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

[서울대 의대 쉽게 가는 법]

시진핑 작성일 25.01.20 21:11:18 수정일 25.01.21 07:27:49
댓글 13조회 12,042추천 6
ef110f844fb919d25e7cc6454662ab4d_487825.png

 

fab222fb548454b04c34a07ba546968f_526917.png
5044844e07e9c95c3eca490b1ac97354_296953.png
636b35c7f04621ff294d2d9a88689dc0_367164.png

 

내용 요약 : 그냥 외국인이면 됨. !!!!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됨. 함정 : 수능 9등급도 상관없음)

 

ce40e55c1d2bc7b5439f70e206e60646_795849.png

 

내용 요약 : 한국인을 제외한 모든 귀화허가 받은 외국인  (수능 등급따위, 고등학교 내신따위 아무 의미없다는게 팩트)

 

48d92c39bc38f55cb8e341fdf62444cf_936275.png

 

혹시 이상한 점 발견하셨나요?

 

9f95a88a15dfdd3612d1adc9fbff9662_546166.png

 

 

왜?????? 지원자 수 및 경쟁률은 진학사 어플라이나 중앙유웨이나 대학 홈페이지에 모두 공개되는데…왜..??

 

이유는 바로 !!!!

 

de3ff1c1bdd9c2355d2c3208670f4249_286801.png

 

잘 보세요!!!! 

4a93261ec544b1125d39964a73397881_776712.png

 

정원외 모집인데 입학정원 제한이 없습니다 !!!!!!!!!!!!!!!!!!  경쟁율 및 지원자수도 비공개 !!!!!

(이게 무얼 의미하는지 아는 사람일수록 한국인은 화가날듯) 

--일반적으로 우리 자녀가 수시를 쓰다보면 정원외는 50명 모집하는 학과라면 보통 정원외 모집은 1명-5명 정도됨.

   지금은 정원외가 [고른기회전형(농어촌, 다자녀, 저소득, 서해5도지역, 국가보훈자녀등)]으로 숫자가 들어가서 별로 안뽑음. 

 

예를 들자면  50명 모집에 50명 정원 말고도 글로벌전형으로 200명이 정원외로 들어갈 수 있다는 예를 생각해볼수 있음

 

인터넷에 보면 [우리나라 의사중 80%가 화교이다] 라는 말이 떠도는데 

사람들은 그냥 찌라시나 음모론이나 헛소리인줄 알았는데  화교 의료계 종사자를 검색해 보니

 

한국에 있는 화교 65만명중의약업 종사비율 27.7% (의약업 = 의사+약사+치과의사+한의사) : 총 18만명 정도가 나오나?

 

bc16b0433368c04d552572e006f70e28_946846.png
a220a32c75bcd0f4a6a4a25bc5319013_560139.png

 

인터넷에 이런 짤이 있네요. 잘 표현했는지 모르겠지만 대충 어떤 느낌인지는..

2ba8322ee227d1d3838f085b7b4bbde8_562338.png
7fa4fcc44355492b37fcfe4e99d7940e_868725.png

 

생각보다 의사중에 화교비중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는게 느껴지네요~

 

화교(華僑, Overseas Chinese) : 중국 국적 또는 대만 국적을 유지[6]하고, 대만 또는 중국의 문화와 경제 활동에 연관을 가지면서 해외에 거주하는 이민자. 정체성은 중국이지만 한국말을 한국사람처럼 잘하는 화교가 많아서 자신이 화교라고 안밝히면 친구들조차 모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선족도 화교가 될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문제가 될 수있는 부분은 우리나라에서의

화교(華僑, Overseas Chinese)는 마찬가지로 소속감이 ‘중국'인지라 대한민국의 혜택을 받고 살아가지만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심같은 건 없다고 합니다. 

 

화교/중국인/조선족 등 우리나라에 이제 곧 500만 시대인데….참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안타까운 느낌이 듭니다.

 

외국인 전형에서 화교에 포커스를 굳이 맞추는 이유는 화교는 모든 대학은 아니지만 부모중 한명만 화교만 되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는 전형이 있고, 우리나라에 이러한 조건을 맞추는 외국인 비율중 화교/중국인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부각 될 수 있습니다. 일본인,유럽인, 미국인은 퍼센트가 매우 낮음.

 

자녀들이 다니는 고등학교에서는 요즘 서울대보다 지방이라도 지방의대를 더 높게 쳐주는데….제 동료 자녀가 이번 2025 수능에서 영어에서 1개 틀리고 타과목 만점인데 인서울 의대 수시로 못들어가서 스트레스 받던 모습을 저번에 봤는데.. 정시에서 잘 들어갔으려나

 

 

마지막으로 서울대 의대가 아니더라도 외국인 전형은

bd2e6f6751ab31b482f7f494801f388c_808896.png
a57c06275e3d5b90b28cdb4063504b0c_716584.png

 

추가 :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서울대 의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모든과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사범대만 글로벌 정원외 숫자가 정원10% 즉, 20명 정원이면 2명을 뽑는다는거 ←-이게 정상인듯)

 

요즘 입시를 보면 의대 가기가 정말 힘들고 서울대보다 더 윗급으로 간주하기에 예를 든거고

화교애들이 의약업 (약27%)을 선호하는 이유는 우리와 마찬가지로 같은 이유일 거라 생각됩니다.

 

화교애들이 의약계열 안가면 

 언론계 + 사법계 + 연예인 쪽으로도 이미 화교가 진출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도 몰랐었는데 그들만의 커뮤니티가 워낙 잘되어 있어서

 갑자기 이유없이 뜨는 연예인이 있으면 90%이상의 확률로 화교라는 농담이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초/중/고 영어학원, 수학학원 빡세게 다니고 

고등학교 내신 거의 올 1등급 받아야 하고

 (자녀가 있으신분은 한 과목이라도 1,2등급 받기가 정말 힘들다는 거 아실거임) 

게다가 수능최저(의대는 서울대보다 훨씬 높은 최저등급 기준)을 만족해야하고

생활기록부 (교과세부특기사항+동아리특기사항+진로특기사항+자율활동특기사항+행동특성및종합의견) 이 모든것을 전공적합성 + 진로역량에 맞추어서 스펙 쌓아야 하고 해야 ‘의대’를 갈까 말까인데

 

특히 서울대 의대는 자기 학교에서 아니 그 지역에서 탑 오브 탑이 되어야만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단지 화교를 포함 외국인(중국인이 압도적 비율)이라는 이유만으로 

서울대 의대를 포함 주요 대학에 손쉽게 갈 수 있다는 건 과연………

 

마지막으로 단지 이 글은 대학 입시 한 영역에서만 혜택을 설명한 것입니다. 

 

시진핑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