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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난리난 어느 인천 아파트ㄷㄷㄷ

골든제너레이션 작성일 25.01.03 17:04:29
댓글 14조회 34,141추천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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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여러분! 저는 현재 호에 사는 제 살기 위해 지식을 버리고 이 첫째 아들 이라고 합니다. 1990년, 언니가 운영하는 다방에서 일하던 20대 중반의 는 당시 다방 앞 검찰청의 검찰 수사관이었던 43살 와 만나 가 유부남인 줄 알면서도 그와 놀다가 결국 1993년에 저를 낳았습니다. 아파트와 자동차 미용사 자격증까지 따게 해주고 미용실도 차려 원합니다. 그러나, 더 이상 인 나지말라는 본처의 애원과 에는 절대 안된다며 지우라는 의 강압에도 기어코 키우겠다며 저를 낳은 는 이후 가 검찰직을 그만두게 되어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자, 당시 4살이었 던 저를 자신이 박살 낸 본가정에 무책임하게 내던지고, 서울로 올라가 어느 인천 총각 과 그 가족에게 과거를 숨기고 결혼하여 새출발했습니다

 

반면, 저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겠습니 증오하는 본처와 그 자녀들, 친척들 사이에서 저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지옥 같은 삶 살았습니다. 는 제게 단 한번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약 30년이라는 세월이 러 작년 8월 의 거주지를 파악한 저는 와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 만남에서 는 자신이 결혼하는 모습을 할머니가 보고 싶어 하여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더군요. 비접하기 짝이 없는 이 변명을, 당시 저는 이해해줬고, 용서해줬습니다. 그러나 이후 틈만나면 과거는 그 만 있고, 행복한 미래만 생각하자라고 떠들어대던 시간이 지날수록 본인의 과거에 정당 성을 부여하고 합리화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이유 없이 마음이 공허해지면 바깥 활동을 못 하는 저에게 "궁상떨지 마."라고 말하거나, "내가 그 가정에 무슨 피해를 줬니? 내가 네 큰엄마랑 네 아빠 이혼시켰니?", "난 네 큰엄마 만나면 지금도 말할 수 있어. 남편 마음 하나 못 잡아서 바깥 여자한테 마음 쓰게 한 본인 잘못은 생각 안 하시나요? 라고." 따위의 같잖은 말들을 부끄럼 없 이 지껄이기 시작하더니,

 

작년 11월 27일, 현 남편과 아들들에게 본인의 추악한 과거가 들킬 것 에 대한 스트레스를 토로하며 작심한 듯 아래의 말들을 하고 저와의 모든 연락을 끊었습니다. 난 솔직한 성격이야. 너랑 몰래 이렇게 연락하고 만나는 건 내 성격에 안 맞아. 죄책감 들어 잘못된 선택 때문에 이리된 거라는 말에 내 선택은 잘한 선택이야, 넌 좀 피해 봤겠지만 결국 그따위로 말할 거면 처음 만났을 때 잘못했다는 말은 왜 한 거냐는 물음에 아니, 그럼 나 그렇게 말하는 거지. 처음부터 막 마음에 있는 말 없는 말 바로 막 하고 그러니? 사과 한 번만 하면 돼. 뭐 내가 매번 너한테 미안하다고 말하고 잘못했다고 그래야 하니?" 상들지 말라부터 위 모든 발언은 결코 지어낸 것이 아니며, 저런 말 한 적 없다고 거짓말하면 것임을 들지 상상이 가십니까? 저는 극심한 정신적 충격에 기존의 우울증, 불면증이 더욱 심해서 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저 말들을 들었던 당시 저의 마음이 오떘을지 상상이 가십니까? 저는 여태까지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 폐인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불쑥 튀어나오고, 이를 억누르기를 반복하는데 찾아가 해치고 싶은 충동이 하루 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한계를 느껴 이 글이라도 씁니다. 제 새끼 버리고, 남 눈에 피눈물 흘리게 기력을 소모하고 있습니다. 초에 대한 반성보다. 30년 전처럼 본인의 안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솔직한 성격의 여지껏 거짓된 삶을 살아온 주제에 저 따워 말을 지이는 뻔뻔함은 과거 다방 레지 배워먹으셨습니까? 인면수심의 당신 같은 인간 말종으 죽어도 동정받지 못할 겁니다

