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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부모님과의 추억은 평생 간다

_Alice_ 작성일 25.02.20 11:43:37

댓글 12조회 9,832추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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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난담배25.02.20 11:55:52댓글 바로가기

14 1

영혼의 실손보험. 무진장 소액이어도 100세 만기... 왜케 멋있는 말이지.

들어 놓은 영혼의 실손보험이 적은것 같아 속상하지만. 내새끼들한테는 좀 나눠줘야 겠습니다. ㅠㅠ
낵아누구게25.02.20 13:28:03댓글 바로가기

8 1

반대로 부모에게 심하게 혼나거나 학대 당한것도 평생 기억에 남음

등록순

구멍난담배25.02.20 11:55:52 댓글

14 1

영혼의 실손보험. 무진장 소액이어도 100세 만기... 왜케 멋있는 말이지.

들어 놓은 영혼의 실손보험이 적은것 같아 속상하지만. 내새끼들한테는 좀 나눠줘야 겠습니다. ㅠㅠ
노아2225.02.20 12:03:43 댓글

0 3

행복 좋았겠다 ㅊㅊ
버닝고구마25.02.20 13:17:56 댓글

0 0

100세 만기.. 이런 기발한 생각을 어떻게 하지?
낵아누구게25.02.20 13:28:03 댓글

8 1

반대로 부모에게 심하게 혼나거나 학대 당한것도 평생 기억에 남음
죠쉐피나25.02.20 18:45:49 댓글

1 0

내 40평생 생일날 케익자른 기억이 없네..
비나지오25.02.21 17:10:14 댓글

1 0

와우...
우사켄나25.02.20 19:38:42 댓글

2 1

난 우리 어머니 참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어머니 지갑에서 돈을 꺼냈던가 거짓말을 했던가 그래서
엄청 큰 다라이에 물 가득 채우고
거기 내 머리를 쳐박으려고 하고
난 일곱살 인가 그랬는데
그때 물에 머리 안 쳐박힐라고
정말 발악을 하면서 저항 했던게 너무 생생하게 기억남
가끔 추억처럼 이야기 하면 어머니는 그게 별것 아닌것
처럼 기억하시고 나한테 과장이 심하다고 하시는데
내 기억이 잘못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그 상황이 너무 또렷하게 생각난다
그 나이때 별로 생각 나는게 없는데
진짜 그 일은 꼭 며칠전 겪은것 처럼 생생하게 기억남
소울식25.02.21 18:22:59 댓글

1 0

일곱살한테 물고문 체벌은 좀 심하신것 같은데....
별거없더라25.02.23 17:12:26 댓글

0 0

헉..어머님이 안기부 출신이셨나요?..
야너가먹었냐25.02.21 08:52:25 댓글

2 0

이런거보면 와이프잘만난것같음
나는 감정표현에 서투른데 와이프는 아이들한테만큼은 듬뿍표현해줌
오늘가서 한판해야겠네
FDCMAN25.02.21 22:22:11 댓글

0 0

그 시절 벌거벗겨 문 앞에서 쭈그리고 있던 애들도 있었지 ㅜㅜ
발리는세상25.02.22 01:18:01 댓글

1 0

한번도 뭐 사달라고 안하다가
딱 함번 rc카 너무 갖고 싶어서 양말 걸어놨는데
아침에 보니 암것도 없었음 편지도 ㅋㅋ
양말 고이접어두고 그뒤로 조르지도 바라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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