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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많다는 2030 딸들 ㄷㄷㄷㄷ

타인존중 작성일 24.08.22 23:24:01
댓글 26조회 16,030추천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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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족으로 
 

 

일도 돈도 연애도 결혼도 관심없고 

 

오로지 집에서 부모랑만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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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그래도 어찌저찌 일용직 찾는다해도

 

여성의 경우는 자립하지 않고 있다가 부모를 떠나보내고서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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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씨한24.08.23 02:46:50댓글바로가기
    2
    사회적 문제라서 개인의 문제라고만 볼 순 없지만 저 케이스는 부모가 애를 잘못 키운게 맞음. 중요한 가치인 “독립”을 안가르쳤음. 자식에게는 충분한서포트와 동시에 성인이 되면 독립해서 한시람 몫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자유를 누려야 한다는걸 사춘기때부터 끊임없이 가르쳤어야함.
  • 2
    누칼협을 여기에 ㅋㅋㅋ
    사회가 조장했지. 협박 수준으로
  • 0
    저랑 비슷한 상황이었던거 같아서 몇 자 씁니다.
    겉으론 밝아보여도 우울증이 안생길수 없습니다..

    뭐라도 시작하게끔 하는 사회서비스가 필요한거 같아요.
    첫발 내딛기가 힘들뿐 한번 내딛으면 다음스텝에도 내딛을수 있는 힘이 생기는데.
    첫발 내딛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니깐요

    제가 하는 일이 잘되면
    사회에 나가기 두려워 하는 청년분들 첫발걸음 시작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 굴뚝같네요
  • 흠냐24.08.22 23:29:36 댓글
    1
    우리집 아래층에도 저런 딸 가진 아저씨 계시는데 .. 나이 30후반 40쯤 되보이는데 일은 안하는거 같고 가끔 마주칠땐 대낮에 집앞에서 담배필때.. 초반엔 아저씨가 졸라 혼내면서 집밖으로 내쫒고 문잠그기도 하고 그랬는데 한 반년 안보이다가 다시 보임..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떳다변계장24.08.23 12:59:17 댓글
    0
    아주 현실적인 방법이지만 애가 더 인생막장으로갈지모르는 부작용이..
  • 민들레처럼살자24.08.23 01:16:43 댓글
    0
    국비로 학원다니라해 간호 조무사나 제과 제빵이나
  • 민들레처럼살자24.08.23 05:47:08 댓글
    1
  • 민들레처럼살자24.08.23 05:47:30
    2
  • 시베리안개숙희24.08.23 01:29:19 댓글
    10
    저게 젊은세대문제인가?
    부모세대가 그렇게 만든걸?
  • 절름발이레오24.08.23 04:47:21 댓글
    18
    누가 저렇게 살라고 칼들고 협박함?
  • 민주내꺼24.08.23 12:44:09
    2
    @절름발이레오 누칼협을 여기에 ㅋㅋㅋ
    사회가 조장했지. 협박 수준으로
  • 알씨한24.08.23 02:46:50 댓글
    2
    사회적 문제라서 개인의 문제라고만 볼 순 없지만 저 케이스는 부모가 애를 잘못 키운게 맞음. 중요한 가치인 “독립”을 안가르쳤음. 자식에게는 충분한서포트와 동시에 성인이 되면 독립해서 한시람 몫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자유를 누려야 한다는걸 사춘기때부터 끊임없이 가르쳤어야함.
  • 꽝이야24.08.23 08:40:54 댓글
    0
    대학때부터 홀로 떨어져 원룸에서 살다보니 취직해서 상경해서 고시원부터 시작해도 별 걱정이 없긴했음..
    요즘 바로 옆에 일하는 친구들만 봐도 결혼하지 않고 부모님이랑 평생 같이 살겠다고 하는 애들도 많아요.
    근데 차이점이라고 하면 이 친구들은 자기 일은 하면서 부모님과 같이 생활비도 부담하니 그냥 빌붙어 사는 건 아니라는 거네요.
  • 빨간색24.08.23 12:54:54 댓글
    1
    저거 해결방법 있음. 우선 부모둘이 짜고 연기를 해야함 약간의 준비과정 필요.
    어느날 아버지 상황이 어렵다는듯이 은연듯 딸앞에서 말하고 점점 상황이 나쁜것처럼 집안의 몇몇 물건들을 당근에판다거나 하는걸 보여주고 끝에가서 단칸방으로 이사가야됨. 이때 단칸방은 월세계약하고 기존집은 그대로둠.
    이사감. 기존집은 세라도 놔서 놀지않게함.
    온갓 어려운 상황을 연출함. 그러면 딸은 십중팔구 알바하거나 나갈꺼임.
    아직 부족함 없다고 느끼기에 딸이 안나가는것 뿐임.
  • vahngo24.08.23 12:58:53 댓글
    0
    아무런 걱정없이 편하게 살았으니 문제지...
    뭔가 걱정 고민거리가 있고 성취감도 있고 그래야 원동력으로 삼고 뭔가 하는데
    아무런 걱정없이 별탈없이 그냥 가만히 있어도 먹고자고 입고 다 하고 살았으니 뭔가 노력하고 이뤄내는게 익숙할까..
    화수분같은 부모의 경제력이 자식을 다 그렇게 만든거임..
  • 서울역대표24.08.23 13:10:09 댓글
    0
    저런거 만나는 남자는 인생 그냥 죠지것네
  • 파워에이24.08.23 13:14:34 댓글
    2
    결혼안하구 가족끼리 월급 4인분 모으면 월천은 쉽게 넘을듯..