 

3줄 요약:

 

1. 글쓴이 친모가 40대 유부남이랑 놀고 가정 박살내다가 남자 개털되니 본 가정에 아들 버리고 본인은 뻔뻔하게 딴 남자랑 재혼

 

2. 30년 후 자신이 버린 아들 만나더니 "내 선택은 옳았다" 시전

 

3. 아들 멘탈 박살나서 친모가 사는 아파트 전 세대에 실명이랑 동호수 다 까고 이거 붙였다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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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심이25.01.03 17:30:41댓글바로가기
    2
    요즘 글을 왜이렇게 못쓰지 읽으면서도 뭔소린지 이해가안되네..요약글도...
  • 1
    원본 읽어보면 이해됨
    모자이크 처리된걸 개같이 옮겨 적어놔서 이해가 안되는거임.
  • 6B25.01.03 20:58:20댓글바로가기
    1
    이름 부분을 그냥 빈칸으로 해놓으니까 읽기 드럽게 힘드네

    이름을 A,B이렇게 바꾸는게 힘드나?
  • 인생무상제행무상25.01.03 17:10:37 댓글
    1
    굉장하군요. 벌받을사람은 벌을 받을겁니다
  • 순심이25.01.03 17:30:41 댓글
    2
    요즘 글을 왜이렇게 못쓰지 읽으면서도 뭔소린지 이해가안되네..요약글도...
  • 개취25.01.03 17:37:18 댓글
    1
    지옥같은 성자과정에 정신 문제가 생겨 글을 못쓰는듯
  • 서드아이디25.01.03 17:50:09 댓글
    1
    1번이 워낙 어질어질해서 2, 3번만 보면 이해 되네요 요약을 못쓰신게 아니라 걍 1번 내용 자체가 어질어질함;;ㅋㅋ
  • tokang25.01.03 18:22:47 댓글
    2
    모자이크 처리된 실명을 빼고 적어서 그런 듯. 모자이크 대신 @@라도 넣어줬으면 더 읽기 편했을 것 같은데.
  • 연금술사n25.01.03 19:30:41 댓글
    1
    원본 읽어보면 이해됨
    모자이크 처리된걸 개같이 옮겨 적어놔서 이해가 안되는거임.
  • 개굴개구링25.01.03 22:14:35 댓글
    10
    요약글까지 이해 못했으면 님이 난독이거나 이해력이 딸리는 거임ㅋㅋ 아님 본인 입맛에 맞게 작성된 글만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는 꼴같잖은 생각에 사로잡혔거나ㅎㅎ
  • 스펀지쏭25.01.03 23:53:39
    2
    @개굴개구링 띄어쓰기나 똑바로 해라 같잖은 놈아 ㅎㅎ
  • 그래안그래25.01.04 12:33:34
    0
    @개굴개구링 요약만 놓고 보면 1번 요약이 암튼 이상하긴 함
  • 낙지뽁음25.01.03 18:38:43 댓글
    2
    조현병 단계가 의심되는데... 흠.
  • 구름.com25.01.03 20:11:45 댓글
    1
    과거는 잊고 본인인생살아야지 머 어쩌겠냐
    원망하는건 어쩔수없어도 찾아가서 시위하고 동네방네 소문낸다고 머 달라질것도 없는데

    머 어쩌라는건지
  • 탁천25.01.03 20:55:15 댓글
    1
    원문의 글쓴이 정신과 인생이 망가진게 절대 본인 잘못은 아니지만, 안타깝게도 이겨내야할 책임은 본인에게 주어졌음. 본인 인생이기에..불합리 하지만 잘 이겨내길 빌어주고 싶음
  • 6B25.01.03 20:58:20 댓글
    1
    이름 부분을 그냥 빈칸으로 해놓으니까 읽기 드럽게 힘드네

    이름을 A,B이렇게 바꾸는게 힘드나?
  • 우렁동자25.01.03 22:13:09 댓글
    1
    텍스트로 옮긴글은 보기가 어려워 원 사진에 글을 보니.이해가 되네요. 글쓴이님 인생이 참 기구하고 안타깝네요. 힘내시고 부모와 절연하고 빨리 새 삶을 찾으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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