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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여혐 논란 '이세계 퐁퐁남' 공모전 탈락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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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매운동까지 촉발, 트럭 시위까지 나와
대상
경기 성남시 네이버 그린팩토리 건물 앞으로 항의성 트럭과 근조화한을 보내기도 했다.이에 네이버웹툰은 이날 이러한 사태에 사과하며 재발방지책을 내놨다. 네이버웹툰은 공지를 통해 “최근 공모전과 관련된 이슈로 독자 및 웹툰 창작자 분들에게 불편과 심리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동시에 외부자문위원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플랫폼과 만화 산업 및 창작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외부자문위원회를 마련했다”며 “외부 자문위원들이 네이버웹툰 주최의 공모전을 포함한 전체 콘텐츠 서비스의 현행 운영 정책을 검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밝혔다.또 “자문위원회의 검토 결과를 토대로 운영 정책과 프로세스를 보완하고 이 내용이 네이버웹툰 임직원들과 창작자들에게 보다 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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