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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와준 사람한테 답례를 해야되냐는 사람

헬인어셀 작성일 25.01.24 19:55:33
댓글 15조회 5,798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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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재범25.01.24 19:59:07댓글바로가기
    1
    힘든 시기에 우정 시간 내 와서 위로해 주고 갔는데
    그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데야 형식이 뭐 어떠리.
  • 0
    답례는 참석한 사람도 원치 않을것 같은데요
    상가집 갔다가 답례(?)를 받는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그냥 감사하다는 안부인사로 충분할것 같은데요
  • 임재범25.01.24 19:59:07 댓글
    1
    힘든 시기에 우정 시간 내 와서 위로해 주고 갔는데
    그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데야 형식이 뭐 어떠리.
  • 단능25.01.24 20:01:38 댓글
    0
    나는~ 너의~~~ 영~원한
  • 리틀팻맨25.01.24 20:50:44 댓글
    0
    이뭔...
  • 동살25.01.24 21:47:24 댓글
    0
    회사는 답례하고 개인은 가서 인사하고 저는 이렇게 했음
  • 무지개구름들25.01.24 22:32:08 댓글
    0
    답례는 참석한 사람도 원치 않을것 같은데요
    상가집 갔다가 답례(?)를 받는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그냥 감사하다는 안부인사로 충분할것 같은데요
  • 절간라이프15년25.01.24 22:34:12 댓글
    0
    보통 갈때면 바쁜데 와줘서 고맙다 고맙습니다 .정도 인사하지않나요???
    슬픈마음에 자기몸 추스리기도힘들텐데 .. 그정도 인사면 충분하다고봅니다 그리고 다마치고 문자로 또한번 인사하고 그걸로 충분하다고봄. 답례품 바라는건 아니라고봄.
  • tamaris25.01.24 22:39:35 댓글
    1
    어머님이 암병동에서 돌아가셨죠.. 6인실이었는데..
    돌아가시고 한달 정줄놓고 있다가 병실에 같이 계셨던 분들에게 안부인사겸해서 전화를 드렸음..
    근데.. 다 돌아가셨더라구요..
    곱게 늙으시고 금실좋으시던 할머니..
    암이랑 당뇨랑 같이 있으셧던 아주머니..
    초혼인데 남편쪽 중딩딸이 있으셨으나 진심으로 사랑해주셨던 아주머니..
    딸 다섯에 둘째딸이 나중에 결혼하자했던 아주머니..
    위암이라 금식인데 음식 훔처먹던 아주머니...
    다 돌아가셔서 또 전화로 같이 울었던 기억이나네요...
  • 낟낫났낮낯낱낳25.01.24 22:40:38 댓글
    0
    장례식 답례는 처음 들어보고 생각도 못 해봤는데 ;;;

    감사 인사 정도면 되는거 아닌가?? ㅡㅜ
  • 바우로25.01.24 22:43:40 댓글
    0
    경조사는 기브엔테이크가 아니라
    본인의 판단에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가고 싶으면 가고 주고 싶으면 주는거죠
    단, 덜 줬다고 판단하든 말든
    그건 개인적이지만 와준거 자체가 의도가
    어떻든간에 고맙다 봅니다
    참고로 제 결혼식때 4인가족 데려와서
    10만원 낸 선배....딸 결혼식때 10주고
    가족 셋 데리고 참석....표정...ㅋㅋㅋ
  • GuMa25.01.24 23:08:44 댓글
    1
    조사에 답례 기대할꺼면 가지마라
  • 시베리안개숙희25.01.25 03:35:33 댓글
    0
    안그래도 장례치르느라 고생했을텐데
    그런걸로 신경써야되나?
    그냥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말만 전하면되지
    그렇게 다녔어도 답례품 받은적없슴
    쓸데없는 문화 만들지마 피곤하게
  • 이원상25.01.25 07:41:30 댓글
    0
    경사는 내가 축하받는 자리임. 그러니 나를 축하해 주러 머러리서 온 손님에게 답례도 하는 거임.
    조사는 참석 목적이 1. 참석자가 고인을 추억하기 위해. 2.참석자가 고인의 가족을 위로해주기 위해 가는 자리임.
    그례서 답례를 받지 않는거임.

    경사보다 조사를 챙기는 이유도 그래서고..
    옛날에는 길가다 조문객이 없는 상가집이 보이면 모르는 사람인데도 들어가서 조의금도 내고 밥도 먹고 유족들과 대화하다 오는 분들 있었는데 그것도 고인을 위해 하는 행동이 아니라 고인의 가족들이 외롭지 말라고 하는 행동임.

    다만 운구에 참여한 직장 동료들이 있다면 밥값정도는 챙겨주는게맞음.
  • vavavam25.01.25 12:02:22 댓글
    0
    어쩌다 마주치거나 만나면 *바쁠텐데 와줘서 고맙다. *
    정도로 끝나는게 정석아닌가?
  • 모두행복하기를25.01.26 07:10:46 댓글
    0
    요즘 장례식 갔다 오면 커피쿠폰 만 원짜리 정도 기프티콘으로 돌리더군요. 처음엔 굳이? 싶었는데, 다들 그러니 어쩌다 안 하는 사람은 잠깐 잉? 이 사람은 안 하네? 하다가 또 금방 까먹읍디다. 하든 안 하든 상관 없을 것 같은데, 그냥 자기 마음 편한대로 하면 될 것 같아요.
  • 김두한25.01.31 16:12:51 댓글
    0
    어찌 보면 제주도가 합리적인건가요?
    그냥 오신 모든 분들게 상품권 드리는게 기본이라... 물론 참여는 못하셔도 돈만 보내신 분들도 모바일로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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