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나만 그렇게 생각했나했는데 역시 ㅋㅋ 다들 펜션은 그게 항상 의문으로 생각하는군요 모텔 호텔 펜션 공통점은 비용지불하고 서비스를 받는건데 유독 펜션만 퇴실전에 다 치우고 가야하는지 진짜 ㅋㅋㅋㅋ 어차피 펜션지기들이 퇴실후 청소하러 들어올텐대 청소하는김에 분리수거나 뭐 이런거까지 다해줘야하는거 아닌가싶음
펜션업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 노후나 귀농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청소 같은거 전문적으로 할줄 몰라요 ㅋ 산속 강가 이런곳은 직원도 안구해질 뿐더러
여튼 펜션갈때 청소 너무 깔끔하게 하지말고 금연방이라 해도 좋아할 필요 없슴 연달아 숙박 예약 잡히면 침구류 깨끗하면 방향제 뿌리고 다시 재사용하는곳 많습니다 ㅋ 왜냐면 보통 3시 입실이면 11시 12시에 나가는데 단 2시간 3시간만에 그 많은걸 청소해야하니 꼼수청소함 ~ 또 흡연한 방은 냄새 때문에 침구류 무조건 교체함 ㅋㅋㅋㅋ 그래서 펜션 사장들이 싫어함
사람들은 저렇게 강요하면 더 안하고 싶어지고 반대로 행동하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음 넛지에 보면 이런 심리가 나오는데 남자화장실에 오줌튀는거 때문에 많은 예산을 들여 포스터도 만들고 여러가지 시도 했는데 다 실패함 사람들이 지키지도 않고 오히려 반발심리가 발동함 결국 이걸 해결한건 예산도 거의 안들이고 소변기에 파리 한마리 그려 넣는걸로 획기적으로 감소 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