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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년대 청소년 범죄

뱅쇼 작성일 24.09.06 16:44:40

댓글 5조회 1,951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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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천24.09.06 16:50:59 댓글

1 1

아부지 세대네..만만해보이면 쳐맞는 시대라 운동 열심히 했고 짱돌을 써서라도 때려 눕혔다고 말씀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종로에서 사셨었는데 야인시대 나오는 사람들 다 봤고 원할머니 보쌈의 시초가 할머니 세분 이셨는데 보쌈을 숭덩숭덩 썰어서 큼지막하게 팔았었다고 하셨었음 ㅋ
피즐뱅아저씨24.09.06 16:55: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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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1때 같이 기숙사에서 같이 방쓰던 인문학과쪽 남학생이 있었는데, 이 새낀 입학하자마자 CC였슴..
고등학교때부터 사귀어서 같은 학교에 왔다고 하데.. 여친한테 지갑도 맡기고 용돈 받아 생활하는거 보고
쟤는 이제 스무살부터 저런 삶을 왜 선택하는 건가 하며, 존나 부러워 했슴.. ㅠ_ㅠ
그러다가 2학년때 군대가고 복학했는데 남녀호랑개교란 이상 종교에 빠졌던 미필 동기가
그 아이 근황을 알려주는데 과정은 모르겠고, 어쨌든 여자가 헤어지자고 했고, 나랑 방 같이 쓴 룸메였던
그 녀석이 커터칼을 들고 여학생 기숙사로 들어가 CC 였던 여친 얼굴을 난도질 하고 지도 그 자리에서
자해했다고 하데..진짜 순한 놈이였는데..., 카더라로는 여자가 의대 선배랑 붕가하다 걸렸다고 했슴..
엘민이24.09.06 16:55:41 댓글

1 0

뭐 2000년대 고딩만해도...ㅎㄷㄷ
버닝고구마24.09.06 17:21: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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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교육이 남자 거세 교육임.

여자 때리지 말라 이런 것부터가 세뇌임.

사람 때리지 말자가 맞지.
루돌프히틀러24.09.06 17:26:30 댓글

1 0

게임 때문에 폭력적으로 변했다던데 뭐?
이번에 게임물관리위원회도 모방의 우려 라면서 무더기 등급거부 하면서 철회 서명 운동 받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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