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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는 일본누나랑(미시) 정치역사얘기하다가 빡쳐서 ㅅㅅ까지 한썰(빡침주의+꼴림주의)

흔한개드립 작성일 25.02.24 10:42:49 수정일 25.02.24 10: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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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1년정도 되는 아는 일본누나가 있어요. 52살이고(73년생) 몸매관리를 아주 잘했어요.. 얼굴은 김성령 닮았고…

 

문제는 역시 일본의 기성세대의 한국에대한 역사정치적인 생각은 뉴스나 유튜브에서 보는것과 하나도 다르지 않았다는거

 

어제 가구점에 가구 사러 가는길에(차타고감 제차) 이 누나가 먼저 자기네 나라 총리 이시바 시게루 까는이야기를 함요.

 

그래서 얘기가 나와서 아베얘기 나오고 한국인들은 아베 우습게 생각하고 좋지 않게 생각한다는 이야기 나왔고. 결국에는 

 

역사 얘기 나왔는데.. 이누나도 알꺼는 다 알더라고요. 위안부 문제 식민지 문제.. 우리나라를 수탈했던걸요..

 

근데 여기서부터 이제 개논리를 펼치는데. 한국은 왜 2차대전때 많은나라가 여자를 그렇게 군대에 끌고 가서 나쁜짓을 했는데 왜 일본만 싸잡아가지고 욕하냐고 그러냐고 개소리를 하더라고요. 거기서 빡쳤지만 일단 참았습니다. 그리고는 조용하게 논리적으로 조져버렸죠. 2차대전때 나치의 독일도 지금까지 거의 80년을 프랑스와 덴마크 폴란드 러시아에 사과 하고 있다고. 그리고 일본은 사과를 한적이 몇번 있지만 그 사과를 무의미하게 만든다고.. 시간이 지나면 사과한것과 아예 반대로 얘기하면서, 일본은 잘못한거 없고, 힘이 약한 너희들 잘못이고 일본이 한국에 기술같은거 가르쳐줬다면서 자신의 범죄를 자기합리화 시키면서 사과를 무의미하게 만든다고.. 그 누나가 제 말에 설득당한게 분명하게 보이는게 그러고 나서 할말없으니까

 

침묵이 흐른다음에 그건 한국과 일본의 국민성이 달라서 그런거야..

 

여기서 개빡쳤지만.. 진짜 참았습니다.. 일단 이누나랑 절교하고 싶지는 않고, 한국와서 이렇게 한국어 배워서 내게 한국말로 얘기해주는 사람이 없어서도 그렇지만 잘못된건 잘못된거라고 말해주고 싶었고,,

 

일본은 지금도 남자가 여자에게 해를 가해도 여자가 경찰에도 신고도 못한다고 하니까 그것도 맞는말이라 반박 못하겠다하고

 

일본의 2차대전도 일본 자국민들도 위안부에 엄청나게 끌고 갔데요. 근데 왜 일본은 가만히 있는데 너희 한국만 일본을 못살게 구냐.. 왜 위안부 동상을 전세계에 설치해서 일본을 곤란하게 하느냐길래.. 누나 아까 제가 했던 얘기 반복적으로 하는거 듣고 싶냐고 말하니 입을 닫더라고요.. 조용히 가구점에 주차하고 맛있는거부터 맥였습니다..

 

살짝 기분 좋아지더니 침대를 사러 가자고 하더군요. (애초에 저한테 같이 가줄수 있냐고 물어봤었어요.)

 

그리고 침대 진짜 많은 매장이었는데 여러번 같이 누워보곤 하나 사서 제차(큰차임 말은못해줌)에 넣어놓고 다시 그누나 집에 데려다 줬죠.. 그리고 술 마시제요,. 자기가 사주겠다고.. 저는 약간 빡친거 있었지만 그래도 내가 운전때문에 술마시는게 꺼려진다고 했는데 그래서 대리불러야 한다니까 알았데요. 그래서 이제 집에 가려고 하는데.. 제가 차에 타려고 하는순간 제 팔을 붙잡으면서 (자신의 가슴쪽에 제 팔을 밀착시키면서)오늘 침대 이거 설치 해줄사람이 없다고 좀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여기서 순간적으로 ㅂㄱ해서 일단 알았다고 하고 침대들고 누나네 집으로 갔습니다.

 

둘이서 낑낑대면서 침대 설치했고 같이 누웠는데 서로 눈이 마주치고 30초정도 서로 눈을 못때고 있는거에요..

 

그러고 있는데 누나가 제 얼굴에 가까이 다가와서는 와타시 00가 스키.. 이러면서 키갈하길래…저도 미친듯이 꼴려가지고 정신 못차리고 슴가→허리→허벅지→ㅂㅈ 애무해주고 입으로도 다해줌… 그 누나가 저보고

 

자기 살면서 이런느낌 처음이래요.. 그말에 개꼴려가지고 폭풍으로 하다가 마지막에 그 누나가 자기 폐경이니까 안에다 해도 된다고… 그래서 그뒤에 3번이나 하고 골아떨어졌는데.. 새벽5시였나 그때 밑에가 느낌이 좋으면서 이상해서 깻는데 누나가

 

제 ㅈㅈ 빨고있어서 어 뭐야? 이랬는데 입을때고는 기분 좋냐고 물어보길래 오늘 아침 7시까지 하다가 서로 출근하면서 헤어졌네요.. 지금 아침10시 41분인데 피곤해서 미치겠습니다. 저보고 일열심히 하라네요 카톡으로

 

진짜 분노의 ㅅㅅ를 했습니다 어제.. 빡치면서 꼴린건 살면서 처음인거 같아요..

 

역사참교육한 느낌인데 오늘 아침에 카톡으로 어제 00군 오이시카타 교와 이이?? 이러는데 기분좋으면서. 왜 제가 먹힌느낌이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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