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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아재들 학교생활 이거맞나요?

곰이시 작성일 24.09.05 14:38:46
댓글 15조회 1,586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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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의 용빤쭈.24.09.05 14:41:5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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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짱공인들때 난로는 조개탄 떼우는 난로였는데요
  • 0
    저도 이거 적으려고 했...
    기름 난로라니!!
    기름이라니!!!
  • 니가다먹어라24.09.05 15:05:45 댓글
    0
    부자동네셨나봐요
  • 타락쩌리24.09.05 17:38:23 댓글
    0
    저의 경우는 장작 난로였었죠
    기름먹인 장작 서너개 넣고 불씨를 키운 뒤에
    마른 장작 넣는...
    그닥 따듯하진 않았지만 괜히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 하얀바라기24.09.05 14:50:52 댓글
    0
    담임쌤이 난로에 보리차 끓여 주셨는데 진짜 맛있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습기가 높아져야 금방 따뜻해지니까 겸사겸사 끓여주신것 같음.
  • ATS2824.09.05 14:57:57 댓글
    0
    급식 세대라니!
  • 합창의장24.09.05 15:15:06 댓글
    0
    급식이 있는 세대면 그나마 90년대 후반-2000년대 넘어가는 시기의 초등학생일 가능이 있음.

    국민학생은 6년 동안 도시락 싸다가 중학교 들어가서 급식 시작한 세대지 ㅋㅋㅋ
  • 0
    90년대 초중반부터 도심학교부터 아마 저 급식차가 등장했을 겁니다.
    말씀하신대로 급식은 중딩때부터 ㅋ
    (국딩 마지막세대 올림)
  • 바른먹거리24.09.05 15:17:18 댓글
    0
    분필 털이는 고학년 되서 나온거고 칠판지우개 터는 정석은 양손에 하나씩 잡고 서로 부딪치며 하던지. 한개만 있다면 창문에 손내밀고 창틀 밑 벽을 때리고.
    그나마 지휘봉이나 막대기 등이 있으면 왼손에는 지우개 다른손은 몽둥이를 들고 때리면서 털었죠. 이게 또 잘못하면 내 손을 때리기에 조심ㅋㅋㅋㅋ
    아.. 옛날 생각나네요.
  • 0
    분필지우개 털이의 끝판왕은 전동 흡착식이죠!
    담임도 짬밥좀 되는 담임반에만 있던...
    전동식 털이개 ㅋㅋ
  • 바른먹거리24.09.05 15: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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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프가짱공스토킹중 아! 그것도 있었군요. 지우개털이 끝판왕.ㅋㅋ 손바닥도 대보고 했었는데.ㅋ 갑자기 모터소리도 생각나는군요.ㅋㅋㅋ 휘이~~~~~이~~~잉~~~~~~
  • 메단24.09.05 15:36: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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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던 것도 있고 졸업 후에 생긴 것도 있고.. 그래도 마지막 토요일 4교시, 햇볕 따듯한 풍광에 친구랑 재잘재잘 떠들면서 행복한 귀가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는군요. 불과 몇분간이지만 잠시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 진짜킹카24.09.05 16:29: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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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거 보면 눈물이 나네.
    늙으면 여성 호르몬이 분비된다더만.
  • 빨간색24.09.05 16:30: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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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에 왁스칠했는데도 실내화가 아니라 양말신은적도 있었는데 그땐 왜그랬던걸까?
  • 작안의루이즈24.09.05 17:17: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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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딩때 2주에 한번꼴로 놀토있었음
    우리학교가 놀토적용시범이라던가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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