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암 걸리면 거의 사망이던 시절에 생긴 특약인 듯. 어차피 죽어서 못 받을 테니 그냥 탕감해줘 버리는 듯. 지금은 림프종 3기라도 주변에 광범위하게 전이 만 안되었으면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이나 항암 약물로 거의 치료가 가능함 저도 전이 까지 온 림프종 3기였는데. 운 좋게 수술 결과가 좋게 나와 수술 후 자가 조혈모 세포이식 받아 겨우 살음.
무슨 암이든 암이 정말 무서운건 걸리면 암초기고 1기2기고 뭐고간에 암세포(종양)가 한번 자라거나 퍼지면 아주그냥 이미 작정하고 이 암환자를 죽일려고 덤벼드는거라 야채채소과일 비싼 몇백만원 한약 아무 소용없...쩝 초기에 수술로 어떻게 회복은 되겠지만 이것도 생존률 확률이지 좀더 살고싶으면 먹는거 진짜 최대한 가려야하고 극단적인 얘기로 물만먹고 숨만쉬고살아야...암튼 병원가면 의사들 특유의 직업병인 무표정하고 차가운 얼굴로 몇년밖에 못삽니다라고 판정받으면...암튼 내 주변에도 암으로 돌아가신분들 보면서 암은 정말 무섭더이다ㄷㄷ
예전에 암 걸리면 거의 사망이던 시절에 생긴 특약인 듯. 어차피 죽어서 못 받을 테니 그냥 탕감해줘 버리는 듯. 지금은 림프종 3기라도 주변에 광범위하게 전이 만 안되었으면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이나 항암 약물로 거의 치료가 가능함 저도 전이 까지 온 림프종 3기였는데. 운 좋게 수술 결과가 좋게 나와 수술 후 자가 조혈모 세포이식 받아 겨우 살음.
무슨 암이든 암이 정말 무서운건 걸리면 암초기고 1기2기고 뭐고간에 암세포(종양)가 한번 자라거나 퍼지면 아주그냥 이미 작정하고 이 암환자를 죽일려고 덤벼드는거라 야채채소과일 비싼 몇백만원 한약 아무 소용없...쩝 초기에 수술로 어떻게 회복은 되겠지만 이것도 생존률 확률이지 좀더 살고싶으면 먹는거 진짜 최대한 가려야하고 극단적인 얘기로 물만먹고 숨만쉬고살아야...암튼 병원가면 의사들 특유의 직업병인 무표정하고 차가운 얼굴로 몇년밖에 못삽니다라고 판정받으면...암튼 내 주변에도 암으로 돌아가신분들 보면서 암은 정말 무섭더이다ㄷㄷ
제가 암에 대해 연구를 많이해서 암 전문가 수준으로 아주 잘압니다. 암이 왜 생기는가? 암이 생기는 이유는 우리 인간의 몸에는 매일 하루에 수천개씩 암세포가 생겨납니다. 하지만 악성이 아니기에 면역세포에 의해 소멸되죠. 그러나 발암물질, 스트레스 같은것이 계속 몸에 쌓이게 되면 어느날 갑자기 암세포가 소멸되지 않는 악성이 생겨납니다. 이렇게 해서 생겨난 암세포는 세포분열을 거듭하면서 정상세포를 모두 파괴해 버립니다. 암은 초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면 재발확률이 적고 생존률이 매우 높아지지만 임파선 전이가 된 상태에서 발견하게 되면 수술이나 항암 치료를 해도 그냥 수명을 좀더 연장할수 있는거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암은 늦게 발견하게 되면 재발이 계속 일어나게 되고 또 나중엔 약물도 듣지 않게 되어 결국 사망하게 됩니다.
제가 일본에서 7년전에 주택 구입할때는 없었는데 대신에 주택 론 상환중에 주택구입자가 사망하면 론 자체가 없어지는 옵션은 있었지요. 지금도 그 옵션은 많이들 선택 합니다. 남은 가족들에게 최소한 집이라도 보존할수 있어소 다행이지요. 하지만 기존 금리에서 조금 더 올라가는 옵션이긴 합니다. 저는 구입 당시에 금리 1.1%로 받았는데 사망시 론이 없어지는 옵션을 안넣은게 후회 됩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