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포설 및 결선작업을 가르쳐 주면서 하겠다는거 같은데... 그럼 고민해볼만 하지... 경력자 아니면 안끼워 주는 곳도 수두룩한데... 일단 배우는 기간과 배운 후 팀에 낄수있을지 부터 봐야 할듯. 요즘은 기술 잘 안가르쳐줘요. 가르치는 것도 예전보다 힘들고 가르쳐봐야 나한테 오는 이득도 없고..
막상 사람 부르고 온갖 궂은일만 시키고, 정작 알려줘야 하는건 안알려주죠. 케이블 포설 후 결손 그냥 기공도 아닌 준기공들이 시키는 것만 하는 일임.
그러니 사람들이 그만두는 것이고, 일 좀 할만 하면 그만둔다는 핑계를 대는 거죠. 그 무거운 드럼 옮기고, 드럼에 감긴 무거운 전기선 들어서 쭉 땡기고 하는 일만 무한 반복, 기공은 케이블 끝에 루프연결만하고~ 힘들일 시키려 사람 뽑으면서 기술 1도 필요없는 작업을 배워서 하는게 아니고 '시키는 일'에 속하는 거죠. 배워야 할수 있는 일이 아님. 옮기고 나르는것도 배우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즉 '단도리'만 시키다 마지막 진짜 결손때는 기공들만 남고, 그 인원 외에 필요도 없으니 다 나오지 말라고 하고 진짜 배워야 할 상대적으로 체력이 덜 들고, 재밌고 시간 잘가는 일은 기공들만 남아서 신나게 마무리 하고 끝나는 일이에요.
저 위에 공고 대로 한다면 마지막 결손때만 나와서 무보수로 배워야죠. 근데 결손만 뽑는게 아닌 포설도 뽑네요? 그것도 무보수로?
배우는건 진짜 업무를 배우는 것이고, 시키는 일은 배우지 않아도 할수 있는 일을 말하는 거에요. 시키기만 할거면서 배우면서 일할 사람이라고 포장하는건 엄연한 사기입니다.
아무리 논리로 무장해도 직접 무보수로 몇개월 길게는 몇년동안 일 해보실래요? 이 문화 안 바뀌면 그쪽 업계들은 외국인들로 채워지는게 맞습니다. 최저시급에 가까운 일당이나 시급으로 받아도 현타오는 세상인데 시대가 바뀌는데 우두머리 뇌가 고장나있음 그 업계는 사라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고장난 업계는 외국인들로 채워지고 정상적인 업계는 내국인들로 채워져야죠. 안 그래도 힘들고 현타오는 현장 기술직들 무보수 저보수는 사라져야 된다고 봅니다. 하물며 정상보수 이상 지급하는 대기업 건설현장도 중국인들 천지입니다. 도태되는거죠.
@말벌250독해력이 떨어지는건가... 소설가 지망생인건가.. 본문에 몇개월 몇년동안 일한다는 내용이 어디 있습니까. 그레서 조건을 제가 확인해 봐야 한다고 썼잖아요. 그리고 일을 시키고 돈을 안주는게 아니라. 배울 생각 있으면 연락하라는 거잖아요. 생각있으면 연락하면되고 없으면 말면 되는걸 가지고 무슨 소설을 그리 쓰시는지요.
예를 들어 님이 배수라고 칩시다. 기술도 없어서 놀고 있는데. 아빠친구가 와서 너 내밑에서 일배워 볼래? 한달간은 무급이고. 어느정도 배우고나면 일당 15만원 익숙해지면 20만원. 나중에 독립하면 20이상 벌수 있게 해줄께 라고 제안하면 하겠다는 사람도 있겠지요?
원댓글에 대해서 기술직 상황에 대해서 1도 모르시는 거 같아 예를 든거고 기술직 배움에 무보수는 어떤 조건이든 맞지 않는다는 얘기를 하는겁니다. 말의 요지를 이렇게 몰라서야. 이해를 좀 하시고 답변 다시죠. 그리고 기술직 현장에서 구르는 입장에서 망해가는 분야들은 있고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무보수로 일 안 해본것도 아니고 무보수는 단 하루라도 맞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잘못된 관습이란 겁니다. 30-40년전 잘못된 관습이 조건을 보고 하면 맞다는 식은 개념을 바꾸셔야 하는 부분이라구요.
애초 현장기술직이 자격증만 땄다고 일주는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악습이 아니고 정말 자격증 딴거로만으로는 일할 능력을 얻지 못하기 때문인데 결국 근본 원인은 기술천대 행태 입니다 기술자가 정당한 대우 페이를 못 받으니 기존 기술자들은 우리끼리 해먹어야 생존할수 있고 그런 분위기에서 일배우러 들어오는 사람은 경쟁자및 착취대상이 될수 밖에 없죠 선진국에 비교하면 아직 우리나라는 사람손 쓰는 비용이 말도 안되게 저렴한 편이고 저도 그걸 누리고 살았다 생각하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저런문제를 비판하고 싶지는 않네요
일 가르쳐 준다고 해놓고 무임금으로 부려먹기만 할 리스크 돈도 주고 열심히 가르쳐놨더니 어느날 휙 떠나버릴 리스크 둘다 손익이 공평하게 있을 수 있다 칩시다 그럼 더 간절한 사람이 리스크를 안고 가야 할텐데 저거 구인글이잖아요? 그럼 당장 일손이 필요하다는 뜻인데 자긴 손해보기 싫고 구직자에게만 리스크를 안길려고 하면 욕먹어도 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