀려고 함.
  • jaa25.02.27 10:12:59 댓글
    1
    저런 분들은 모아둔 돈으로 생활가능하고 가벼운 알바 정도 하시면서 사셔도 되지않나요 ㅠㅠ
  • 이원상25.02.27 10:41:04 댓글
    0
    보통 알바로 일하시는 거죠. 대기업은 연봉말고도 성과급도 있고.. 이런저런 명목으로 들어오는 돈이 많습니디. 게다가 퇴직금도 있고... 벌어놓은 돈을 다 날리지 않은이상 노후준비가 안된건 말이 안되죠.

    제 주변에도 대기업 임원 은퇴하시고 심심해서 소규모 회사 차리신 다음 소일거리 삼아 출근 하시는 분이 계세요. 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니 할일이 없다고..
  • 메탈리어카225.02.27 10:14:08 댓글
    0
    삼성 임원까지했는데 인맥때문에 무조건 협력업체에서 모셔갈라고할텐데.. 이상하네요.
  • 모두행복하기를25.02.27 16:38:57 댓글
    0
    케바케지만, 임원도 아니고 그룹장 정도는 그다지... 한 해 퇴직하는 그룹장 출신만 수십명일거에요.
  • 디에나25.02.27 10:15:14 댓글
    0
    50대 퇴직 후에는 근로소득이 아닌 투자소득으로 먹고 살아야
  • 0
    좋소는 뽑아도 사장의 컨트롤 범위안에 저런 분들이 움직어야 하는데..
    뽑는 이유 이런 스펙을 가진 분이 왜? 굳이? 아 궁금해...
    즉, 뽑기 위한 바람이 아닌 자기의 궁금증으로 면접보고 말이 잘통한다 싶으면 입사)
    하지만,
    워낙 넓은 경험과 관리의 효율성 / 개방적 사고로 인해 좋소의 사장맘대로 컨트롤이 안됨
    처음에는 호기롭게 뽑아도 사장말을 안들으니 결국 퇴사
    중견은 자기들 밥그릇 뺏어갈게 뻔하니 반대
    대기업은 나이로 인해 굳이?
    좋소의 경우 제가 직접 옆에서 지켜본 경험입니다..
  • 버닝중25.02.27 10:28:25 댓글
    0
    그리고.. 사실 나이드신분이 실무자로 오면
    관리자 입장에선 아무래도 불편하기도 할 거고..
  • 듀칸25.02.27 10:48:08 댓글
    1
    삼성에서 임원으로 퇴직했는데 협력업체에 못갔다는건 문제를 심하게 일으켰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라면 안써요.
  • 니네가뭐라고25.02.27 12:03:47 댓글
    0
    HP에서 임원으로 퇴직...
    삼성은 그룹장...
  • 모두행복하기를25.02.27 10:53:47 댓글
    0
    HP는 대표이사 빼고 계약직이 아님. 그냥 정규직 근로자임. 통상 계약직이라고 일컫는 국내대기업 임원하고는 조금 다름.
    저 분은 노동법상 버티면 정년까지 할수 있으나, 눈치와 압박도 있고 하니까 굳이 정년까지 다닐 필요 없는 HP의 끝내주는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받고 나온 거라고 생각 됨.
    보통은 ERP 받기 전에 다른 회사를 정해놓고 퇴직하는데, 저 분은 이직을 너무 자신하지 않았을까...
  • 생각은하냐25.02.27 10:56:33 댓글
    0
    실무몸때울사람이 필요하긴한가봄...
    IT떠난지 3년넘었는데 하는거잘안되면 다시 오라는 연락이올줄은 생각도못했음.....
  • 컬쳐쇼크25.02.27 11:31:08 댓글
    0
    저분이든 누구든 사실 모든걸 내려놓으면 할 일은 진짜 차고도 넘침
    맨날 일자리 없다 이지 랄 하고 좃소도 많지만 진짜 좋은 중소기업도 구인난 심함
    좋은데 찾으려면 역시 발품 팔아야하는 건 기본이고 구직자 모두가 사무직을 할수는 없음
    엑셀도 모르는 애새끼들도 사무직만 지원하려는 이 시대에 누군가는 실무를 해야지
  • 나이트추종자25.02.27 12:26:02 댓글
    0
    이직이던 임의토직이던.....갈곳을 정해놓고 결정되야합니다.

    당장 그만 둔다고 어서옵쇼하는 직장은 없으니깐요..
  • 정환짱25.02.27 12:56:30 댓글
    0
    HP 프린터 총판이 얼마나 많은데...있을때 나갈 자리를 마련못했던지 못할 상황이었던건지
  • doksu25.02.27 14:21:20 댓글
    0
    저정도면 지방공기업 연구직 센터장이나 실장 노려보는게 좋을것 같은데.
  • 사람을치겠더라고25.02.27 16:41:09 댓글
    0
    공인 중계사 자격증 있으면 그냥 부동산 하는 것도 괜찮치 않나?
  • 오늘도나이스25.02.27 16:43:23 댓글
    0
    더 일하고 싶으면 다른일을 찾아야지!!
    청년들에게 늘상 하는말들이 본인들한테 적용되니
    왜?? 심난해??
  • 헬네아25.02.27 20:40:42 댓글
    0
    대기업에서 높은 직위까지 올라갔던 사람을 걱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동안 벌어놓은게 많을텐데요?
  • BOA8625.02.27 23:31:43 댓글
    0
    일자리는 많아요..본인이 하고 싶은 일자리가 그게 아니라서 그렇지...
  • GuMa25.02.27 23:53:30 댓글
    0
    협력사도 신규로 수주 따올 수 있는 사람이나 데려오죠.
  • 초보자가이드25.03.01 09:58:19 댓글
    0
    고문으로 대기업에서 하청을 따올수 있으면 고용하겠지만 일반 업무는 힘들거라 봄.
    그래서 대부분 경비나 노가다 또는 공장에 취직을 하게됨.
    그런일이 싫으면 놀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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