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뭐 다 좋긴한데, 얕보이면 바로 반말까고 염병떠는건 아직도 있음. 작년에 친구랑 갔는데 친구가 잠깐 뭐하다 얼타는데 바로 일본말 못알아 먹는줄 알고 무례하게 바로 반말로 틱틱대길래 말조심하라고 하니까 당황해하다가 친근함의 표시였다고 하면서 튀던데. 이게 두번이나 있었음. 걍 국민성이 존나 야만스러움. 나보다 못해보이면 깔아뭉게는게 아주 당연하다니까? 것도 무슨 구멍가게도 아니고 신주쿠에서 있던 일인데 거기 얼마나 많이 관광객들 가는 곳인데 쓰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