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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기적인그넘 작성일 25.01.26 15:11:55
댓글 16조회 17,978추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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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출산율이 낮은건 정부만을 탓할수가 없는것이다.
    서이초 대전초 교사들 사건만 보면 이 나라의 국민의 수준이 얼마나 낮은지를 알수 있다
  • tamaris25.01.26 16:00:52댓글바로가기
    3
    뭐 어디서부터 잘못되었겠습니까..
    부모들의 책임 회피죠..
    사회가 대부분 부부가 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녀의 교육과 훈육에 소홀해질수밖에 없습니다..
    그걸 학교에 다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교사와 학교의 책임으로 다 돌리려는 책임 회피가 일어나는겁니다.
    그래야 자신의 부족함에 대해 면죄를 줄수있거든요..
    네.. 먹고 살기위해 어쩔수없었다..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아이에게 교육을 못했다는 결과에 변명이 될수는 없습니다.
    왜?? 그럼 누가해요??
    선생님은 정확히 제3자임.. 본인 자녀도 아니고 평생 책임질일도 없음..
    단지 교육자의 양심과 책임감이 그분들에게 요구할 마지노선임..
    짧으면 1년 길어야 3년만 책임지면끝임..
    하지만 부모는 어쩔수없음의 현실일지라도 돈과 자녀의 교육중 돈을 선택하고 자녀의 교육에 소홀했음..
    그럼 그 소홀함에 대해 책임도 져야하는게 원칙이고 순리임..
    근데 그게 싫은거죠.. 자기합리화를 해서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회피하려니 저런 충돌이 일어나는겁니다.
    잘못된 결과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려는 부모들의 무책임이 저런 혼돈의 현실을 만든 원인이라 생각됨...
    어쩔수없음.. 그게 부모가 된자의 짊어질 무게이니까..
    이게 싫어서 애를 안낳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건 아닌지 싶음..
  • tamaris25.01.26 16:08:23댓글바로가기
    2
    사실 더 큰문제는 맞벌이 부모의 잘못은 사회적으로 보면 잘못은 별로 없음..
    맞벌이 부모는 근본적으로 아이에게 소홀해지는 것에 대해 항상 미안함과 죄책감을 가짐..
    제일 큰문제는 맞벌이라는 이유도 아니고 외벌이 심지어 돈이 처많아서 둘다 처놀으면서도
    생활에 문제없는 사람들이 더 문제임..
    왜? 그들은 먹고살기위해서라는 현실적 절박함이 없음.. 그럼에도 자녀에게 소홀했다??
    그건 인성임.. 타인에 대한 무관심임.. 자신의 인생만 생각하고 타인의 인생에 무관심한거임. 심지어 자식에게도..
    또한 반대로 과다한 자녀에대한 관심으로 자녀에게 엄청난 부담감을 주는 경우도 있음..
    근데. 자신의 행동에 대한 합리화의 일부로 교사마저 그일에 동참하기를 바람.
    내 선택이 잘못되지 않았다.. 내가 자녀에게 요구하는게 잘못이 아니다.. 이를 제3자의 교사에게 요구하고 들어주길 바람으로써
    자신을 합리화시킴.. 그러다보면 저따위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게됨.. 부모의 눈에서 벗어나는 그 순간을 교사 너도 나와 똑같이 책임져야한다..
    라는거죠...
  • 세상짜증25.01.26 15:37:57 댓글
    1
    에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 tamaris25.01.26 16:00:52 댓글
    3
    뭐 어디서부터 잘못되었겠습니까..
    부모들의 책임 회피죠..
    사회가 대부분 부부가 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녀의 교육과 훈육에 소홀해질수밖에 없습니다..
    그걸 학교에 다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교사와 학교의 책임으로 다 돌리려는 책임 회피가 일어나는겁니다.
    그래야 자신의 부족함에 대해 면죄를 줄수있거든요..
    네.. 먹고 살기위해 어쩔수없었다..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아이에게 교육을 못했다는 결과에 변명이 될수는 없습니다.
    왜?? 그럼 누가해요??
    선생님은 정확히 제3자임.. 본인 자녀도 아니고 평생 책임질일도 없음..
    단지 교육자의 양심과 책임감이 그분들에게 요구할 마지노선임..
    짧으면 1년 길어야 3년만 책임지면끝임..
    하지만 부모는 어쩔수없음의 현실일지라도 돈과 자녀의 교육중 돈을 선택하고 자녀의 교육에 소홀했음..
    그럼 그 소홀함에 대해 책임도 져야하는게 원칙이고 순리임..
    근데 그게 싫은거죠.. 자기합리화를 해서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회피하려니 저런 충돌이 일어나는겁니다.
    잘못된 결과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려는 부모들의 무책임이 저런 혼돈의 현실을 만든 원인이라 생각됨...
    어쩔수없음.. 그게 부모가 된자의 짊어질 무게이니까..
    이게 싫어서 애를 안낳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건 아닌지 싶음..
  • tamaris25.01.26 16:08:23 댓글
    2
    사실 더 큰문제는 맞벌이 부모의 잘못은 사회적으로 보면 잘못은 별로 없음..
    맞벌이 부모는 근본적으로 아이에게 소홀해지는 것에 대해 항상 미안함과 죄책감을 가짐..
    제일 큰문제는 맞벌이라는 이유도 아니고 외벌이 심지어 돈이 처많아서 둘다 처놀으면서도
    생활에 문제없는 사람들이 더 문제임..
