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 식사가 거의 뷔페다보니 음식 가격은 많이 올랐긴함 코로나전 컨벤션 같은데 3만원짜리도 종종 있었는데 이제 여기도 5만원 정도 근데 성수기 홀비용이랑 장식 뭐 그런건 원래 비쌌음 지금도 비수기 골든타임 시간때 아니면 저렴하게 할수 있지 봄 가을 11시 12시에 할려고 허니 엄청나게 비싸질뿐
올해 4월에 결혼하는데 작년 11월말에 업체들이 전체적으로 가격을 올렸어요 정부에서 편법으로 돈받던거 없애라니까 요금에 포함을 시켜버렸어요 그래서 가격이 몇백이 올라서 아무리 싸게해도 천만원 안짝으론 어림도 없어요 진짜 싼것만 고르는데도 식대만해도 천이 훌쩍 넘어버리니 신행빼고도 천오백이 무조건 넘어요
저 5월에 부천서 결혼하는데 걍 예식장 패키지 700 에 이거저거 해도 300 더해진게 다임.. 여기서 식대, 신행 빠진건데 걍 저사람이 비싸게함 중간중간 추가금 땜에 빡치는 구간이 있긴해도 20만원 내외임 다만 웨딩플래너 끼고 전부다 내가 고른다 하면 무조건 3천부터 시작인거같더라구요 주변분들보니
비싸긴 하내요 그래도 얼추 2000가까이 나옵니다... 저는 지난 12월 결혼 했는데 대관료는 50밖에 안하는데 식비가 인당 46000원 정도여서 보증인원 200명 잡혀서 식비만 900, 대관료 50, 스드메 250, 한복대여 약 60 앨범 추가 비용 80, 메이크업 추가비용 30, 이모님 비용 40, 결혼식 사진 & 영상 90 결혼식 앨범 추가금 약 150, 신행비 약 1000...오메... 2700가까이 썻내요... 오메 미쳤네... 그나마 싼 곳에서 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