    공동체로 집큰거사서 같이살악..
  • 주얼리정24.08.23 15:42:09 댓글
    1
    결혼은 둘째치고 일도 안하고 부모님한테 빨대꽃고하니 사회적 문제로...취급되는
  • 왕용가리24.08.23 13:25:15 댓글
    0
    요즘 느끼는건 부족함있게 살아야 한다는 것.
  • 조커의웃음24.08.23 13:29:05 댓글
    0
    저랑 비슷한 상황이었던거 같아서 몇 자 씁니다.
    겉으론 밝아보여도 우울증이 안생길수 없습니다..

    뭐라도 시작하게끔 하는 사회서비스가 필요한거 같아요.
    첫발 내딛기가 힘들뿐 한번 내딛으면 다음스텝에도 내딛을수 있는 힘이 생기는데.
    첫발 내딛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니깐요

    제가 하는 일이 잘되면
    사회에 나가기 두려워 하는 청년분들 첫발걸음 시작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 굴뚝같네요
  • 장백현24.08.23 13:36:20 댓글
    0
    짧은 소견으로는 어릴적부터 스스로 하는것 보다.부모가 해결해 주려고 한것이 많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javaman24.08.23 13:36:20 댓글
    1
    청년고용률은 윤두창 이후로 가파른 내리막. 단 한번의 상승이 없는 대폭망임.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가 무역수지가 5위에서 200위가 됐는데 당연하제. 대부분은 요즘 취업 됐다는 소리 들어본 적 없을 것이다. 통계가 증명하니까 내 주변은 어쩌고 개솔이 사절.

    본문은 개인에게 책임을 전부 떠넘기는 총독부발 대국민 사이버전 이라고 보면 된다. 작업반이 있제.
    요즘 많다는 2030 딸들?
    요즘 저런 놈팽이가 여자만 있을까.

    매국세력의 집요한 여성공격. ㅉㅉ 얘들은 목표가 있어.

    여담으로 얘들은 언제나 반대로 말하니 잠깐 찾아보니 이런 기사가.
    기사에 따르면 2030 캥거루는 수컷들이 더 많네...

    여자 취업률이 늘어난건 업무 디지털화 + 펜데믹 이후 재택근무 활성화 때문이라네.
  • 왼손잡이냐24.08.23 13:44:54 댓글
    0
    글만 읽어도 부모한테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저 지경인데 미우나 고우나 데리고 산다는 데에서 이미 답나왔지 뭘
    육아의 궁극적인 목적은 자녀의 완전한 독립이야
    사랑한답시고 물을 떠다만 줬으니 자리에서 일어날 생각을 못하지
  • 고라니가고라니24.08.23 13:57:20 댓글
    0
    비가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데
    비를 맞아 본 적이 없잖아

    그러니 작은 실패에도 크게 좌절을 하겠지
  • 주얼리정24.08.23 14:40:10 댓글
    1
    주위 생각보다 많음... 대한민국 미래를 말아먹는... 부모 돌아가시고 재산 물려준거 없으면 딱... 길거리 노숙자 신세될 사람들 많음
  • 꼬꼬뭐꼬24.08.23 14:44:39 댓글
    3
    이래서 페미가 나라의 암덩이라는것임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역할을 억지로 여성이 끼어 맞추려다 보니

    이것도 저것도 안됨

    출산율은 바닥에 저렇게 일도 아무것도 못하는 여자들 천지

    연금 고갈 걱정을 해야 하는데 저런 사람들은 누가 먹여 살림?
  • 낡은풍경24.08.23 14:55:57 댓글
    0
    친구같은 부모 한 번도 안맞고 자란 자식들이 보통 저러더라구요
    폭력이 정당화 될수 없다고는 하는데 필요할 경우 체벌은 필요하다고 봐요
    글에서도 느껴지지만 두 부모 모두 따끔하게 혼낸 경우 없을걸로 보입니다
    응원해주고 다독여주고 그랬겠죠 그게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정말 어려운 시기가 왔을때 포기해버리고 주저앉아 버린다는 거죠
    제 친한 친구중에 저렇게 자라와서 부모님과 친구처럼 지내고 한번도 안맞고 자란 친구가 있습니다
    자세한 썰을 풀기는 힘들지만 정말 본인이 노력이 필요할때 주저앉아 버리더라구요 그러고는 연락두절됩니다
    결국엔 주변의 도움으로 해결을 하긴 했지만 해결되고 나니까 얼굴 비추더라구요
    지금은 뭐 아이낳고 잘살고 있습니다만
    옆에서 응원해주는 것도 부모의 몫이지만 허튼 짓을 할때 따끔하게 혼내고 바른 길을 가게 해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동살24.08.23 21:49:20 댓글
    0
    그래서 국가한테 손벌리잔아 여성들 먹여살리라고
  • 검정곰24.08.27 13:38:12 댓글
    0
    건물주 아들 건물관리하면서 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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