    왜? 그들은 먹고살기위해서라는 현실적 절박함이 없음.. 그럼에도 자녀에게 소홀했다??
    그건 인성임.. 타인에 대한 무관심임.. 자신의 인생만 생각하고 타인의 인생에 무관심한거임. 심지어 자식에게도..
    또한 반대로 과다한 자녀에대한 관심으로 자녀에게 엄청난 부담감을 주는 경우도 있음..
    근데. 자신의 행동에 대한 합리화의 일부로 교사마저 그일에 동참하기를 바람.
    내 선택이 잘못되지 않았다.. 내가 자녀에게 요구하는게 잘못이 아니다.. 이를 제3자의 교사에게 요구하고 들어주길 바람으로써
    자신을 합리화시킴.. 그러다보면 저따위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게됨.. 부모의 눈에서 벗어나는 그 순간을 교사 너도 나와 똑같이 책임져야한다..
    라는거죠...
  • 뭔개소문25.01.26 16:12:39 댓글
    2
    출산율이 낮은건 정부만을 탓할수가 없는것이다.
    서이초 대전초 교사들 사건만 보면 이 나라의 국민의 수준이 얼마나 낮은지를 알수 있다
  • 알어25.01.26 17:24:24 댓글
    33
    스승은 원래 제자들을 위해서 희생도 감수하는 직업 아님? 그게 싫으면 그만 두던가. 그저 촌지나 처받고 애들이나 차별하고 그게 선생들 종특이지 ㅉㅉ
  • 이원상25.01.26 23:39:31 댓글
    0
    업무영역과 책임과 권한의 범위에 대한 내용인데 뭔 이상한 소리를 하는건지...

    담임교사가 도와줄주 없는일 내용을 보세요.
    학원친구와 다툼 중제... 당연히 못하죠. 학교도 아니고 학원에서 발생한일을 교사가 경찰도 아닌데 무슨수로 중제합니까.
    그리고 보험가입, 특정정교 입교, 신용카드 가입도 이거 법으로 다 다사자나 보호자가 하게 되어 있는겁니다. 이걸 어떻게 법을 어겨가면서 까지 선생님이 대신해줍니까.
    그 믿에 나와 있는것들도 대부분 비슷한 수준의 내용이잖아요.

    글을 좀 읽어보고 뎃글을 다세요.
  • 남자는 사자25.01.27 09:32:44 댓글
    2
    특별대우를 원하면 촌지라도 줘라 ㅅㅂ
  • 안쓰는계정25.01.27 18:15:54 댓글
    0
    글은 읽기 귀찮지만 내가 하고싶은 말은 아무렇게나 할거라구욧 빼애액!
  • SCOTTY25.01.27 23:57:09 댓글
    0
    댁의 불우했던 학창시절을 왜 여기서 푸시는지?
    그리고 선생님의 사명감은 학생들을 위한 거지 부모들을 위한게 아닙니다
  • 백수무상25.01.29 20:48:53 댓글
    0
    어이없는 소리하네
  • 임재범25.01.26 22:56:26 댓글
    0
    어기면 교사 단체 법무팀 등에 연락해 법무팀이 알아서 학부모에게
    소액이더라도 위자료를 청구하거나 페널티를 부과하게 해서
    손해가 직접 눈에 보이게 해야 학부모와 교사 간에 룰이 생기지.
  • 레이즈너25.01.27 07:31:51 댓글
    7
    요즘은 애들이 워낙에 적어서 선생들이 애들모두 관리가능할듯한데...내가 사는 여기 초등학교만해도 1한년부터 6학년 다합쳐 20명뿐인데ㅋ라떼는 초딩전교 학생수600-700명정도였다 여기다 학교내 병설유치원이라고해서 따로 유딩애들도가르쳤는데ㄷㄷㄷㄷㄷ
  • 피빛달의노래25.01.27 17:09:04 댓글
    0
    가만보니 이것도 ‘해줘‘ 여기서 문제가 나오네 ㅋㅋㅋㅋ
  • 바람!!25.01.27 18:13:39 댓글
    0
    선생을 선생님이 아닌 돈 주고 고용한 가정교사 쯤으로 여기니 생기는 일인 듯.
    대부분 학교에는 다니고, 공부는 학원에서 하고 있으니... 이건 해결이 되지 않을 문제인 것 같음.
  • 음양오행양자론25.01.28 06:11:12 댓글
    0
    공교육이 무너져서 발생하는 문제인듯. 교육부는 무너진 공교육 정상화에 관심이 없고, 과도 경쟁사회에 내몰린 아이들은 사교육으로 뺑뺑이 돌리니 씹석열 같은 법조인, 지지않는다 의료인 천지인 엘리트 주의 사회에서 교사의 역할이란 과거 유교주의의 그런것이 아닌 애들 관리하는 공무원 느낌이 한계. 보라 작금의 상황을 엘리트주의 말로가 이런것이다. 꿈도 없는 애들을 보니 공화국의 미래도 암울하구만...한반에 65명이던 시절에는 애들 많아서 교육이 안된다가 핑계였는데 애들 적어도 안되는건 안되는군...
  • 백수무상25.01.29 20:49:51 댓글
    0
    그냥 극단적으로 변해서 그래요
    교사의 권한이 너무 쎄다가 너무 약해져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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