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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모습 사이코 같다"…순천 여고생 살해 후 입꼬리 올린 30대 '소름'

woonyon 작성일 24.10.01 03:08:38
댓글 2조회 1,993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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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는 지난 26일 0시 44분쯤 순천시 조례동 길거리에서 귀가하던 고등학생 A 양(17)을 살해한 뒤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CCTV 속 박 씨는 A 양을 800m가량 뒤쫓아 거리를 점점 좁히더니 순식간에 달려들었다. A 양이 주저앉아 몸부림을 쳤지만, 박 씨는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이때 A 양의 비명을 들은 시민이 다가오자 박 씨는 주차장을 가로질러 도주했다. 검은 옷을 입은 박 씨는 맨발로 골목을 걸어갔고, 당시 그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더니 입꼬리를 올리며 활짝 웃었다.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54661

 

 

woonyon의 최근 게시물
  • Rolento24.10.01 06:38: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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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병 주장하면 감형해주는 대자대비한 나라

    하긴 해방 후에 누가 법을 만들고 집행했냐면은...
  • 따스한봄날에24.10.01 06:39:38 댓글
    0
    그러니까 감화시키고 다 필요없고 그냥
    잡범 노동시키고 나오는돈 전부 피해자 주게하고
    저런 싸이코 패스는 저딴것들끼리 섬에 몰아넣고
    아무것도 넣어주지 말고 살게 해야합니다.
    서로 죽이고 잡아먹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공포속에서
    처절하게 디지게 말이죠.

    제발 저 웃음이 처절한 비명으로 바뀌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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